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이 벌써나왔네요...

[크리스마스]

추석선물과 이런저런 먹거리사러 어제 코스트코에 갔는데 왠일로 한가하더군요.
늘 크리스마스시즌상품보는거 좋아하는데(사진 않아요.그냥 봅니다)
벌써 들여놨더군요.
아직 많지는않지만 할로윈용품과같이요.
다들 양주며 홍삼이며 선물셋트보러다니는데 혼자 반짝거리는거 보고 좋아했어요.
여름전엔 커다란 물놀이용품보며 또 좋아라합니다(역시 사진 않구요)

나미만 많이 먹었지 앱니다.ㅋㅋ
암튼 또 이렇게 올해가 가는것이냐 싶으니
좀 심난하기도하고말입니다.휴ㅜ..
올해는 정말 날씨가 워낙 이상해서(내년에도 이러면 어찌지요?)
그 기억이 오래갈것같아요.

양상추3500원 애호박3900원 시금치4500원 이런걸로 기억할것같아요.

그나마 코스트코는 양상추 두개에 4000원이라 낼름 사왔어요.
어린잎채소도...요즘엔 샐러드한번 먹으려면 큰맘먹어야하네요

[저도]

그래요.
나이만 먹었지 애들보다 더 시즌용품 좋아해요.
어린시절의 추억이랄까..ㅎㅎ;;
때이른 물놀이용품,크리스마스용품 혼자 좋아한답니다.
정작 애들은 덜 좋아하더라구요......;;

[맞아요]

애들은 그냥 한번 휭 둘러보곤 과자앞으로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