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도 견뎠어요..
어제 그 꼬르륵을 거리미...꾹 참고 자고...
아침에 남편이 불쌍하다 그래도..
이미 뽑은 칼 무라도 썰고파서...
오늘도 꾹 참았어요..
아침 현미밥 반공기...
점심 전 몇개...
물만 오늘 1.8리터 한병 다 먹었네요.
허기지는 배를 잡고....꾹꾹 참았는데....
좀전에....남편이....한건 했다고...
오늘 쏜다네요...ㅠㅠ
이걸 우째요 ...ㅠㅠ
큰거했다고 칼 잡자는데.....저는 지금 배만 잡고 있어요..
아~~~~..
그냥 지금포기하고 추석연휴 끝나고 다시 시작할까요?^^;;
그라까여???^^;;
그래도 된다고 누구 좀 궁디 톡톡 때려주세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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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안도와주네요...ㅠㅠ 다이어트...
--;;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0-09-16 18:03:40
IP : 58.2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9.16 6:07 PM (116.37.xxx.217)다이어트는 평생 하는거에요. 오늘 맛나게 드시되..기름기 적은 고기나 스테이크쪽으로 드시구요, 짜지않게 드세요. 배고픈 다이어트 얼마 못해요. 추석도 있으니 오늘 맛나게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2. ..
'10.9.16 6:08 PM (61.73.xxx.195)기냥 즐겁게 드세요..... 글구..명절 끝나고 하시고요^^
3. 다이어트
'10.9.16 6:10 PM (221.163.xxx.44)추석지나고 하세요. 시작시기가 넘 안좋았어요. 좋은일도 있으신데 맛난거드시고 남편분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4. .
'10.9.16 6:20 PM (125.185.xxx.67)고기랑 야채 듬뿍 드시고, 밥, 빵, 탄수화물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속이 든든해서 내일 다이어트에 도움 됩니다. 간도 약하게 드세요.5. ...
'10.9.16 7:57 PM (58.236.xxx.29)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 보니 1키로 감량....
탄력받고 싶었는데...
포기하고 추석전까지 기냥 즐길래요
고마워요^^
원글아짐-6. 탄수화물
'10.9.17 9:21 AM (218.153.xxx.73)탄수화물섭취를 많이 줄이시고 야채를 억지로라도 드세요 제 경험상 야채를 많이 먹은 날은 이상하게도 살도 더 잘 빠져있고 허기짐도 없어요 고기드실때 야채를 충분히 드시구요 배고플때
뭐든 조금씩 드셔서 배고프지 않게 하셔도 좋아요 너무 참으면 오히려 폭실할수 있으니 집에 방울토마토나 오이 두부들을 챙겨놓으셔서 조금씩 드세요 호두나 땅콩 조금씩 드셔도 되구요
추석때도 그래도 조심해서 드시면 나중에 빼기 더 쉬울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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