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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때려도 제재 못하는 ‘족벌사학’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9156.html?utm_source=twi...
일찌기 그 폐단을 알고 참여정부시절 없애려고 했으나,
우리 이명박 가카를 포함한 분들이 그 무섭다는 촛불시위까지 해서 지켜냈던 바로 그 사학법.
사학법을 뜯어고치지 않는 한 아이들은 그냥 돈 뽑아주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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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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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9.11 10:42 AM (116.34.xxx.46)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9156.html?utm_source=twi...
2. 헤로롱
'10.9.11 10:43 AM (122.36.xxx.160)국가로부터 각종 지원금은 다 받는 주제에 여차하면 시장경제 어쩌구 하면서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들... 딴나라 제일 지원군이 조중동 외에 저놈의 족벌사학인걸 아남요?
3. 요즘
'10.9.11 10:48 AM (59.22.xxx.237)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그 시절 바꾸고자 했으나 막혔던 많은 일들이.
그 결과 어떤지 보이는구나. 그래도 흘러가겠죠. 언론을 틀어막고서.4. 웃기는 짜장
'10.9.11 11:02 AM (59.5.xxx.72)몇년전 '사립학교법 개정 반대 시위'가 있었어요.
광화문이였나...? 확실히 기억은 안 나는데
이사장 가족인 교장이 시위현장에 온다는 말에
교감, 부장교사, 이사장한테 눈도장 찍고 싶은 평교사들 다 나가서 시위했지요...
사립학교법 개정하지 말라고^^5. 사립학교
'10.9.11 11:22 AM (122.38.xxx.194)정말 문제 많아요.
이십 몇년 전 교생실습을 사립학교로 나갔는데
그야말로 이사장 친인척들이 온갖 곳에 포진되어 있더군요.
심지어 매점 아저씨도 이사장 친척이라
아이들한테 온갖 횡포 다 부리고 손찌검까지 하고
선생님들한테도 함부로 대하는데도 다 쉬쉬하고 넘어가는 분위기라
엄청 놀랍고 씁쓸함을 느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지금 사립학교 관리제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사립학교에 대한 특별 감찰이나 공정한 관리기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6. 사실호도
'10.9.11 12:09 PM (123.141.xxx.27)사학재단이 사학법 반대한것은 이권사업과 인사권땜에 그런것은맞지만요
분명히 아셔야 해요
사학법이 국민적 공감대를 못얻은것은 바로 관선이사 파견이지요
한마디로 전교조출신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를 재단이사회 구성에 끼워넣겠다는거져
왜일까요?
사학에 관한 모든 수업재량권과 감독권을 강화해서
사실상 외고,과고,지방 비평준화 명문사립을 말살할려고 한거거든요
그래서 지방명문 사립,특목고 학부모들이 얼마나 반대를 심하게 했는데요
사학법개정도 좋은 방향으로 개정해야지
전교조 뜨내기들이 또아리 틀고 학내정치화 하는것은
썩은 사학만큼이나 더 위험한 짓거리거든요
사실관계 확인을 좀하고
주장하시길7. 문제
'10.9.11 12:41 PM (121.173.xxx.54)가 정말 많아요. 특히 실력없는 교사들. 고등학교때 정말이지 학교 수위부터 시작해서 모든 인간들이 교장의 친척들이였어요. 실력있거나, 좀 목소리를 낸다하는 교사들은 다른곳으로 보내거나,
자르고요. 교육을 개인에게 맡긴것이 문제인거죠. 고위 공무원도 특채로 저정도인데...
가장 큰 문제점은 개인이 인재를 길러 낸다는데에 있다고 봅니다.
그 인재는 그러므로 사회나 단체, 약한사람들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 내부모, 내친척,내가족만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죠. 개인의 욕망이 조절되지 않는 사회는 병든 사회이고, 붕괴되기 쉽구요. 왕따나, 약한자에 대한 성폭력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실력있거나, 능력있는 사람들을 일정부분 사회가 길러내는 시스템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윗분!!! 누가 무엇을 말살한다는겁니까 ? 그리고 과고,외고 등등 이름있는 간판을 딴 사람들이 나라나, 사회를 위하여 얼마나 대단한 일들을 했다고 생각하는지,.. 그저 자신들의 부귀영화와 그 부를 영구 세습시키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요.
돈, 언론, 시스템, 힘을 모아주어야 할 인재, 국민의 성숙한 뒷받침 이런것 하나없이 혼자 고군분투하신 노 전대통령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새삼 느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에 개인이 돈을 지원하더라도 그 구성원들은 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로 채워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육에서조차 마치 자신의 돈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마구 권력이나 휘두르는 사람들이 경영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무엇을 배울수나 있을까요. 돈과 권력에 미리 길들여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8. 사실호도
'10.9.11 12:51 PM (123.141.xxx.27)한번 우리나라 난다긴다하는 특목고와 사학재단에
전교조 교사가 씨가 마른것은다 이유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교조는 정치놀음꾼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대입을 목전에 둔 학부모가
정치의식화 시키는 교사에 관심이 있나요9. 세우실
'10.9.11 12:57 PM (116.34.xxx.46)햐~ 이렇게도 전교조로 화살을 돌리는 게 가능하군요. ㅎㅎㅎ
그래요. 뭐 그러면 그 방향으로 뜯어고치자는 게 아니라고 해두죠.
되게 앞서나가시네요. ㅋ 마치 미래라도 보신 것처럼.
그리고 전교조가 뭐 되게 뭐라도 되는 단체 같아요 그러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_-)b10. .
'10.9.11 1:14 PM (119.203.xxx.28)흠...전국 평준화 왕찬성인데...
어차피 특목고 학생수만 해도 sky정원 이상인데
지방 비평준 상위 인문고까지면.....
애들이 죽자사자 공부하는 거지 학교가 학생 실력 키워주는 곳이
얼마나 된다고.....
사실호도님 말씀대로라면 더더욱 사학개혁법
두팔벌려 찬성~11. phua
'10.9.11 1:52 PM (218.52.xxx.98)사실호도님 말씀대로라면 더더욱 사학개혁법
두팔벌려 찬성~ 2222212. **
'10.9.11 6:00 PM (202.136.xxx.28)교장이 아이들 앞에서 교사를 체벌했는데 이렇게 엄청난 일이
왜 이리 알려지지 않고 슬며시 넘어가죠?
다음 실시간 검색에 일등을 달려도 부족한 일 아닌가요?
그 교장 일가가 그렇게 힘이 세나요?
정말 이해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