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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없는 학교 (가정통신문)읽어보셨나요?

꽉노현짱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0-09-14 09:37:20

초딩딸이 어제 체벌없는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교육감서한이라는 가정통신문을 가져왔는데...
읽어보셨나요?

"우리의 꿈과 사랑인 서울학생 여러분!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슬며시 웃음이 나옵니다" 로 시작되는.....
마지막엔, 여러분을 사랑하는 교육감 곽노현이라고 끝맺음 되어있구요

제목이 서한문이라 그런지..마치 초딩 아이들에게 조근조근 이야기하듯이
쓰신 글인데,  참 좋은 글이네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느낌이 퐁퐁 솟아나는 ^^

아이담임샘도 좋은 글이라 생각하셔서인지, 교실에서 애들과 함께 읽었다고
아이가 그러더군요...

우리가 정말 서울교육감 잘 뽑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어디서 이런 복덩이 교육감이 나타나셨는지 ㅎㅎㅎㅎ

  
IP : 61.78.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9.14 9:40 AM (121.160.xxx.156)

    공문 읽고 웃어보기는 처음입니다..아이들에겐 책임감과 당부와 신뢰를 학부모에게
    따로 보낸 공문에선 선생님에 대한 지지와 믿음을 당부하셨죠...
    정말 잘되었음 좋겠어요 ^^

  • 2. 읽어보진
    '10.9.14 9:48 AM (203.236.xxx.246)

    못했어도 잘 뽑으면
    이렇게나 좋은일들이 많은것을....

  • 3. 네~
    '10.9.14 9:52 AM (118.217.xxx.28)

    가정통신문 받고 감동적이긴 머리털나고 첨이에요 ^^

  • 4. 사랑이여
    '10.9.14 9:59 AM (210.111.xxx.130)

    좀 더 구체적으로 올려주시면 더 많은 감동을 받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한 귀절로 물론 감동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요.^^

    더 많은 감동욕심이 있어서요~^^

  • 5. .
    '10.9.14 10:10 AM (211.196.xxx.200)

    학생에게는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라고 하였고
    부모님들에게 쓴 내용에는 '교권은 아이들을 위해서 보호되고 지켜져야 합니다'라고 하셨네요.
    아이들 이야기로는 요즘 학교에서 체벌 없이 아이들을 지도 하느라 갖가지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고딩 아이들은 수업 중에 금지 행동을 하면 뒤쪽에 가서 서서 벽에 머리대고 반성하고 있기 등등...
    우리 애가 농담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입에서 곧 차라리 때려 주세요, 라는 이야기가 나올것 같다나요.
    유딩처럼 벌 받는 모습에 애들이 웃고 난리래요.

  • 6. ...
    '10.9.14 10:50 AM (123.109.xxx.133)

    그러게요. 이런편지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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