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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물 식은 자리에 뼛조각들…‘눈물의 입관식’
1. ㅠㅠㅠ
'10.9.11 12:06 PM (220.95.xxx.145)2. ㅠ,ㅠ
'10.9.11 12:18 PM (222.232.xxx.20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3. 그런데요
'10.9.11 12:24 PM (115.137.xxx.60)쇳물이 식어서 쇳조각만 남은게 아니라
쇳물이 15톤이었는데 다 빼낸거라 하던데요.4. 원글
'10.9.11 12:40 PM (220.95.xxx.145)쇳물이 증발한게 아닌가요?
그럼 그쇳물은 어디로...5. 아줌마
'10.9.11 12:45 PM (211.116.xxx.5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6. 슬퍼
'10.9.11 12:46 PM (114.205.xxx.25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
'10.9.11 12:50 PM (119.203.xxx.28)기사 읽어 보니 너무 가슴아픈 사연이더라구요.
신입 사원치고는 많은 나이었는데
그 회사 입사하고 싶어서 이사까지 했다는 이야기에 면접관이 뽑아줬다는데..
결혼을 앞두고 안정된 직장이 필요해서 입사했나봐요.
안타까운 사고로 젊은날 숨진 고인을 오래 기억하는 의미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에서도
동상 세워졌음 좋겠더라구요.
자청하는 조각가도 있다는데........8. 그게요
'10.9.11 12:58 PM (115.137.xxx.60)과학수사팀에 의하면
유골 수습을 위해 용광로 가동을 중단하고 쇳물을 빼냈기 때문에 쇳물의 행방은 모른다고 했다는 내용입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91017134402511&outlink=19. ..
'10.9.11 1:13 PM (58.231.xxx.29)진짜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정말 어후ㅠㅠㅠㅠㅠ10. 생각만
'10.9.11 1:42 PM (115.137.xxx.196)해도 넘 가슴 아파요...
11. 아..
'10.9.11 1:54 PM (58.77.xxx.52)얼마나 뜨거웠을까요..ㅠ
요즘 인터넷을 달군 신정환의 원정도박. 명품4억걸친 여자얘기..
젊은청년은 뜨거운 용광로에서 미래를 꿈 꿨을 텐데...
자본주의 국가에 돈으로 뭔짓을 해도 된다는 얘기....아 대한민국.ㅠ
그냥 무지 우울하고 슬프네요...12. ...
'10.9.11 2:15 PM (121.153.xxx.31)고인너무 눈물납니다.
그쇳물 생각하기도실어요13. ..
'10.9.11 3:59 PM (115.140.xxx.18)가족들 고통이 어떠할지..
아무 상관도 없는 저도 가슴이 먹먹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