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븐으로 돈가스와 군만두 해먹었어요 ~~~

...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0-09-15 19:13:46
돈가스 나름 즐기는 음식중 하난데요
이게 딥프라이라서 먹고 나면 좀 많이 느끼하고 또 칼로리 걱정이 많이 됐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안 먹고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나름 꼼수(?)를 썼어요 ㅎㅎ

그릴팬에 돈가스를 올리고 스프레이로된 올리브 오일을 앞뒤로 뿌려준 후에 오븐에서 구웠어요.
만두도 올리브 올일 뿌려서 같이 오븐에 넣어줬구요.

튀김 보다는 시간이 조금더 걸리지만, 훨씬 간편하고 느끼하지 않고 바삭해서 좋네요
튀김은 하고 나면 기름을 어떻게 해야하나 곤란했거든요. 튀김을 자주하지 않으니 기름 한번 쓰고 버리는것도 아깝기도 했구요.

군 만두도 바삭하니 기름이 오히려 빠져서 더 단백하게 즐겼네요^^

칼로리 걱정 되시는분들~ ~ 오븐으로 돈가스 굽는거 시도해 보세요.
정 앞으로 종종 이용하게 될꺼 같아요 ^^
IP : 112.159.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
    '10.9.15 7:22 PM (220.79.xxx.61)

    저도 튀긴음식 자주 해먹는편이라 너무 튀긴거 먹나 싶을땐 오븐에 구워먹어요
    더 바삭바삭하긴 하지만 확실히 튀긴거보단 맛이 없어요 ㅎㅎ

  • 2. ...
    '10.9.15 7:24 PM (112.159.xxx.48)

    전 오히려 이게 더 입맛에 맞더라구요.
    딥 프라이는 너무 느끼해서요~~~

  • 3. ..
    '10.9.15 7:25 PM (211.215.xxx.140)

    오일스프레이...넓게 잘 분사되나요?
    전, 예전에 한번 구입한게..찍 하고 나오는 바람에...ㅠㅠ

    넓게 잘 분사되는 오일스프레이라면...어떤 제품인지..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위에 오일스프레이 해주는 요리 해먹고 싶어요....

  • 4. ...
    '10.9.15 7:36 PM (112.159.xxx.48)

    아... 전 필립포 올리브 오일 스프레이 사용해요.
    넓게 분사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좀 찍하고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그냥 올리브 오일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마인드 콘트롤 하면서 사용한답니다^^

  • 5. 전 걍..
    '10.9.15 8:21 PM (175.118.xxx.138)

    비닐장갑에 떨어뜨린후....비비고....나중에....만두나...돈가스를 비빕니다..ㅋㅋ

  • 6. ,,
    '10.9.15 9:53 PM (119.201.xxx.143)

    어떤 오븐이세요? 전기? 가스?
    어떤 오븐에 구우신건지요...

  • 7. 어머
    '10.9.15 10:31 PM (110.10.xxx.12)

    원래 그리 해먹는거 아닌가요?
    집에 기름튀는거 싫어서 저는 예전부터 저렇게 해먹었는데....

  • 8. .
    '10.9.15 11:59 PM (121.166.xxx.53)

    저도 얼마전부터 팬에 굽는 음식을 거의 미니오븐으로 다 해결하는데 너무 좋아요.
    돈까스, 햄버거스테이크, 군만두, 생선구이..굽는 종류 거의다 빨아들이더군요..

    왜 진작 활용하지 못했을까 후회 ^^;
    참고로 미니오븐에 가래떡, 쥐포 구워먹음 예술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57 김치담글때 매실액기스넣으면 무슨맛이나나요? 3 시금털털 2010/09/15 1,279
576756 뭐가 좋을까요? 친구를 위한 위로 선물 6 친구에게선물.. 2010/09/15 402
576755 대전에 머리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머리 2010/09/15 1,288
576754 이마트 피자 드셔본 분 계세요~? 7 혹시 2010/09/15 1,894
576753 급질문요) 김치 담그는데... 황태머리 대신 멸치를 넣어서 우렸어요..괜찮을까요..? 5 추석김치 2010/09/15 684
576752 탄현 사는 분들께 여쭈어요 3 나쓰메 2010/09/15 462
576751 지금 ktx안이예요 부산역 벡스코 최단코스! 2 Sos 2010/09/15 1,048
576750 쿨.....아니 맹한 여자 3 초록물고기 2010/09/15 1,008
576749 부동산 어찌되는건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은 정말 많네요... 5 골치아파.... 2010/09/15 2,623
576748 아저씨들이 선호하는 외모????? 10 시선 2010/09/15 2,761
576747 7세 아이 유치에 아말감해도 될까요? 2 치과 2010/09/15 427
576746 남편양복 10년만에 삽니다 추천해주세요 6 양복? 2010/09/15 805
576745 좁고 긴 수건은 어디에 사용하는건가요? 9 궁금 2010/09/15 1,872
576744 오븐으로 돈가스와 군만두 해먹었어요 ~~~ 8 ... 2010/09/15 1,392
576743 대학선택이 너무 후회가돼요. 8 대학 2010/09/15 2,851
576742 추석에 서울에서 부산을 입석으로 왔다갔다 하려니 답답합니다...~~ 19 입석 매진 2010/09/15 1,588
576741 집값 하락-아니었나요? 24 알고보니고수.. 2010/09/15 7,558
576740 저 어제 농협 갔다왔는데 초록색피망있죠 그거 하나에 3000원 8 df 2010/09/15 737
576739 아~ 내가 진정 주부구단의 길로 가는구나~~ 15 아~ 2010/09/15 2,653
576738 청소년 보험.. 3 맑은하늘 2010/09/15 329
576737 집에서 만든 국간장(조선간장) 항아리에 넣어둔것에 윗부분에 하얀 곰팡이가 3 간장 2010/09/15 605
576736 건다시마, 건미역 & 염장다시마, 염장미역~ 어느걸 사야하나요? 3 다시마 2010/09/15 349
576735 너무나 마음에 드눈 원피스 7 어법 2010/09/15 2,062
576734 운동 많이 해도 괜찮겠죠? 1 헬스 2010/09/15 380
576733 개미약에 이게 무엇일까요? 개미 2010/09/15 204
576732 이뻐서 난리~~ 3 흐흐 2010/09/15 1,257
576731 수리취 1 농사쟁이 2010/09/15 182
576730 초등학생도 추석주간 월 금 학교 안가도 되나요? 5 ... 2010/09/15 750
576729 2008년3월에 6억주고 산 집을 지금 6.7억에 팔면 세금이?? 2 세무관계 2010/09/15 863
576728 9월 1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9/15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