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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시금치가 4천원 한대요..덜덜...
...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0-09-18 16:56:41
잡채에 시금치는 못넣고 그냥 집에 부추가 있는데 이것 넣어도 되는지요?? 살짝 데쳐야 하는지요??
IP : 218.144.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넵
'10.9.18 5:04 PM (218.37.xxx.247)부추넣고도 많이드 하던걸요
근데 데치지않고 그냥 넣는거 같던대요2. ...원글
'10.9.18 5:08 PM (218.144.xxx.227)답글 감사합니다..
3. ...
'10.9.18 5:40 PM (112.159.xxx.48)어째서 4천원이 싸게 보이는지.. 어떤분은 시금치 한단에 5200원 주고 사셨다던데 ㅠㅠ
4. 오늘 보니
'10.9.18 6:56 PM (125.143.xxx.157)한단에 4,980원 하더라고요. 요즘말로 정말 후덜덜...
생표고한팩도 6,200원...
결국 둘다 안사고 그냥 왔어요.5. ㅠㅠ
'10.9.18 8:37 PM (125.178.xxx.73)저도 지난 주말 어머니 생신상 때문에 손 덜덜 떨며 시금치 샀네요.
저는 4,500원이었는데.. 부추 생각은 못하고 잡채엔 시금치가 필수라고 굳게 믿고 샀었어요.6. ..........
'10.9.18 9:01 PM (122.35.xxx.89)저도 잡채하면 시금치는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마켓에서 만들어 파는 잡채 보니까
부추와 당근 정도만 넣고도 잡채 만들어놨는데 집에서라면 버섯과 고기 정도 더 넣고 이렇게
만들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7. 부추
'10.9.18 9:17 PM (175.117.xxx.68)데치지 말고 그냥 넣으세요. 당면이 뜨거워서 그 열기로 익어요. 저도 시금치 비싸서 부추 넣어서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8. 며느리 희노애락
'10.9.18 9:20 PM (211.112.xxx.112)전 오이를 살짝 절여서 꼭~~짠다음에 후라이팬에 볶아서 써요...아삭아삭 하니 괜찮더라구요..
9. ㅎㅎ
'10.9.18 10:27 PM (125.180.xxx.63)시금치 들어간 김밥이 너무 먹고싶은데
얼마나 더 참아야할까요?
이렇게까지 오를 줄 알았으면
2~3천원 할때 한번 해먹을 걸 그랬어요...ㅠㅠ10. ....
'10.9.18 11:16 PM (112.149.xxx.210)이번주에 우리동네는 6천원이예요.
11. 전 오늘
'10.9.21 12:21 AM (115.41.xxx.221)5900원 보고 손 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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