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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녀 김경아 씨 진실은 뭔가요?
엇갈리네요
오늘 보니 또 17평 전세집에 산다는 얘기 까지 나오고
아버지는 결혼을 안했다고 하는데
피부과 의사랑 결혼했다 이혼한 경력도 있다고 하고
자동차 리스비도 이혼한 남편이 내준다는 말도 있고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데 진실을 알기가 힘드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없나요?
1. 추측
'10.9.15 9:37 AM (218.48.xxx.250)친정에 뭔가 비밀이 있지 않을까요? 10년간 금융소득이 80만원이라는 글도 나오는데... 왠만한 사람도 그정도 이자는 나오거든요. 아마 현금은 많은데 추적당할까봐 은행이나 제도 금융권 거래도 피하고 따로 이고지고 있는 집 아닐까요?
2. 참
'10.9.15 9:38 AM (116.125.xxx.153)후폭풍이 이리 거셀줄은 상상도 못했겠죠?
방송 나온게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됐겠네요.3. 이제와서는
'10.9.15 9:39 AM (116.41.xxx.180)부모님이든 누구던 정말 돈이 있더라도 죽는소리 할수밖에 없죠..
무조건 없다고..
그야말로 국세청 세무라고 하면 좀 그럴테니..4. ...
'10.9.15 9:41 AM (221.139.xxx.222)그러게요...
방송 한번 잘못 나갔다가...
호되게 고생 한번 하네요....
부모까지....
9시 뉴스에 까지 나오고....
자기는 대본 대로 그대로 읽었다고 주장하는 4억녀도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가요....
그걸 그대로 읽으라고 그대로 읽었다니..
뇌가 없는것도 아니고..5. ,,
'10.9.15 10:04 AM (202.30.xxx.243)원래 방송이란게 그렇답니다.
의사 남편 말이
피디가 적어준대로 읽으라 한답니다.
그래서 제 남편은 방송타는거 싫아하더라구요.
엉터리라고...6. 이쁜이맘
'10.9.15 10:10 AM (122.203.xxx.3)피부과 의사랑 4개월 만에 이혼했던 경력도 있고.. 그 전에 쓰던 비용 남편이 댔다고 하던데..
7. 세무조사
'10.9.15 10:36 AM (122.128.xxx.43)들어간다니까 목걸이도 2억이 2천만원으로 바뀌고
엠넷에서 대본 공개하기로 했다네요8. ㅋ
'10.9.15 10:43 AM (125.182.xxx.42)세무조사는 사업계의 저승사자.라 불리는무시무시한곳. 이에요.
한번 털리면 아무리 깨끗한 기업도 거덜나요. 털어서 먼지안나는 곳 없어요.
그 집 쫄딱 망할 거에요. 분명.
돈자랑은 말아야지...ㅉㅉㅉㅉ9. 부모도
'10.9.15 11:11 AM (110.8.xxx.175)별로 돈있는것 같지는 않아요(40편대 연립인데 본인들 명의가 아니라고본듯)..부동산도 많고 현금도 끼고 있는거지 어찌 현금만 깔고 있을수 있나요?대부분 부자들 돈나오는거 전부 임대료인데...남의이름으로 할수도 없고 해도 한계가 있는거고...
10. 음
'10.9.15 11:16 AM (121.187.xxx.130)저는 처음에 그 아가씨 나오는 방송 보고서...솔찍히 전부 가짜일거다 했거든요.
그런데 국세청 조사 나온다는 얘기 듣고 저렇게 난리치는거 보니...
뭐가 있기는 있는가부다 했어요.
솔찍히 부모가 재산 한푼 없고...국세청 조사 들어와봤자..상관없는 서민이라면 저런 반응 보이기 쉽지 않거든요.
아주 발등에 불떨어진것처럼 인터뷰 하고 다니는거 보니..
뭔가 구린 구석이 분명히 있고..
또 재산 역시 없는건 아닐꺼다 싶네요.
논현동에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집 ..이웃들 인터뷰 한거 보니까..
그 아가씨가 몰고 다닌다던 차요.
그거 진짜 그 아가씨 맞긴 하던데요.
대신 리스라고 하든데..
사업하는 집에서 대부분 리스하지요.
리스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니고..그런 차를 끌고 다닌거는 사실 같더군요.
본인 말로는 결혼한적도 없다고 펄펄 뛰던데...그것까지는 사실 여부모르겠지만.
그 아가씨 집안이 개털은 아닐거 같다는데 한표 던져요.11. .
'10.9.15 11:31 AM (110.14.xxx.164)근데 명품은 증여가 증명하기 어려울걸요
엄마가 쓰려고 산거 딸이 같이 썼다 하면 할말있나요
주인 증명하기도 어렵고요
하여간 거긴 왜 나왔는지12. 추측
'10.9.15 11:39 AM (218.48.xxx.250)일부러 국세청 무서워서 집도 안사는 사람도 있어요. 집도 부동산도 없이 현금만 들고 있는 집 정말 있답니다. 출처소명할 수도 없으니까 그냥 들고 있지요. 그런데 자식교육이도 잘 시키지 방송까지 나와서 철딱서니 없이 까발렸으니...지금 떨고들 있을걸요?
13. 조간신문
'10.9.15 11:57 AM (211.221.xxx.193)그 차는 이혼한 전남편(피부과 의사)가 매달 400만원씩 대준거라고 나왔네요.
부모의 집은 40평대 빌라이고 명품녀는 길건너 17평에서 혼자 살고 있고
명품이 많은것도 맞고...
그런데 지난 10년간 부모의 월소득은 70만원이라고 조사결과 나왔다네요.
그녀의 명품은 부모와 자기가 번 돈이 반반씩 들어간거라고 하는데..
본인,방송사,언론사,...말이 다 다르네요.14. 집도
'10.9.15 1:01 PM (110.8.xxx.175)부동산도 없이 현금 들고 있는집은 부자(?)가 아닙니다..부자들은 명의도 남이름으로 안해요.블안해서..
몇백억 몇천억을 어찌 깔고 있을수 있나요?공식발표가 나오겠죠.15. 그..
'10.9.15 3:17 PM (118.33.xxx.144)그 여자분 타고 다닌다는 차 핑크색 벤틀리인데 리스여도 보증금이 1억이고, 월 800만원이래요.. (기사가 잘못됐나?)
?? 자기차가 아니어도 차에 들어가는 돈만 한달에 800이라는데?? 이거 전세로 따지면 9억짜리 전세라는 뜻이죠? (보증금 1억에 월세 800이면 전세 9억임)16. 갑자기
'10.9.15 3:26 PM (121.153.xxx.31)갑자기이런말이 생각나내요..어떤노인이 주머니에 칠백원잇는대 칠백잇다고
뻥처서 어느청년이 돈이 탐이나 죽인거요.
에휴~~17. 뉴스에 있는거 말고
'10.9.15 3:53 PM (211.114.xxx.139)따로 네티즌 수사대에 털린게 따로 없나봐요.
이런거 광분하면서 털어대는 사람들 많을건데,
뉴스에서 알 수 있는 거 말고는 '카더라'통신도 별로 없네요.
저도 이분이 단순히 뻥이 심한건지
아니면 정말 에르메스 가방을 색깔별로 쌓아놓고 살만한 집안인지
느무느무 궁금하거든요.
근데 세무서에서도 수사를 종료했다고 하면 뭐 아무것도 밝혀진건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10년간 금융소득 80만원이라는 것도 인터넷 뉴스에서 봤는데
그것도 정말 말도 안되잖아요.
강남에 40평대 빌라에 살면서 샤넬, 에르메스, 뤼비똥 가방을 쌓아놓고 사는 집안인데...18. 저는
'10.9.15 3:54 PM (122.35.xxx.4)엠넷에서 완전 뻥친거라 봅니다.. 제가 그런류의 프로 찍어본 사람에게 들었는데 연소득까지 작가가 다 지어내고 만든답니다..몇배는 뻥튀기 한다더군요..대박집이라고 나오는 사람들도 사실 방송에 나오는것처럼 많이 버는게 아니라 정말 취고로 많이 벌었을때를 평균으로 방송에 내보낸다더군요..
공중파에서도 그러니 선정적인 케이블이 오죽하겠습니까..
그 아가씨 좀 불쌍합니다..19. ,,,
'10.9.15 4:26 PM (120.142.xxx.115)방송도 거품이 많아요...
20. -,,-
'10.9.15 4:44 PM (222.232.xxx.202)세상 무서운거 없는 어린 아가씨가...
겁 없이 나대다가 세상풍파에 완전 뒤집힌거죠.
그런 말도 안돼는 선정적인 방송을 전파하는 방송국 정말 문제 많아요.
아무리 케이블티브라지만...21. ㅇ
'10.9.15 7:04 PM (125.186.xxx.168)김씨의 실제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문씨는 "지금 사는 논현동 빌라에는 명품 가방만 40개 정도 된다. 적게는 2천만원, 많게는 4천만원에 달해 전체 가방 가격만 최소 8억원 정도다"고 주장했다.
22. 샤넬이랑
'10.9.15 7:17 PM (110.8.xxx.175)로고 박힌 루이도 많던데..적게는 2천만원?????
버킨,켈리만 40개되는 사람도 우리나라에 여러명일텐데.....23. ...
'10.9.15 8:54 PM (61.74.xxx.63)전남편이 방송내용 사실이라고 했다지 않아요? 그렇게 들었는데...
24. 방송탓???
'10.9.15 9:19 PM (119.149.xxx.65)엠넷에서 무리수 둔건 사실이지만,
케이블은 방통위 조치를 받거나 견제 장치가 별루 없고
그래서 훨씬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경우가 많죠.
그래도 저 윗 분 어느 님말처럼
다 피디랑 작가가 써준대로 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같네요.
듣고보니 자기 경험도 아니고 또 건너건너 통신 같은데..
전 제가 일을 해서 압니다.
물론 엠넷이나 그 프로랑은 상관없지만
요즘처럼 인터넷감시가 젤 무서운 세상에 무슨 맘을 먹고
완전 있지도 않은 얘길 소설처럼 지어내겠어요.
완전 픽션이라거나 재구성으로 실제 상황과 다를수 있다...
이런 고지가 나간 것도 아니고
그만큼 강심장일 작가나 피디는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출연자측에서 대부분의 소스를 줬을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빠져나가려는 것처럼 보이는대요.
아님 대놓고 그 여자가 뻥을 쳤거나
이 상황만 놓고 방송일 하는 사람들을 전혀 있지도 않은 일을 꾸며대는 사람처럼
묘사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봐요.
그리고 위에 남편이 의사신지 모르겠지만
피디가 써준대로만 한다면서 방송이 다 뻥이라는 분...
그 의사분이 아마 의학상담같은 걸로 출연하셨을 가능성이 많을텐데
피디가 의학지식에 대해서 뭘 안다고 의사데려다 놓고
자기가 쓴 글을 무조건 읽으라고 하겠습니까?
의사의 의학지식이 필요했으니까 의사한테 출연부탁했겠죠.25. ...
'10.9.15 10:25 PM (112.149.xxx.234)전남편이 피부과의사는 아니고
피부과진료를 하는 일반의라네요.
재판중이라고 하는데요...26. 남편 인터뷰
'10.9.15 10:41 PM (221.151.xxx.203)남편 인터뷰 나왔던데요. 숙부하고 친정이 부자이고 숙부가 서울에 유명한 대형 건물주라고 하고
그 전에도 엄마와 숙부에게 용돈 받아 생활했고 벤틀리 경우에도 2억 보증금에
4천 대출 받아 월 130만원씩 남편이 납부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모델활동은
딱 한차례 출연한 것 밖에 없고 방송에서 나와 말한 내용이 대부분 사실일거라고 하던데요?
17평은 빚 때문에 명의만 가져다 놓고 실제 생활은 호화빌라에서 하고 있대요.
여자가 처음에 이혼하자고 할 때도 빚 때문에 위장이혼 하자고 해놓고선
이혼 한 담에 완전 넓은 평수로 혼자 이사가서 잘 살고 있는 거 보고 속았다 싶었다고.
암튼 어떤 것이 진실이든 점점 시궁창으로 ...27. 진짜
'10.9.15 10:47 PM (122.35.xxx.167)속사정은 잘 모르지만 전남편이 애도 없는데 위자료로 그리 많이 주나요?
남편이 착한건지 아님 여자가 수단이 좋은건지..
여기 82에만 봐도 이혼한 남편들 130만원이 아니라 단돈 130원도 주기 아까워서 벌벌 떠는 사람들 많이 보이더만..28. 방송탓??? 2
'10.9.15 11:37 PM (119.149.xxx.65)엥? 그 남편이 의사라는 부분을
그 명품녀 남편이 의사라고 해석하신듯한데,
제가 얘기한 건,
위에 댓글쓰신 분중에
본인 남편이 의사신데
방송국에 방송하러 갔더니 피디가 다 써주고 자기 써준대로 읽으랬다더라
그래서 남편 왈, 방송은 다 뻥이다(거칠게 요약하자면)
이 댓글에 대한 얘깁니다.
오해 없으시길.29. 근데
'10.9.16 12:12 AM (222.106.xxx.112)다른건 몰라도 강남 40평대 빌라는 전~~혀 안 비싸요,
20평대 아파트값보다 쌀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