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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담임선생님께추석선물하시나요?

화이트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0-09-18 14:23:38
해마다 선물 안했는데...
오늘 아이데릴러 학교 갔다가 선생님과 우연히 만나 교문앞에서 인사를 했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추석선물을 드려야 하는지...
그런... 선물도 촌지에 해당되는지...
궁금하네요...
IP : 118.176.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8 2:30 PM (110.14.xxx.164)

    아니요
    요즘 분위기가 .. 선물하면 곤란하다네요

  • 2. 화이트
    '10.9.18 2:31 PM (118.176.xxx.154)

    아~~그렇구나...감사해요^^

  • 3. 아니오
    '10.9.18 2:50 PM (203.142.xxx.241)

    그런걸 왜 해요~

  • 4. 워워
    '10.9.18 2:51 PM (121.134.xxx.54)

    선생님들도 부담스러워해요.
    엄마가 선물주는 학생보다
    말 잘듣고 성실한 학생이 수천배는 예쁠 거예요.ㅎㅎ

  • 5. ```
    '10.9.18 2:56 PM (203.234.xxx.203)

    선생님 댁으로 직접 보내실 용기가 아니면 넘어가세요.
    그리고 현실은 말 잘듣고 성실한 학생 엄마라고 선물 안하는 건 아니란거죠.
    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 하더라는......

  • 6. -
    '10.9.18 3:02 PM (222.239.xxx.81)

    진짜 감사한 마음이 있으시면 하실 수도 있죠~
    간단한 인사 하는 사람 꽤 있던걸요

  • 7.
    '10.9.18 3:58 PM (121.137.xxx.243)

    전 했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아이들을 챙기셔서 마음이 감사해서 해드렸습니다.

    선생님꺼 아니고 선생님이 아기가 있어서 아기걸로 드렸어요.
    평상시에 아이들 예뻐하시는게 눈에 보이고 자비들여 아이들 선물도 주시고.....
    마음이 고마워서 드리고 싶더라구요..

  • 8. ...
    '10.9.18 6:58 PM (61.102.xxx.26)

    스승의 날도 안하는데 무슨 추석은요.....
    선물을 정 하고 싶으시면 학년 다 끝나고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9. ^^;;~
    '10.9.18 6:59 PM (221.165.xxx.228)

    저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해서 선물 드리고 싶은데
    댁 주소를 모르니 할 수가 없네요.
    요즘은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잖아요.
    나이드신 여선생님이라 첨에 선입견이 있었는데
    웬걸...아이들을 늘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존중해주시고 인자하시고 따뜻하시고...ㅋㅋ^^
    그러니 절로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나더라구요.
    우리 아이 잘봐달라는 선물이 아니라 선생님께 정말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요.
    맛있는 과일 보면 친정에 시댁에 보내드리고 싶듯이...
    과일 한 상자 보내드리고 싶은데... 주소를 알 길이 없겠죠.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겠죠?
    직접 가서 뵙자니 과일을 들고 갈 수도 없고 그럼 가방에 들어가는 상품권이 될텐데
    그건 제가 생각하는 바가 아니고...
    아 맛있게 잘 익은 사과 한 박스 정말 보내드리고 싶다... 익명으로라도...^^

  • 10. 윗님글보고...
    '10.9.19 3:31 PM (175.116.xxx.70)

    우리학교는 학기초에 안내장보내올때 주소도 같이 적어놨던데...솔직히 이건뭥미?했어요.
    주소알지만 아무것도 드리기 싫답니다.
    너무 무심한 담임이라...(반 전체 학모들의 공통된 의견)

    솔직히 스승의날때 드린거 도로받고 싶을정도라...
    원글님,정말 감사한 교사라면 학년 마치고 드리는게 진심어린 선물같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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