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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채영 파격드레스 보셨나요?

흐으응 조회수 : 6,522
작성일 : 2010-09-13 23:18:56
서울 드라마 어워드라는 행사에 입고 오신 드레스요.
엄마랑 티비로 보면서 눈살을 찌뿌렸네요.

파격도 좋고 다 좋은데...

그분이 입은 드레스는 웬지 가슴이 빈약하신 분들이 입어야 더 이쁜 옷 같더라고요.
과도하게 부풀리셔서 이질감만 느껴지고 섹시한 게 아니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꼭 "플레이메이트" 보는 느낌이었어요.-_-;;;;; 아시죠? 그네들 특유의 슴가사이즈-_-;;;;;

참 몸매 이쁘시던데.. 얼굴도 참 분위기 있고... 그래서 더 뭔가 안타깝더라고요.
82님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IP : 58.232.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0.9.13 11:20 PM (122.40.xxx.2)

    목표는 검색어순위니까요..기획사에서는 만족할 거에요..ㅎㅎ

  • 2. ..
    '10.9.13 11:21 PM (61.102.xxx.26)

    ㅎㅎ 보는 순간 많이 놀라기는 했어요.
    제가 이팔청춘은 아니라서 그런가...
    그 정도의 노출은 아직 우리나라에선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 3. 심하져...
    '10.9.13 11:25 PM (180.71.xxx.81)

    정말

  • 4.
    '10.9.13 11:25 PM (59.29.xxx.218)

    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안이뻤어요 건장해보이던걸요
    노출을 떠나 훨씬 잘어울리는 옷도 있었을텐데...

  • 5. ..
    '10.9.13 11:28 PM (114.207.xxx.234)

    김소연의 파격드레스때와는 또 다른 불쾌감이랄까..
    성형티가 팍팍나는 가슴을 포인트만 가리고 튀어나온 듯한..
    공동시상자도 눈을 어찌둬야 할지 몰라 쩔쩔 매더군요.

  • 6. ...
    '10.9.13 11:58 PM (121.172.xxx.186)

    과도하게 부풀린 가슴이 넘 징그러웠어요
    그런 드레스 입고 차라리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보였음 모르겠는데
    본인도 좀 그런지 나올때 대본으로 가슴 가리면서 나오고
    먼가 자세도 구부정 하고 어색한게....
    김혜수의 노출과는 먼가 달라도 한~참 다른 느낌이대요

    평소에도 좀 얼굴이나 목소리가 답답...한 느낌 들어서 별루던데

  • 7. ...
    '10.9.14 12:00 AM (119.64.xxx.14)

    가슴 수술하면 굉장히 드러내고 싶은 욕구가 생기나봐요 -_- (그리고 예전에 이런 얘기도 들었거든요. 수술하고 나면 일단 자기 몸이 아니라 만들어진 거라서.. 노출에 대해 좀 무감각해진대요)
    저도 그 사진 봤는데 정말 수술한 티가 심하게 나더라구요.차라리 윗부분이 많이 파인 정도였으면 티가 덜 났을텐데.. 너무 모양이 그대로 보여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체 선이 너무 안 이쁘더라구요. 그렇다고 운동선수처럼 건강해보이는 것도 아니고.. 어깨나 팔뚝이 좀 아줌마스럽던데

  • 8.
    '10.9.14 1:25 AM (202.136.xxx.45)

    보는 제가 민망하던데..
    풍선도 아닌 것이 가슴이라고 턱 내밀고
    으이그..쫌심 상해요
    울 나라 여 배우의 성적 호기심만 내세우는 기획사나 그 여배우나

  • 9. ..
    '10.9.14 8:54 AM (118.219.xxx.4)

    꼭 멜빵스커트만 입고 나온 것 같았어요.
    안에 옷 까먹고 안입은 느낌...
    섹시하지도 않고 가슴도 인공적인 느낌에 흉하더군요.
    얼굴은 장진영 닮았고 이미지도 괜찮았는데 참 별로였던 선택...

  • 10. ***
    '10.9.14 9:15 AM (218.145.xxx.104)

    전 백숙..같더라구요.
    ㅋㅋㅋ

  • 11. zzz
    '10.9.14 9:31 AM (112.166.xxx.15)

    저도 멜빵스커트 같다고 느꼈어요. 안에 뭔가 빠진느낌...

  • 12. ...
    '10.9.14 9:43 AM (121.124.xxx.171)

    가슴이 안습...
    척보니 수술했구나하는 느낌만 와닿는...
    디자인은 이상봉쌤꺼라는데..뭐 툭별한건 아닌것같고...
    그런 디자인하는게 어렵나?
    내가 그냥 손으로 쑥하고 빨리입고 빨리갈아입기좋은 모드로 만들면 저런거 100개나 더 디쟌하겠네싶은...

  • 13. 미욱
    '10.9.14 9:45 AM (124.51.xxx.7)

    저 여자가 제정신인가..싶더군요.
    채널 바로 돌렸어요.
    노출도 정도가 있어야죠 --;

  • 14. ㅋㅋ
    '10.9.14 10:26 AM (211.189.xxx.155)

    전 두루마리 화장지 풀어논 느낌ㅋㅋ

  • 15. 다벗으면되는줄
    '10.9.14 11:13 AM (122.37.xxx.51)

    아나봐요..
    김혜수가 옷을 잘 소화하는구나 싶던데요
    이채영이나 다른배우들 가슴노출만하면 관심을 끌거라 계산한거겠죠
    안이뻐서 오히려 마이너스효과가 난거같아요

  • 16. 여우들
    '10.9.14 11:47 AM (211.221.xxx.193)

    우리나라 여배우들이 외국 배우들보다 드레스를 입을때 가슴 노출이 더 심한것 같더라구요.
    미국의 각종 시상식의 유명 배우,모델들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봐도
    가슴을 저렇게 대놓고 내놓지는 않던데
    김혜수이후로 이쁘지도 않은 가슴을 내놓는 배우들이 많아져서 보기가 참 민망해요.
    자연스러운 가슴이 아니라 수술을 해서 밥공기 엎어놓은것 같은데
    그게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게 아니라 가슴만 보여서..;;;

  • 17. 아놔
    '10.9.14 8:34 PM (218.158.xxx.57)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1079507
    저 이거 보면서
    저절로 욕나오던데요 이런 미친*...
    마치 그냥 멜빵치마만 입은느낌이었어요

  • 18. 마자요
    '10.9.14 9:01 PM (211.176.xxx.139)

    거의 벗은거나 다름업는...
    누가 입으라고 한건지, 자기가 입겠다고 한건지...
    좀 심하긴 해요

  • 19. 패션쇼
    '10.9.14 9:23 PM (218.55.xxx.57)

    에서나 보면 모를까....레드카펫위에 추태가 따로 없죠 저건...
    보는 순간 헉 했습니다
    아예 벗고 나오지
    남자들은 눈요기하고 좋았겠어요

  • 20. 엄훠...
    '10.9.14 9:54 PM (110.10.xxx.19)

    저게 뭔가요....안됐다...

  • 21. ..........
    '10.9.14 10:00 PM (121.135.xxx.249)

    예전에 김민정이 검정색 드레스 입었을 땐 노출이 심했지만 우아한 느낌이 들었는데
    얘는 그냥 대놓고 울룩불룩;;;;; 너무 안예뻐요.
    전 김혜수도 옷을 잘입는다거나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잘 소화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이 처자가 입은 거보니까 김혜수는 양반이네요.

  • 22. 아~~
    '10.9.14 10:24 PM (119.67.xxx.204)

    징그럽다......가슴수술하고픈 맘이 싹 사라지네.....
    왠지....레슬링 선수 생각나요....올림픽 레슬링 종목..남자 선수들 멜빵에 꼭지 부분만 가려진 모양과 흡사하네요...--;;;;

  • 23. ...
    '10.9.14 11:16 PM (221.165.xxx.109)

    첨보는 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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