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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하는 다이어트 2주차.. 중간보고 77.6->73.3

캐리처럼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0-09-14 20:01:37
9월 1일 다이어트 시작하고 벌써 2주가 되었네요..

1주차에 77.6--> 75정도 였네요.

이번에는 73.3이 되었습니다. (항상 아침 공복 기준이예요)



불규칙한 생활로 식사시간을 잘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공복에 물 안마시고 식사후 2시간이 지나야 물을 마시는 것은 비교적 잘 지켰어요..

일부러 운동끝나는 시간에 물시간을 맞추어서 조절을 해서, 운동끝나고

쥬스와 물을 엄청 벌컥벌컥 하기도 했는데.. 그런 다음날은 여지없이 몸무게도 안줄고

붓더라구요..

일주일간 이틀 정도는 좀 무너졌는데...

하루는 밤에 탄산음료와 스크류바 신나게 먹고..

또 지난 주말에는 중국음식 신나게 먹었네요.

하지만 길게 할 다이어트니.. 무너진다는 생각보담은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아직 몸라인에 변화는 없네요.

60키로대로 들어가야 좀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 듯 해요.

식단은 아주 건강히 잘 먹고 있어요.

5분도 현미 불려서 살짝 발아해서 너무 적지 않게 먹어요.

멸치, 김치, 김, 나물 등이랑 가끔 장조림이나 전, 오징어 볶음있으면 같이 먹구요..

오늘은 서리태 불려서 내일 난생처음 콩자반 한번 해보려구요.

이달 원래 목표치는 8키로 였는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요.

아직 초반이라 이런 페이스지.. 조금씩 줄겠지요?

그래서 4~5키로 목표로 합니다.

다이어트 진행중이신 여러분 화이팅!!

내년에는 꼭 예뻐집시다!

아름다운 40대를 위하여!

아자아나 화이팅!

IP : 211.49.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4 8:15 PM (122.35.xxx.89)

    흠 저도 다이어트 중이라 남에게 충고할 게재는 아니지만 한달에 8킬로는 무리예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모든게 다 필요한 시간이 있는 법이니까요.
    전 이틀째 헬쓰클럽 안가고 어제는 저녁에 과식까지 !
    다이어트 잘 진행되고 있네요. 건투를 빌어요!!

  • 2. 캐리처럼
    '10.9.14 8:35 PM (211.49.xxx.209)

    답글 고맙습니다~! 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무리한 계획이었어요 인정 ^^
    같이 홧팅해용!!

  • 3. ^^
    '10.9.14 9:11 PM (119.202.xxx.82)

    저랑 같은 날 시작하셨나봐요. 저는 오늘 재봤더니 1kg도 채 안 빠졌더라구요.
    뭐 그래도 근육으로 갔겠거니 위안하고 있어요.
    (실은 운동은 어찌 하겠는데 먹는거 줄이는게 아직 너무 힘들어요.
    장기전으로 보고 우선은 같이 먹어가면서 하고 있어요. 더 안 찌는 것만 해도 어디냐...)

  • 4. 저도..
    '10.9.14 10:43 PM (114.201.xxx.197)

    저도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요
    공복에 물 마시면 안되나요 ? 헬스하면서 물마시는것도 안되는 거였나요?
    전 물통 항상 옆에 두고 미친듯이 마시는데요 ㅠㅠ

  • 5. 캐리처럼
    '10.9.14 10:53 PM (211.49.xxx.209)

    아니어용 ^^ 저는 밥따로물따로 라는 식단을 하고 있어요.
    제가 몸에 수분이 많고 방* 와 트*이 많은 소음인 이라서요,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물먹는 시간을 조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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