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눈에는 *만 보이나봅니다.

사랑이여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0-09-21 11:50:53
조중동....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도 그랬죠? 조중동이 "부산에는 추석이 없다"라면서 지역감정에 불을 붙이던 기억...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참여정부시절 국가가 아예 망하기를 바라는 저주의 기사를 쏟아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여북하면 제 동료가 "난 노무현 지지자는 아니지만 그동안 동아일보를 보면서 가진 생각은 거짓기사에 국가를 아예 거덜낼려고 환장하는 느낌이어서 경향신문으로 바꿨다"라고 말했을까 생각하면 참여정부에 대한 저주의 도가 지나쳐도 유만부동이었습니다.

"경제파탄세력"은 조중동의 입발림이 돼버렸던 지난 기억들.

그런데!

사상 유례없는 명절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 서민들....얼마나 시름이 깊은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요즘이죠.

백화점에 5천만원 짜리 상품권이 없어서 못판다는 아우성이 나오고 있는 반면 장바구니를 빈 상태로 그냥 집에 돌아가는 주부들....

조중동의 눈에는 오로지 *만 보이나봅니다.
IP : 222.106.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0.9.21 11:50 AM (222.106.xxx.152)

    http://cj.local.cbs.co.kr/Nocut/Show.asp?LocalCD=10201050&NewsCD=1583479

  • 2. 조중동
    '10.9.21 11:54 AM (218.209.xxx.252)

    조중동보다 더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180도 달라지는 신문 논조도 그냥 그대로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굳게 믿어주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한 조중동같은 영원할겁니다.

  • 3.
    '10.9.21 2:04 PM (218.149.xxx.38)

    폐지회사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자기네가 한 말을 뒤집기가 주특기이고
    왜곡,오보 기술은 큰 자산이죠.
    국론분열은 생존전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961 김포공항 가는 길이 물에 잠길 지경... 공항 2010/09/21 546
578960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김상중역할이요 8 자존심 자존.. 2010/09/21 1,526
578959 힘들게 사시는분들께....희소식 초롱이 2010/09/21 781
578958 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좀 해주세요 ^^ 1 며늘 2010/09/21 744
578957 5살 아이 흰머리가 있어요 2 도와주세요 2010/09/21 2,544
578956 남친 모르게 낳은 아이 엄마가 남친에게 양육비 청구 가능한가요? 2 바이부2 2010/09/21 1,893
578955 시댁 안가신 며느리 있으세요? 38 며느리 2010/09/21 4,926
578954 세보커피머신 써보신분 계신가요? 12 커피맘 2010/09/21 1,709
578953 지금 각 지역날씨 어떤가요? 23 날씨 2010/09/21 1,055
578952 요망한 게 나와서 지롤을 떨었으니 20 아침부터 2010/09/21 3,316
578951 LA갈비 양념이 싱거우면 4 실패 2010/09/21 1,064
578950 전화 한통 없는 동서 45 .... 2010/09/21 5,368
578949 떡집에서 송편사려고 줄 서있는데 2 송편 2010/09/21 1,569
578948 동그랑땡 3 .... 2010/09/21 781
578947 남편의 바람 4 바람 2010/09/21 1,800
578946 조영남은 학벌내세우는거 너무 좋아하는 듯 21 ,, 2010/09/21 7,437
578945 코스트코 다녀오신 분 계세요? 1 오늘 2010/09/21 881
578944 어머님 몇시쯤 갈까요??때문에 봉변당함. 43 며느리 2010/09/21 6,369
578943 비는 내리는 날의 트윈폴리오... 참 좋으네요... 5 트읜폴리오 2010/09/21 692
578942 우아~~ 비가 엄청와요. 17 폭우 2010/09/21 1,294
578941 약만 먹으면 어지러워요. 3 어질어질 2010/09/21 404
578940 남편은 해외로 놀러갔는데, 제가 왜 시가에 가야하나요? 14 황당 2010/09/21 4,574
578939 추석전날 아침부터 못볼꼴봤네요 4 2010/09/21 1,186
578938 프랑스옷사이즈 34? 4 ㅜㅜ 2010/09/21 1,346
578937 집 샀어요.. 8 자가 2010/09/21 2,025
578936 어머님 영정사진 5 답답해 2010/09/21 984
578935 개눈에는 *만 보이나봅니다. 3 사랑이여 2010/09/21 710
578934 (급질) 추석담날(낼모래) 사용할 포도한상자..오늘 사놔도 되죠? 2 지금 82에.. 2010/09/21 326
578933 [19금] 정말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36 궁금.. 2010/09/21 10,108
578932 요즘 서울 전세알아보면서 알게된 사실들 5 ㅠ.ㅠ 2010/09/21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