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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584
작성일 : 2010-09-14 16:08:02
안보고 살고 싶어요. 우리 가족에서 떼어내고 싶어요.
하지만 안돼요. 그럼 어떡해요... 죽여 버리고 싶어요.
하지만 안되자나요. 그럼 내가 죽어버릴까요.
하지만 또 그럴 용기도 없어요. 이혼을 할까요...
하지만 애들 안보고 살 자신도 없구요.
어떡할까요. 어떡할까요.
난 어떡해야 되나요.
IP : 98.232.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4 4:09 PM (98.232.xxx.128)

    자살하는 생각... 죽여버리는 생각... 사고로 죽어버리는 상상... 거의 맨날 하는데...

  • 2. .
    '10.9.14 4:11 PM (98.232.xxx.128)

    여긴 총을 구할 수가 있어요. 나두 총을 가져 볼 수가 있어요.

  • 3. 에고
    '10.9.14 4:21 PM (218.158.xxx.57)

    잠시 진정하시고 시간을 보내세요~
    일저지르고 나면 후회합니다!!

  • 4. ..
    '10.9.14 4:25 PM (222.102.xxx.10)

    죽지는 마세요,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는 옛말이 있어요.
    저승에가서는 지금보다 더 괴로울수도 있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구멍은 있고, 하느님은 이겨낼수있는 시련만 주신답니다.

  • 5.
    '10.9.14 4:26 PM (58.227.xxx.70)

    혼자 다 끌어안으려 하지말고 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으세요 힘들면 무슨 생각을 못하겠나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지금도 님 자신보다 아이들 먼저 생각하시네요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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