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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로만 듣던 그 병에 걸린 것 같아요ㅜㅜ

죽기 일보직전 조회수 : 12,111
작성일 : 2010-09-10 21:49:13
정말 죽을 만치 괴롭습니다.
시트콤이나 개그프로에서 개그 소재로 쓰는 치질에 걸려 버렸습니다
항문이 찢어질 듯이 아프고 피가 나는지 안 나는진 안 봐서 모르겠어요.
똥꼬에 뭐가 튀어나와 있어요. 넘 쓰라려서 바세린으로 바르고 밀어넣으면 들어가긴 하지만'
금새 튀어나와 버립니다.
하루 종일 그 더러운 똥꼬를 만지작.. 만지작...ㅜㅜ
게다가 손에서 똥냄새도 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그닥 심한 변비도 없었는데 왜 치질에 걸린 것일까요?
임신 29주찬데...........
임신하면 그냥 다 걸리는 겁니까?
내가 왜 왜 이런 병에 걸렸을까.... 정말 살면서크게 죄 지은 것두 없는데..ㅜㅜ
우울합니다.ㅜㅜ
낼 병원에 가 봐야 할까요?
간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 줄까요, 병원에서?
IP : 175.194.xxx.1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0 9:51 PM (211.207.xxx.10)

    비데 있으시면 꼭 쓰시구요.
    아주아주 참기 힘들정도의 뜨거운물 샤워로 지져보세요.
    하루에 수시로 그 뜨거운 물 샤워하시면 싹 좋아집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임신중에 일어나는 것이니
    굳이 병원 안가셔도 되요. 채식위주로 드시구요.
    샤워기 강추...

  • 2. ,,,
    '10.9.10 9:51 PM (59.21.xxx.239)

    애기낳으면 더 심해져요..출산의 부작용중에 하나죠..(다는 아닌것 같아요 8남매 낳은 울엄마는 치질 모르시거든요..-.-;;;)
    그냥 애기낳고 병원가서 치료받는게 최상입니다.

  • 3. *^*
    '10.9.10 10:03 PM (110.10.xxx.214)

    에휴.,...어쩐대요....
    저도 결혼전에 원글님처럼 약하게 있다가(밀어넣으면 또 괜찮은 상태) 임신하고도 괜찮았는데 막달에 갑자기 너무 아파지더라구요.....
    오늘내일 하는데 병원 갈수도 없고.....
    결론은 아기 낳고 회음부 통증은 느끼지도 못하고 치질땜에 너무 아팠어요...
    회음부 방석 꼭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기 낳고 6년쯤 있다가 우연히 한의원을 알게 되어서 침, 뜸을 한달 맞으면서 약 한재 먹었더니 쏘옥 작아져버렸네요...정말 신기했어요...
    엉덩이, 아랫배 쪽을 계속 따뜻하게 해 주셔요....혈액순환 되게.....

  • 4. ......
    '10.9.10 10:05 PM (115.140.xxx.154)

    초기에 병원 진료 받으시는게 좋구요, 그게 싫으시다면
    저의 경우, 좌욕을 하거나 저 윗님 말씀처럼 샤워기 따뜻한 물로 하루에 여러차례
    맛사지를 하고 용변 본 후에도 반드시 따뜻한 물로 물맛사지를 해줬어요.
    손으로 자꾸 만지지 마시구요,
    초기에는 따뜻한 좌욕도 효과보는거 같아요, 참고만 하세요.

  • 5. 체리양
    '10.9.10 10:07 PM (180.67.xxx.43)

    따뜻한 물에 좌욕하는게 좋대요. 옥션같은데서 파는 변기에 걸쳐놓고 쓰는 간단한거 하나 사셔서 수시로 뜨끈한 물 받아서 앉아 계세요. 대야같은건 임산부이신데 쭈그리고 앉으면 더 안좋으니 비추구요....자연분만하시면 아기낳고도 유용하게 쓰실테니 저렴한걸로 하나 써보세요.

  • 6. 치질 말만들어도 헉
    '10.9.10 10:12 PM (220.118.xxx.187)

    샤워기로 하는건 별 효과없다네요. 좌욕할 수 있는 대야가 있어요. 변기에 걸쳐놓고 앉음
    물 넘쳐도 그 변기안으로 빠지게 된 구조...제가 썼더니만 그후 부터 딸램이 자주자주
    애용하고 있네요. 모든 의사분들이 좌욕을 강조하십니다.
    똥꼬 혹사시킨후 좀 죄책감드심 바로 5분이라도 좌욕해주세요. 그런 작은 습관이
    하늘이 노래지는 치질 안걸릴 수 있는 비결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임산부는 약도 없어요. 따뜻한 좌욕하셔서...혈액순환 잘 되도록 하세요.
    제목만큼이나 생각한? 심각한 병아니어서 다행입니다. ㅋ

  • 7. 나두
    '10.9.10 10:15 PM (58.239.xxx.31)

    똥꼬 툭 튀어나왓는데...아프진않아서 그냥 비데로 씻고 잇어요.
    비데 사용하지 않으면 응가가 팬티에 묻힌다는..그거만 빼면

  • 8. 저도
    '10.9.10 10:36 PM (211.192.xxx.124)

    그 병인데...
    좌훈했더니 정말 쏙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다시 슬금슬금 나오긴하지만
    수술이 무서버서 좌훈으로 응급조치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정말 임신하기 전에 없애야하긴 하겠네요
    아...생각만해도 무서버요...

  • 9. .
    '10.9.10 10:51 PM (221.148.xxx.119)

    샤워기로 하는건 효과없다는 말은 관련업종 회사들에서 퍼뜨린 말이 아닐까요? 좌훈기나 제품 팔기 위해서..
    방법이야 어쩄든 원리는 결국 그 부위를 뜨겁게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만들어주는 건데
    똥꼬 입장에선 샤워기든 대야든 따따시하게 해주기만 하면 아무 상관 없을거거든요;;;;;;;;;;;
    저도 뜨거운 물로 샤워기로 하기, 강추에요. 정말 쏙 들어가요.

  • 10. 미국에
    '10.9.10 10:51 PM (222.106.xxx.112)

    턱스라고 (tucks) 치질에 붙이는 약이 있어요,
    그냥 화장솜 얇은것처럼 생겼는데 그걸 거기에 끼워놓으면 굉장히 증상이 좋아집니다,
    구하실수 있으면 한번 해보시구요,,출산후에는 쓰는데,,임신중에 써도 되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구해놓고 출산후에 요긴하게 쓰실것 같습니다

  • 11. 제 경험은
    '10.9.10 11:09 PM (211.63.xxx.199)

    출산하고 애가 8개월즘 갑자기 똥꼬에 밤까시가 밖힌 느낌..
    하루 고생하고 그냥 동네 다니던 내과 갔더니 바르는 연고하나 처방해줬는데 별 효과는 없더군요.
    좌욕 열심히 했더니 이틀지나니 싹 없어졌어요..혹 다시 재발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그로 부터 5년이 지났는데 아직 재발은 안했네요.
    대신 응가후 샤워기로 꼭 닦아줍니다.

  • 12. ==
    '10.9.10 11:11 PM (110.10.xxx.250)

    치질에 가렵고 헤게지면
    그 고통 말이 아니지요.
    그때 익은꿀을 바르면 편해요.
    전 없는 것 처럼 살아요. 수술도 안하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1&sn1=&divpage=18&sn=on&s...

  • 13. ~
    '10.9.10 11:42 PM (218.158.xxx.57)

    에효,,오늘 치질땜에 두번 댓글다네요;;
    원글님 그러다가 저절로 가라앉기도 해요
    제가 큰애 임신5개월때 그러다 가라앉고, 돌때 다시 도져서 얼마나 또 아프던지.
    그래도 병원안가도 버티다보니까 아픈거 없어지고 살만 튀어나와있어요
    (아프지 않으면,굳이 수술안해도 된다고해요, 미용상 싫으면 수술하구요)
    나중에 아기낳고 결정하셔요 수술요

  • 14. 좌욕
    '10.9.11 9:25 AM (116.39.xxx.207)

    저도 임신 중인데(32주), 중반기때 변비로 인해 치질이 왔었어요.
    앉지도 못하고 정말 죽을 맛이더라구요. ㅠㅜ
    전 좌욕으로 고쳤어요. 인터넷에서 저렴한 좌욕기 사다가 하루에 3번 10분씩 매일 했답니다.
    그리고 꼭 비데 쓰시고(비데 없으면 샤워기 이용하세요)
    평소에 섬유질 많은 음식 드세요.
    제 경험상으론 아침에 고구마+우유, 말린자두가 효과 좋더라구요.
    저도 병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해본 방법이었는데, 지금은 치질 없이 임신기간 보내고 있어요.

  • 15. 같은 경험자인
    '10.9.11 11:11 AM (121.167.xxx.153)

    저도 임신해서 그런증상이 있어 동네 항문전문병원에 갔는데... 배가 남산만한 저한테 수술하라고 해서...(속으로 이 의사 미친거 아냐??.. 돈에 환장했나..?? )... 걍 송파에 한솔병원이라고 항문으로는 유명한 병원에 갔어요...
    15년전쯤에 이분이 쓴 치질관련 책을 본기억이 나서요..그땐 치질이 괭장히 창피한(?)병이라고 여겨지던 시절인지라.. 저자 이름과 병원이름(그땐 한솔병원이 아니였어요..이동구 외과..였죠)까지 기억....
    이동구 원장님 특진(병원비가 더 비싸죠)..으로
    간단한 시술(?)과 약처방(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그리고 생활처방(음식물, 좌욕, 운동.. 주의 사항들)을 받고 ........ 그 무시무시하고.. 쪽팔린 고통에서 해방 되었어요..ㅎㅎ...
    증상이 심각하지 않으시면... 더운물 샤워나, 더운물좌욕, 연고등이 도움되겠지만.....
    항문에 장 끝이 튀어나오고 가렵고 아프고... 더구나 임산부시라면 ... 한솔병원 내원 추천합니다...
    잠실롯데월드에서 성남쪽 가는 길가에 있는 병원입니다.
    저 한솔병원하고 아무 관계없어요... 임산부 시절 고통스런 기억을 알기에 말씀드립니다^^

  • 16. ...
    '10.9.11 11:19 AM (121.136.xxx.80)

    저도 익은꿀 발라보라고 하고 싶어요..

  • 17. 에궁
    '10.9.11 11:46 AM (221.139.xxx.169)

    저는 항문이 어쩌다 가끔 욱신해 병원갔더니 내시경 같은걸로 안에 다 들다보구..아무 이상 없다고. ㅠ
    혹시 변비있냐...치질였던 적있냐 물어서...
    글쎄요..변비는 있는듯도 한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치질이랄것까지야 없지만 대변이 좀 힘든적은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처방 해주대요..
    지금은 아녀도 변비나 치질이 좀 심해진다 싶음 먹으라고...
    약국서 약을 받았는데..무려 2만원이 훌쩍 넘게 받고 약을 주네요...
    병원 처방으로 약사며 일케 비싼건 첨봐요...

    하루 세번 먹는 조제약 7일분과 아기오과립이라는거 한웅큼..그리고 치질 연고...
    켁... 이거 받아와서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ㅠ

    치질이나 변비때메 간게 아니고 항문이 욱신댄다했더만..ㅠ
    이런거 먹을 정도가 아녀서 처치 곤란인데...

    임산부만 아니시람 제꺼 만원에 사가시라 하고파요^^;;;

    암튼 병원에 가심 항문한번 보자하지 않을까요..ㅠ??

  • 18. ..
    '10.9.11 12:26 PM (175.124.xxx.214)

    병원가보세요.. 임산부라도.. 그리고.. 좌욕!! 꼭 하세요~
    전 출산하고 치핵이 생겼어요..(똥꼬가 찢어지는 병..ㅠ.ㅠ)
    이것도 당장 수술하라는데 전 아기 모유수유중이라서 좌욕열심히 하고 비데쓰고 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치유됐네요...
    수술했음 정말 억울할뻔했죠..^^ 치질도 좌욕으로 많이 좋아진다고 하니 한번 해보세요~

  • 19. 상큼미시
    '10.9.11 12:49 PM (183.100.xxx.134)

    자연분만 하시면 더 심해져요 저도 임신때 쪼끔 나왔었는데 자연분만하고 조리원 있는동 안
    완전 우울증 걸리는줄 알았어요 걸어다니면 더 나오는것 같아서 걷기도 힘들고 가만히 앉아있자니 튀어나와서 자세가 불편하고 누워도 마찬가지고요
    7년전 절 보는것 같아서 안쓰럽네요

  • 20. ....
    '10.9.11 2:51 PM (211.49.xxx.134)

    오래앉아있기 피하시고
    따끈한물로 자주 씻으세요 .볼일본후는 필수

  • 21. 설간99
    '10.9.11 2:58 PM (111.118.xxx.236)

    약국에 파는데요..좌약이랑 연고가 있어요.
    튀어나온 치질이면 바르는 연고가 좋아요.ㅎ1~2일이면 들어갑니다.
    그거 당한 사람만 압니다.항상 깨긋하게 해주시고.힘주시는건 피하셔야해요^^ㅋ
    *참고*그리고 애기 낳으면 또 나옵니다.ㅋ

  • 22. ...
    '10.9.11 3:12 PM (116.126.xxx.165)

    병원가보시고... 일회용 비닐 장갑끼시고 바셀린으로....

  • 23. 댓글 중에
    '10.9.11 4:24 PM (124.5.xxx.58)

    그게 빠졌네요.
    프레파레숀.
    저도 임신 후기에 82보고 알게 되었는데,
    출산했을 때 산부인과에서도 이거 처방해주더라고요.
    좌욕과 프레파레숀이면 되어요~

  • 24. 치질수술경험자
    '10.9.11 7:38 PM (122.202.xxx.119)

    저.. 일주일전에 치질수술했슴다~
    4년전에 처음 걸려서 그땐 약먹고, 연고바르고, 좌욕해서 다 나았구요,,
    일주일전에 좀 피곤한 일이 있어서 몸을 혹사시켰더니 치질이 훅~ 튀어나와버렸네요..
    윗 덧글중에 한솔병원.. 참 반가운 이름ㅋㅋ
    처음엔 거기 갔었어요. 응급수술권하시더라구요.ㅜㅜ
    집이 지방이라 그때 못하고 며칠후 지방에 내려가서 수술 했네요.ㅡ.ㅡ;;;

    음.. 샤워기로 씻어내는거는 아~~무 효과 없답니다.
    좌욕이 젤~~ 중요하구요.. 물 많이 드시고.. 야채 많이 드시고..

    임신중이어도 병원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

  • 25. 병원간여자
    '10.9.11 8:36 PM (175.126.xxx.134)

    내겐 똥꼬가 있다. 아름다운 내똥꼬
    어느 날, 내 똥꼬가 아팠다.
    바닥에 앉으면 똥고가 바닥에 닿은 느낌..슬며시 올라오는 냄새.
    난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않았다.
    아픔을 참다참다 걷는것도 힘들자 나는 가야했다.

    벽을 바라보고 누웠다. 갑자기 쏙! 들어오는 그의 굵은 손가락~!
    난 아픔에 눈물이 쏙 빠져나오려는 것을 참았다.
    천천히 들어오면 맘이라도 다져먹었을 걸~
    그의 손가락은 한치의 예고도 없이 느닷없이 닥쳤다.

    약국에서 바르는 좌약을 들고 와.
    화장실에서 아름답지 못한 포즈로 발랐다.
    검정막대기....에 묻혀 똥꼬속을 집어넣어 발랐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자..그 막대기와 난 친숙해졌다.
    들어올때의 쾌감? 도 있다....짜릿하면서도 아픈.....
    지금 3년째 괜찮다.

  • 26. ,,
    '10.9.11 9:23 PM (218.157.xxx.131)

    케겔운동 해보세요.
    꼭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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