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뭐하자고 했을 때 "와~~응응..하자" 이러시는지..
아님
어떤건지 설명을 쭉 듣고서야.."아..그래 하자.."라는 타입이신지..ㅎ
실은 제가 연극이벤트에 당첨되서
남친한테 문자로 보러가자고 하니
흔쾌히 답문을 주더라구여..
"응응~가자"하구요..
근데 통화로 그게 말이지 뭐 이러면서 자세히 얘기해줄라고 하니
"누구 나오는데?"해서.."응..xx나와'하니..
"나 걔 싫은데.."하더라구요..그러면서..
무슨 내용이야 막 이럼서 꼬치꼬치.ㅠㅠ
그래서 참 이 사람하고 이런데 가기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이런거 있음 당장 조아라 하면서 "가자~~와!!'막 이러는데..ㅠㅠ
그래서 서운한 점을 말하니 "너도 영화 뭐 보러 가자하면 이거저거 묻자나 "하면서 그렇게 생각하면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참 서운하더라구요.ㅠㅠ
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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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타입이세요들?^^
냥냥이 조회수 : 213
작성일 : 2010-09-16 14:57:12
IP : 121.166.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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