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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용돈 받을데 없는 아이들..

추석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0-09-15 11:12:00
어떻게 하세요?
친척 없으니 할수없다 그러고 마세요?
선물이나 용돈을 부모님이 주세요?
애들 데리고 친척집 다니는 것도 싫으네요..
IP : 61.79.xxx.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5 11:13 AM (119.64.xxx.151)

    추석이 무슨 용돈 버는 날도 아닌데 그게 큰 문제인가요???

    별 것도 아닌 일로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지 마세요...

  • 2. ??
    '10.9.15 11:15 AM (115.136.xxx.94)

    세뱃돈외에는 명절이라고 따로 용돈 주는거 없는데..

  • 3. ,,
    '10.9.15 11:15 AM (110.14.xxx.164)

    그게 무슨 큰일인가요 용돈 필요하면 부모님이 주시면 되지요
    친척들 볼때마다 조카 줄줄이 용돈 줄 생각에 한숨나오는 집도 많아요
    그리고 애가 만원 받으면 부모는 2-3 만원 나가고요
    안주고 안받았음 좋겠어요

  • 4. .
    '10.9.15 11:16 AM (220.92.xxx.153)

    100원짜리로 10개 1000원주면서 1주일동안 놀고먹고가는 동서네도 있는데요.
    선물 물론 가져와본적이 없죠.
    염치없고 개념없는 친척들있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줄 아시나요?
    귀신은 뭐하나 몰라~~~~~

  • 5. 명절때
    '10.9.15 11:18 AM (115.139.xxx.99)

    용돈 넉넉히 아이들이 받아요..
    지난 설때 큰 애는 37만원....
    근데 남편이 부모님 용돈드리고 조카 용돈주고 다시 건너온 돈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애들 용돈 주는거죠...ㅠㅠ

  • 6. 추석
    '10.9.15 11:20 AM (61.79.xxx.38)

    우리 제부도 우리 아이 어릴때 만원 1장 어쩐일로 준다면서 애를 이렇게 놀리고 저렇게 놀리고 ..열 채이던 적도 있었거든요. 네..애들 만원 받으면 내돈 2~3만원 나가는 논리 맞아요.
    그렇게 애들에게 말해도..애들은..또 용돈 받아도 스스로 엄마에게 다 내놓으면서도..
    친구들이 나는 10만원 받았다,나는 얼마 받았다 " 이런 소리에 부러워하고 그러니..
    애들 속상할까봐 마음이 쓰여서요..엄마가 용돈 준다했더니 괜찮다고 그러네요..기분이 다른가봐요..저도 어릴때 어디 안가고 안오는 집에서 커서..그런게 부러웠거든요.

  • 7.
    '10.9.15 11:20 AM (218.147.xxx.192)

    명절이 무슨 용돈 걷으러 다니는 날입니까?
    설명절이라 뜻이 좀 있어서 세뱃돈 주는 거지만
    명절날 용돈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이상하네요.

    무슨 돈 걷으러 다니는 것 마냥.

  • 8. 명절에
    '10.9.15 11:21 AM (121.190.xxx.7)

    용돈을 받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할지는 모르겠네요...?
    오저 자랄땐 받으면 부모님께 혼나고 액수도 크지 않았어요.
    저도 조카들 옷이나 세뱃돈으로 상품권을 준비하긴 하지만
    최대한 돈냄새는 안내려고 하는데요.
    애들 데리고 친척집을 다니는게 그런 의미인지는 몰랐네요...

  • 9. ..
    '10.9.15 11:22 AM (121.131.xxx.81)

    이해 안 됨.

  • 10. 어른들은
    '10.9.15 11:35 AM (116.37.xxx.217)

    어른들은 그게 이해가 안되지만.. 명절끝나고 애들 학교가면 그게 최고의 이슈거리니까 아무래도 그렇죠? 그냥 부모님이 넉넉하게 주세요.

  • 11. 명절 용돈
    '10.9.15 11:38 AM (124.28.xxx.75)

    조카들 주는만큼 자녀에게도 줍니다.
    제가 어릴때도 명절때 어른들께 용돈 받으면 기분 좋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으니까요.

    친척없으면 부모님께서 넉넉히 주시면 어떠실지요?
    어차피 친척에게 나간 용돈이 내 자녀에게 돌아오는 것이니까요.

  • 12. .....
    '10.9.15 11:46 AM (59.27.xxx.150)

    요즈음은 명절이 지나면 아이들이 학교에서 용돈 얼마받았니하며 비교도 한답니다.
    당연히 친척이 많은 집은 용돈도 많이 받겠지요.
    물론 집안마다 다르다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친척은 많아도 용돈을 전혀 주시줄 모르는 고모, 삼촌들이라
    저흰 부모가 용돈외로 명절때 조금 넉넉히 용돈을 쥐어주죠.
    단 낭비하지 않는 조건으로요.
    직접 자녀분들께 용돈을 주세요.
    우리 아이가 친척에게서 용돈을 받으면 어차피 우리도 그집아이에게 주어야하니
    그돈이 그돈이지요.

  • 13. ..
    '10.9.15 1:04 PM (110.10.xxx.95)

    받을곳 하나 없이 맨날 주기만 하는 독신처자 여기 있습니다.
    제가 막내라서 조카가 10명이네요...
    주고 받으시면 그나마 좋으신거 아닌가?

  • 14. +++
    '10.9.15 1:22 PM (210.91.xxx.186)

    50대 초반이지만....
    어릴때 명절에 친척들한테 용돈 받으면 얼마나 좋았는데요...
    명절때는 가끔 심부름 갈일 있어도 좋았어요...ㅎㅎㅎ 돈 주잖아요...
    특히 설 명절엔 세뱃돈을 받으니까 더 좋았어요... 추석엔 안줬거든요...
    내가 그렇게 받아봤기에.... 어디 방문 한다거나 하면 꼭 돈 만원씩이라도 쥐어줘요...

    근데 우리집에 오는 친척들.... 하나 같이 못살아서 그런지.... 우리만 주구장창 용돈 쥐어주고
    우리애들은 멀뚱멀뚱 보고만 있으니까... 어느날부터는 싫드라구요...
    오고 가는게 있어야지요.... 요즘은 같이 안해요... 그냥...
    우리애들은 명절에는 꼭 용돈 줍니다..

  • 15. ...
    '10.9.15 1:25 PM (110.8.xxx.88)

    참나 무슨 친척들한테 돈 받을 생각을 하세요? 어이없어요.

  • 16. ...
    '10.9.15 1:48 PM (121.178.xxx.158)

    참나 별희안한 사람 다보것네.
    그럼 받으면 님도 주어야지 받기만 하실려구요???

  • 17. 정말
    '10.9.15 2:41 PM (59.4.xxx.139)

    좀그렇네요.입장바꿔생각 한번 해보시지요.
    제가그렇네요.명절,시모생신때만오는 형님네 중1,초5아이들 삼촌,숙모에게 인사한마디안합니다.
    물론 형님도안시키구요.형님또한 저투명인간취급합니다.이유는 모르겠어요.첨부터그랬으니,그리고 시모하고도그렇고,우리신랑하고도그렇고.
    이젠 별대수롭지않게생각하는데 명절날 애들데리고 우리가게에꼭옵니다.뭐겟어요?용돈받으러온거지요.
    첨엔 미워도 3만원,2만원씩줬지만 지난설부터안줬어요.너무너무밉기도하지만,작년 우리애기돐땐 나몰라라하더군요.꼭받아서가아니라 일방적인거 정말싫습니다.
    그리고 왜친척들과만나면 용돈을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조카들다챙겨주면 금액꽤크거든요.
    안받고 안주고싶네요.

  • 18. ..
    '10.9.15 6:12 PM (59.9.xxx.215)

    그게참, ...친척들 다 모이면 이집저집 돈이 왔다 갔다,.... 우리애한테 작은아버지가 주시면 우리도 또 조카들 용돈 주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애들은 부모님한테 용돈 넉넉하게 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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