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랑 뒷 목이 묵직하고 딱딱해요.
작성일 : 2010-09-16 13:16:18
921040
30대 후반인데요.
가정 환경상 지금껏 주욱~~~~스트레스의 연속이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20대 중반부터 뒷 어깨가 유독 딱딱하고 뒷 목부분도 묵직하니...
제가 번갈아 가며 주물러도 뭐~아프기만 하고 풀어지지는 않네요.
주변에 저랑 같은 증상 있으셨던 분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좋은 운동이나 치료법 있으면 조언 좀 해주세요.
^^
IP : 110.12.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10.9.16 1:29 PM
(122.34.xxx.19)
자주 하는 방법은 보건체조할 때 했던
목운동이요. 엄청 시원합니다. ㅎ
2. 저도
'10.9.16 1:42 PM
(121.171.xxx.136)
그래요. 일자목이에요. 한의원에서 침맞고 뜸뜨고 교정하고 나니 좀 괴안타가 또 그래요.
벽에 딱 붙어 서있는 자세 자주 하고, 허리를 펴고 앉고 자주 주물러 풀어 줘야 해요.
혹 일자목 일명 거북이목인지 엑스레이 찍어 보시고 아님 자주 주물어 풀어 주셔야 해요.
부황도 좋더군요. 목욕가서 뜨거운물에 풀기도 하고요.
3. ..
'10.9.16 2:13 PM
(211.253.xxx.34)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뭉친 걸 풀어줘도 그 순간뿐일거예요.
그리고 그걸 방치하면 목디스크 되기 쉬워요.
4. ..
'10.9.16 3:36 PM
(125.144.xxx.15)
저도 그증상으로 별의별방법 다해봤는데요 가장 효과를 본건 목침을 베고 나서부터는 그런 증상
없어졌어요
처음에 목침을 사용하다가 부모님이 통나무 를 구해다 주셔서 그걸 베는데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적응만 되면 이것처럼 시원하고 개운하고 뭉치고 막힌곳을 풀어주는데 좋은것은
없는거 같아요 개인 경험상요^^
5. &&
'10.9.16 6:41 PM
(203.246.xxx.134)
침 맞고 뭉친혈을 좀 빼구요
경락, 마사지 이런건 금액상 부담으로
꾸준히 목욕탕가서 폭포맞고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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