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발레리나 강수진씨 정말 대단 한 거 같아요.

리아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0-09-15 09:47:01

뒤늦게 무르팍 도사 보는데 너무 아름다우시고, 우아하고 어쩜 저리 고급스럽게 생기셨는지.


천상 발레를 위해 태어나고 발레를 위해 사시는 분 같네요.

외국에서도 많이 유명 하신 분인거 맞죠?
IP : 121.168.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5 9:52 AM (116.120.xxx.175)

    전에 그분 옷장 보고 더 놀랬어요
    어쩜 그리도 검소한지
    남편 옷이 더 많더군요
    그냥 발레만 생각하고 사나봐요
    정말 부러웠어요
    남편도 참 잘해주는거 같고..발레만 생각할수 있게 배려해주는듯 ~

  • 2. 아,,
    '10.9.15 9:52 AM (125.182.xxx.42)

    그거 작년에 보고 얼마나 감명깊었는지 모릅니다. 아이의 삶의 멘토가 되어주었음 하구요. 꼭 보여주고픈 티비 였어요.
    독일에서는 국빈대접해 주고있는줄 압니다.
    동양인이, 프리마돈나에 잇는것도 영광스런 일인데.
    무르팍에 나오는 극장도 사사로이 전혀 공개 안하는데 특별히 수진씨를 위하여서 수진씨 대접차원으로 공개한거라고 합니다.

  • 3. 파마
    '10.9.15 9:54 AM (121.131.xxx.165)

    어디서 보나요? 링크좀 걸어주세요 ㅠ ㅠ

  • 4. 리아
    '10.9.15 9:56 AM (121.168.xxx.57)

    첨엔 남편분 보다 강수진씨가 아깝다 했는데 2편째 보다보니 참 결혼 잘했다 싶네요.

  • 5. ....
    '10.9.15 9:59 AM (221.139.xxx.222)

    지금도 강수진씨 이쁘지만...
    10대 후반부터 20대 일때의 강수진씨..
    사진 보면...
    정말 그때가 정말 이쁘신것 같아요......
    옛날 사진 보여 주는데...
    어쩜 저리 이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이뻤어요....
    그리고 발레리나 중에 최태지씨도.. 20대 시절의 비디오 화면 본 적 있는데...
    정말....
    이쁘셨구요....
    여자로써....
    정말 부러웠습니다...
    사람이.. 저리 이쁠수도 있겠구나..싶어서요..

  • 6. 무릎팍
    '10.9.15 11:32 AM (116.39.xxx.99)

    말씀하시니까 그 독일 발레하우스(?)에 영광스럽게 초대받긴 했는데
    정작 촬영은 복도에서 하고 있다는 멘트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저도 강수진씨 편 정말 재미있고 인상 깊게 봤어요. 그 웃음소리도 기억나고...
    요즘 무슨 광고에도 나오시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23 음을 들으면 계이름(도,솔같은거) 알아야 정상?인가요? 10 음악질문 2010/09/15 678
576522 미국에서 사가면 좋아할 만한 신혼부부 선물 추천해주세요 5 선물조언 2010/09/15 1,249
576521 삼성 텔레비젼 A/S 문의 드려요 2 여름 2010/09/15 235
576520 치아교정비를 일시불현금지급시.. 5 도와주오.... 2010/09/15 1,246
576519 코스** 추천상품 뭐가 있을까요? 4 부채 2010/09/15 554
576518 우리엄마같은 시엄마 만나고 싶어요 23 2010/09/15 1,758
576517 어제 아들과 얘기하다가 4 아들내미^^.. 2010/09/15 622
576516 오연수가 광고하는 비타민 제품 어떤가요? 2 로이터 2010/09/15 1,380
576515 도쿄가시는 분들께 아주 쪼끄만 팁예요... 4 도쿄 2010/09/15 1,251
576514 벤타 해외구매할건데요... 전기 2010/09/15 280
576513 학교엄마에게 얘기를 해줘야할까요? 7 오지랍? 2010/09/15 1,612
576512 난..그런 엄마 아닌줄 알았는데.. 3 섬그늘 2010/09/15 910
576511 양배추 쉽게 벗기기 6 양배추 2010/09/15 1,019
576510 갑자기 목이 쉬는 경우도 있나요? 목소리가 잠겨서 안나와요 3 켁켁 2010/09/15 790
576509 5살아들이 무지하게 이빨을.. 6 걱정걱정.... 2010/09/15 371
576508 발레리나 강수진씨 정말 대단 한 거 같아요. 6 리아 2010/09/15 2,376
576507 남편아, 그만 살래?? 5 정말.. 2010/09/15 1,333
576506 셋째 임신했어요...어떻게 해야 할지... 8 임신.. 2010/09/15 1,275
576505 유치원 선생님께 추석 선물 하시나요? 9 무심녀 2010/09/15 1,169
576504 변기 물 담는 곳 뚜껑이 깨졌어요.ㅜ.ㅜ 6 2010/09/15 504
576503 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 한겨레 칼럼 6 잊고있는것들.. 2010/09/15 701
576502 티눈이요.. 병원 가야하나요?? 5 ㅠㅠ 2010/09/15 626
576501 코스트코물건이 가격차이때문에.. 3 코스트코 2010/09/15 976
576500 순대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4 .. 2010/09/15 687
576499 너무도 명백한 노화현상..이네요 ㅎㅎ 9 .. 2010/09/15 2,237
576498 2010년 9월 15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9/15 157
576497 속이는거랑 말 안하는거랑 차이점이 뭔가요? 6 속고속이기 2010/09/15 925
576496 신정환처럼 도박에 미친 사람... 17 ..... 2010/09/15 3,132
576495 전세 들어온지 한달 안된 지금 변기 이상 2 *** 2010/09/15 513
576494 급! 스카이프사용법좀 알려주세요..파일전송.. 3 급질문입니다.. 2010/09/15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