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외국에 있는데 추석이 다가와서 시어머니께 뭐라도 사서
보낼 요량으로 전화를 드리니 명절은 그냥 지나가라고 하시네요
생일만 챙기자고 한참을 실갱이를 하다가 또 시어머니께서 이기셨네요
제사도 설도 추석도 챙기지 말라고 하시니 행사가 돌아올때마다
그날이 지날때까지 가시방석입니다
그래서 10월정도에 아이가을 방학에 잠깐 들어가서
선물을 드릴까 생각중인데 시어머니께서 아직 루이비똥백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은근 생각은 있으신듯하셔서 사드리고 싶은데
저도 명품백과는 거리가 멀고 잘몰라서 그러는데
60대 중반 어르신이 들만한 루이비똥 백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머님께서는 평상시에는 버버리 크로스백에 약간 캐쥬얼하게 다니시고
가끔 행사가 있으실때는 정장도 잘 입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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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 명품백을 사드리고 싶어요
...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0-09-15 21:11:38
IP : 111.216.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5 9:15 PM (111.216.xxx.145)글쎄요 얼마정도가 중간 가격일까요? 중간정도 싸이즈 백은 얼마나 되나요? 제 비자금을 털면
150정도 있으려나?2. 티볼리
'10.9.15 9:22 PM (211.227.xxx.106)티볼리 작은 사이즈 추천해드려요~ 아가씨가 티볼리 큰 거 든거 봤는데 제 눈에는 별로더라구요.
저희 엄마 52인데. 티볼리 작은 사이즈 사셨어요. 정장에 드셔도 예쁘고, 여름에는 좀 긴 원피스에 들고 다니셔도 예쁘던데요~ ^^
140만원인가? 했어요~3. ,,
'10.9.15 9:33 PM (110.14.xxx.164)스피디 하얀색? 그거 나이드신분이 드신거 보니 예쁘던데요 가볍고 편하고요
가격도 괜찮을거고요4. .
'10.9.15 11:40 PM (125.184.xxx.192)저도 스피디 하얀색에 금장으로 된 거 추천하고프네요 ^^
5. 음.
'10.9.15 11:53 PM (118.223.xxx.107)모노그램말고 .. 다미에캔버스 프린트로 베로나 나 트레비 가 어떠실런지.. 나이드신분이 드시니까 고상하고 이뻤다는... 루이비통 홈페이지 가시면 사진하고 가격 다 나와있어요..
6. 두오모..
'10.9.16 9:05 AM (211.217.xxx.183)루이뷔통 두오모는 어떠세요?
다미에캔버스라 때탐없고.
저 50중반인데,가끔씩 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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