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고 일어나니 귀가 울려요(컴앞대기)

이명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0-09-21 08:36:43
한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귀가 울려요 (높은 산에 있는것처럼)

좀있다 귀향길에 올라야하는데 이거 어쩌지요? ㅠㅠㅠ
IP : 116.34.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접시맘
    '10.9.21 9:06 AM (221.163.xxx.107)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 가셔야해요(사흘 이내)
    저는 병원 갔더니 돌발성 난청이라고 .
    한쪽 귀가 물이 찬 것 처럼 아득하게 들리면서 계속 윙 하는 소리가 났어요.
    원인은 알수 없다고 하지만 격한 스트레스를 받은 직후여서 그게 원인이었다고 생각해요.

  • 2. 우선
    '10.9.21 10:36 AM (61.103.xxx.100)

    혈액순환개선제 있으면(타나민이라고 있어요.. 약국에 팔구요.. 없으면 기넥신) 먹고요
    음식을 아주아주 싱겁게 드세요
    카페인을 절대 금지.. 단음식 금지...
    제가 그런 증상을 한 두번 앓다가... 메니에르를 앓게되었는데
    위에 제가 말한 내용은 그 증상을 완화하고 병으로 진행이 안될 수도 있는 방법이에요

    홍삼이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도 도움이 됩니다.
    어깨와 목 귀 머리 주변을 자주 두드리고 풀어주고 주물러주는 것 핫팩을 어깨에 얹는 것
    도움이 됩니다.
    명절 지나고도 안좋으면 바로 병원을 가야해요
    윗님 말씀처럼 난청이나 다른 어지럼증이 올 수도 있어요-
    늦어도 1주일입니다 빠를수록 더 좋구요

  • 3. .
    '10.9.21 10:45 AM (98.24.xxx.109)

    제 생각엔 명절 지나고 병원 가시면 안될 것 같은데요.
    주변에 같은 경우 있었는데, 청력 상실할뻔 했어요.
    괜찮으시겠지만....만에 하나 생각하셔서 병원부터 다녀오세요.
    여의치 않으시면 이동하시고 거기서 병원 찾으시든지요.

  • 4. 이비인후과
    '10.9.21 1:01 PM (211.220.xxx.213)

    저도 이명현상이 생겼습니다. 3일 약먹고 나았네요. 혼자서 3일 고생하다 병원에 갔는데 그후론 괜찮습니다. 피로도 원인이지만 무엇보다 전문가에게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5. 저도
    '10.9.22 4:45 PM (218.37.xxx.245)

    저도 스트레스 받던 시기에 자고 일어나니까 귀에서 바람소리가 휭휭 나더라구요. 한약먹고 이비인후과 가고 그랬는데 잘 안낫던데...시간이 좀 지나니 나아졌어요.
    또 이명 올까봐 이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965 (미치겠네요!!) 정부, 한·중, 한·일 해저터널 구축 타당성 검토 5 웃음조각*^.. 2010/09/21 477
578964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미몽 2010/09/21 329
578963 다음....생이 있다면 6 명절증후군 2010/09/21 988
578962 (급) 죄송합니다.. 구리에 유명한 곰탕집 아세요? 2 달덩스 2010/09/21 506
578961 우울.. 1 . 2010/09/21 389
578960 수학 잘 하시는 분 중1 수학 문제 좀 풀어 주세요.. 23 수학맘.. 2010/09/21 1,093
578959 남편이 갑자기 계획을 변경... 1 ... 2010/09/21 574
578958 약에대해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기 약때문에요. 11 알려주세요 2010/09/21 807
578957 제사비를 상품권으로 받았어요^^ 7 상품권 2010/09/21 1,189
578956 죽을만큼 힘든거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9 .... 2010/09/21 1,623
578955 체크 쓰는 법 3 급해요 2010/09/21 1,526
578954 운전할때 흥분잘하는 남친..어떡하나요? 15 .... 2010/09/21 2,741
578953 지금 방송에 mb가 나오는데.... 10 내느낌인가... 2010/09/21 2,038
578952 자고 일어나니 귀가 울려요(컴앞대기) 5 이명 2010/09/21 689
578951 냉동실 도어 정리용기 뭐가 좋은가요? 2 ,, 2010/09/21 739
578950 이름 바꾸고 인생이 달라지신분 계세요? 5 이름 2010/09/21 1,500
578949 정두언 "연예인, 군서 재능발휘토록 해야" 2 세우실 2010/09/21 336
578948 담주괌에가는데질문요 2 괌에가요 2010/09/21 291
578947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장미희 김상중 15 아몰라 2010/09/21 5,123
578946 친구 결혼문제에 도움이 될 방법이 있을까요? 2 친구 2010/09/21 519
578945 하신 분들 괜찮으신가요? 7 임플란트 2010/09/21 1,083
578944 무균무때냄새 어지러워요! 넘 독해요! 헤롱헤롱 2010/09/21 643
578943 지금 혼자 명절 음식하고 있어요 ㅋㅋ 시댁에서 하도 안해서......ㅋㅋㅋ 14 저는 2010/09/21 2,904
578942 이런 경우 시댁에 가야 할까요, 가지 말아야 할까요? 9 시댁고민 2010/09/21 1,569
578941 이민의 좋은 예, 나쁜 예 6 이방인 2010/09/21 2,000
578940 하얀 손수건 원곡 2 ..... 2010/09/21 1,046
578939 윤형주는 검색해보니 연세대학교 의예과 학사네요? 4 윤형주 2010/09/21 3,370
578938 송창식,윤형주,김세환...흠.... 24 .... 2010/09/21 5,523
578937 춤 추고 싶어요... 14 2010/09/21 1,166
578936 송창식 오늘 보고 저분이 나이 드시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61 아!!!송창.. 2010/09/21 7,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