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 어찌되는건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은 정말 많네요...

골치아파...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0-09-15 19:27:43
서초동에 26평 소형 아파트 거주자에요.

6개월전에 집을 내놨는데... 저번주까지 보러온사람만 정말 많아요. 근데 막상 거래는 안되네요.

소형평수는 주변시세보니 (급매도없고) 예전에랑 비슷합니다.

제가 이사가려고 중대형 평수를 알아보는데, (이물건들도 예전이랑 비슷하거나 급매도 종종 눈에 보이네요.)
급매로 나온 것들중에 마음에 들었던 집들은 모두 매매가되었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조금 손해보더라도 집을 급매로 내놓고 큰평수에 들어가야되나...
그냥 기다려야하나...
머리가 아프네요.

IP : 112.152.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9.15 7:35 PM (124.49.xxx.81)

    저도 오늘 모시의 등기소 갔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오래 걸렸어요
    담당자분께서 오늘 뭔 날인지 그동안 뜸했는데 너무 많아서 많이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하고 나오는데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서류들고..

  • 2. 저희
    '10.9.15 7:41 PM (119.67.xxx.202)

    전세로 내놓은 집이 올 연말이 만기인데
    부동산에서 자꾸 전화오네요
    팔건지 계속 전세로 갈건지..
    저희집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거실은 확장안하고 방두개만 확장했는데..그 집을 찾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네요

  • 3. 글쎄요..
    '10.9.15 7:50 PM (220.86.xxx.147)

    외출중인데 휴대폰에 부재중 전화가 2통있길래 집에가서 해봐야지..했는데 집전화에도 같은
    번호가 남았더라구요
    전화했더니 부동산이네요..
    봄에 잠깐 내놨다가 말았는데 집을 보여달라데요
    갑작스런 일이라 집이 복잡하다고 다음에 오시라고 했어요
    겉으론 상당히 조용하더만요...

  • 4. ..........
    '10.9.15 9:11 PM (183.98.xxx.150)

    집보러오는 사람 많아지면 조금 관망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재산가치로 친다면 말이에요.
    저도 20평대 하나 갖고있는데 사실 무슨일이 있어도 이건 절대 팔 생각 없거든요.
    팔아야 한다면 40평대것을 팔지..

  • 5. 소형은
    '10.9.16 10:31 AM (175.197.xxx.42)

    팔지말고, 중대형 전세로 잠시 이사간 다음 시세를 관망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57 김치담글때 매실액기스넣으면 무슨맛이나나요? 3 시금털털 2010/09/15 1,279
576756 뭐가 좋을까요? 친구를 위한 위로 선물 6 친구에게선물.. 2010/09/15 402
576755 대전에 머리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머리 2010/09/15 1,288
576754 이마트 피자 드셔본 분 계세요~? 7 혹시 2010/09/15 1,894
576753 급질문요) 김치 담그는데... 황태머리 대신 멸치를 넣어서 우렸어요..괜찮을까요..? 5 추석김치 2010/09/15 684
576752 탄현 사는 분들께 여쭈어요 3 나쓰메 2010/09/15 462
576751 지금 ktx안이예요 부산역 벡스코 최단코스! 2 Sos 2010/09/15 1,048
576750 쿨.....아니 맹한 여자 3 초록물고기 2010/09/15 1,008
576749 부동산 어찌되는건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은 정말 많네요... 5 골치아파.... 2010/09/15 2,623
576748 아저씨들이 선호하는 외모????? 10 시선 2010/09/15 2,761
576747 7세 아이 유치에 아말감해도 될까요? 2 치과 2010/09/15 427
576746 남편양복 10년만에 삽니다 추천해주세요 6 양복? 2010/09/15 805
576745 좁고 긴 수건은 어디에 사용하는건가요? 9 궁금 2010/09/15 1,872
576744 오븐으로 돈가스와 군만두 해먹었어요 ~~~ 8 ... 2010/09/15 1,392
576743 대학선택이 너무 후회가돼요. 8 대학 2010/09/15 2,851
576742 추석에 서울에서 부산을 입석으로 왔다갔다 하려니 답답합니다...~~ 19 입석 매진 2010/09/15 1,588
576741 집값 하락-아니었나요? 24 알고보니고수.. 2010/09/15 7,558
576740 저 어제 농협 갔다왔는데 초록색피망있죠 그거 하나에 3000원 8 df 2010/09/15 737
576739 아~ 내가 진정 주부구단의 길로 가는구나~~ 15 아~ 2010/09/15 2,653
576738 청소년 보험.. 3 맑은하늘 2010/09/15 329
576737 집에서 만든 국간장(조선간장) 항아리에 넣어둔것에 윗부분에 하얀 곰팡이가 3 간장 2010/09/15 605
576736 건다시마, 건미역 & 염장다시마, 염장미역~ 어느걸 사야하나요? 3 다시마 2010/09/15 349
576735 너무나 마음에 드눈 원피스 7 어법 2010/09/15 2,062
576734 운동 많이 해도 괜찮겠죠? 1 헬스 2010/09/15 380
576733 개미약에 이게 무엇일까요? 개미 2010/09/15 204
576732 이뻐서 난리~~ 3 흐흐 2010/09/15 1,257
576731 수리취 1 농사쟁이 2010/09/15 182
576730 초등학생도 추석주간 월 금 학교 안가도 되나요? 5 ... 2010/09/15 750
576729 2008년3월에 6억주고 산 집을 지금 6.7억에 팔면 세금이?? 2 세무관계 2010/09/15 863
576728 9월 1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9/15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