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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나 스티브나 참 똑똑치 않은것들
대병소장인가 성룡 영화에 별다른 인상없는 허접한 악역으로 출연한건 봤는데
근황은 잘 모르네요.
결혼했으니 아들 낳고,딸 낳고 잘 살고 있겠죠?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의 차이겠지만 군대 안가서 연예인 생활접고
얼마나 더 행복해 졌는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큰 불편없이 잘 살거 같은데 참 나와 보려고 애 쓴 기억이 나네요.
일단 돈문제가 젤 크니 그렇게 나와 보려고 한번씩 간을 봤었겠죠?
대중의 전폭적인 사랑도 잊기 어려운 기억일테고요.
다 늙어서 지금의 7080같은 902000같은 프로가 생기면 가요무대 같은 프로가 생기면
그때는 나올수 있으려나요?
스티브는 집이 미국이니 그래도 이꼴저꼴 안 보이고 가버리면 그만이었지만
몽이가 여기서 왜 저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이제와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군대까지 가긴 정말 싫은가 보죠?
그래도 그 가기 싫은 군대 다녀오면 해결나는건데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 저렇게 욕 먹을 짓만 막장으로 해서 어쩌려는건지 한심하네요.
연예인 생활이야 어떻게되든 일단 군대는 어떻게든 안 가고 보잔게 목적인건가요?
대중성이나 인기도는 몰라도 뭐 그리 대단한 음악성이 있는 가수도 아니었고
예능에 나와서 인기 끌고 클럽에서나 인기 끌듯한 그런 음악을 하는 몽이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반짝할때 바짝 벌어 챙기자는 생각인건지
결혼해서 쌍둥이 딸린 애비 되었던 싸이도 갔던 군대를 혼자 몸인 지가 뭐라고 저렇게 끝까지 빼누??
싸이 당시 욕 먹었지만 깔끔하게 군대 다녀오고 지금 다시 활동 잘 하잖아요?
저 싸이 참 안 좋아했는데 군대 가는거 보고 그래도 쟤가 아주 막장은 아니구나 싶었거든요.
일단 사법처리를 피하려고 그러는건가요?
군대만 가면 해결이 안 나서 저렇게까지 일을 벌이는건가요?
재판의 승패소를 떠나 그냥 연옌 생명은 끝났다 봐야 될거 같네요.
1. .
'10.9.16 6:08 PM (115.86.xxx.37)한국에서 병역문제는 굉장히 민감하죠. 인기가 아무리 많은 톱스타라도..
유승준은 바른생활 사나이라는 닉넴까지 얻으면서 군대이용해서 인기와 부를 얻어놓고
마지막에 미국으로 도망갔으니 .. 다 자신이 선택한거죠. 엠씨몽도 마찬가지구요.
유독 한국은 연예인에 대한 거짓말이나 병역비리에 대해서 굉장히 엄중한거같아요.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편법을 이용해서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누리는 정치인과
사회지도층을 보면서 그 분노를 연예인이라는 대상을 향해 뿜는건 아닐지..
아침 프로를 보니 시민을 구타하는 경찰관을 다른 경관이 상부에 보고 했는데,
구타를 보고한 경관이 잘렸더군요..ㅡㅡ 폭행하는cctv까지 방송됐고,
조직적인 은폐의혹이 있어서 수사시작했다고는하는데... 아무튼 이런기사보면
정말 한국사회 곳곳이 썩었구나 실망스러워요. 특히나 법질서를 지켜야하는 경찰 스스로가
저모양이니2. 누구든
'10.9.16 6:08 PM (183.98.xxx.218)좀 구린 면이 있으면
괜히 동정표 얻으려고 할 것 없이
자기 나름대로 변명이라 할 거면 팩트만 얘기하고
솔직하게 자기 잘못 인정하고 그 댓가 받았으면 좋겠어요.3. 흠
'10.9.16 6:41 PM (112.144.xxx.91)미국에 집이라도 한채 사놓고 앞으로 살날에 대한 돈은 다 마련해놧다고 생각했으려나
로펌이 김앤장이란건 사실인건가요? 왜이렇게 동정표로 가려고하는지
동정심은 이제 눈꼽만큼도안생기던데..
1박2일에서의 바보같은 캐릭터는 진짜 엠씨몽의 모습이엿나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