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wj10EzNKA2M
그녀의 강점이라면 라이브에서도 크게 흔들림없이
안정된 음색과 쓰잘데 없는 애드립을 덧붙이지 않고
정확하게 내뱉는 음정이라고
합니다.
약간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60~70년대초반까지 라이브가 몇개 좀 있어 그 이후 90년대까지 정식공연을 한적이 없다고 하죠.
나중에 94년이 되서야 뉴욕에서 정식공연을 했는데..
그녀의 표를 구하기위해 티켓 오픈하자마자 뉴욕 장거리전화가
완전히 불통이 되버리더라는 일화가 있습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니 참 좋네요..
우렁차면서도 부담없는 그녀의 목소리..
닐다이아먼드 & 바브라스트라이샌드
"You don't bring me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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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보는 바브라스트라이샌드 라이브...
.... 조회수 : 392
작성일 : 2010-09-14 00:08:44
IP : 218.48.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4 12:08 AM (218.48.xxx.241)2. 팬
'10.9.14 12:17 AM (58.148.xxx.169)꺄~~~~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바바라 여사~~~~~~~~!!!!!!!!!!!!!!!!!!!!!!!!!!!!!!!!!!!!!!!!!3. 오랜만
'10.9.14 12:20 AM (112.151.xxx.189)정말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예전에 매일마다 몇십번은 들었던 바브라스트라이샌드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던....
감사합니다~~4. 이 노래도
'10.9.14 12:25 AM (59.9.xxx.101)좋은데요. 혹 도나 써머랑 듀엣으로 부른 노래 아시는 분 계세요? 처음에 조용하다가 템포 막 빨라지는거요. 그 노래도 추천합니다. 왕년에 이 분 노래를 교생 실습 나온 선생님들 계신 음악 시간에, 애들 모아 놓고 교실에서 부르곤 했었다지요 =3=3=3
5. ....
'10.9.14 12:30 AM (218.48.xxx.241)No more tears요? 디스코유행할때 나온 노래죠...^.^
6. 맞아요
'10.9.14 12:38 AM (59.9.xxx.101)점 네 개님 감사해요. 노래 들으러 고마운 어느 분이 알려 주신 사이트 들어가 봐야 겠어요. 정말이지 제목만 치면 그 노래 뿐아니라 앨범 수록곡 들까지 주루룩~~신세계가 따로 없더라구요. 쓰다 보니 뻘 댓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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