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사랑더하기 보신분요~
작성일 : 2010-09-10 13:04:47
918225
강압적인 남편과 순종적이다 못해 노예같은...부인..
그리고..그 딸~오늘 발송보다가 끝에는 못봤어요.
그 남편 좀 변했나요?????
정말 가부장적이다 못해..독재에...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을까 두렵더군여...
IP : 121.136.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잉
'10.9.10 1:08 PM
(112.172.xxx.192)
변한 모습이 살짝 보이긴 하는데
그게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님 본인이 정말 맘이 바뀌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사람이 한 순간에 변하나요.
주변에 그런 사람..알게 모르게 많아요.
2. ..
'10.9.10 1:09 PM
(211.210.xxx.6)
완전 도.그.새.끼보다 못한넘같아요..
보다가 화딱질나서 채널돌려버렸어요..
3. 좋은결과
'10.9.10 1:16 PM
(125.177.xxx.147)
욕하고 윽박지르기는 고칠 듯 해요. 아저씨가 참 구제불능이다했는데 심리극하시는 분과 애기하고 극 상황을 보는 객관적인 눈이 있었는지 서로 지지하고 믿어주기로 결심하셨네요. 첨엔 인상이 너무 괴팍하다했는데 웃는 모습이 아줌마도 아저씨도 참 선량하고 좋아보이대요.
4. 공주
'10.9.10 1:36 PM
(121.139.xxx.169)
지난주 에 보았더거라 끝까지 봤는데요
남편이 버럭 하고 욕 할때마다 참고 인내 하신 보람이 있네요
변화 하신 모습에 아내분 많이 우셨어요
정말 내가 공화국 이라 하셨던 분 이셨는데
사람 이 저렇게 변할수도 있구나 했네요
5. ..
'10.9.10 2:04 PM
(116.126.xxx.228)
원래 그런 성격이 맘은 여려요
해피엔딩으로 끝났구요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방송국에 전화가 왔대요
6. ^^
'10.9.10 2:06 PM
(221.159.xxx.96)
사람 본성은 잘 안변하죠..본인 노력에 따라 조금은 달라지겠지만요
그남자와 매우 흡사한 남편이랑 20년 살다보니 내려지는 결론이네요
부인 표정이 눈에 선하네요..딸아이도 걱정 되구요
아들 잘 키우자구요..남의집 귀한딸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지 말게요
7. ....
'10.9.10 2:24 PM
(218.155.xxx.231)
심리치료하는분이 딸이 돼서 안마해주며 애교부리니깐
아저씨가 좋아 죽던데요
애교에 엄청 약한거 같아요
막내 다른집에서 늦게온다고 난리치며 욱하다가도
막내 들어오면 살살 녹던데....
여우같은 부인 이였다면 아저씨가 쥐어 살았을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8. 울신랑
'10.9.10 2:37 PM
(58.120.xxx.243)
딱 그런 스타일인데요..막내낳고 좀 달라졌어요.
그런 것들은 사회적인 눈에 약하지요...너무 아줌마가 져줘서 더 기승입니다.
하긴 부인도..첨부터 져줬을까요?너무 윽박지르니 그런거지..
시부도 그랬는데 시모가 벙어린줄 알았다는..
저요?
저도 아직 그리 사는데요..몇년전에 한번 심하게 덤비고 해서 ...좀 달라졌어요.
여우라도..아마 어떤 핑계를 찾았을껍니다.
안달라졌을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4297 |
오늘 MBC사랑더하기 보신분요~ 8 |
... |
2010/09/10 |
1,595 |
| 574296 |
강박증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11 |
팔랑이 |
2010/09/10 |
1,727 |
| 574295 |
리플 단분께 쪽지 어떻게 보내나요? 2 |
쪽지 |
2010/09/10 |
294 |
| 574294 |
옷 잘입는 분들 - 6 |
가르쳐주세요.. |
2010/09/10 |
1,844 |
| 574293 |
(어린이) 성대결절에 좋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4 |
걱정맘 |
2010/09/10 |
286 |
| 574292 |
친한 언니인데 울 아이 시어머니감으로 보니 빵점~~ 6 |
이상형의 시.. |
2010/09/10 |
1,796 |
| 574291 |
장바구니 받으셨나요? 2 |
연두색 |
2010/09/10 |
726 |
| 574290 |
우연히 알게된 아이 담임선생님 전시회 어떻게 할까요? 2 |
초등 |
2010/09/10 |
366 |
| 574289 |
82 죽순이의 뇌구조 ㅋㅋㅋ 3 |
82 |
2010/09/10 |
889 |
| 574288 |
글씨 1 |
세영이네 |
2010/09/10 |
161 |
| 574287 |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세요? 6 |
육아 |
2010/09/10 |
479 |
| 574286 |
닌텐도 동물의 숲 도움감사---근데 울아들 귀가해서는 난리.ㅠ 15 |
help |
2010/09/10 |
712 |
| 574285 |
예비 중1 영문법 어떻게 준비하세요? 고민고민;;; 4 |
영문법 고민.. |
2010/09/10 |
651 |
| 574284 |
김 어떤거 드세요.. 1 |
은새엄마 |
2010/09/10 |
278 |
| 574283 |
김무성 "일본관광객 줄어드니, 독도망언 무시하자" 8 |
세우실 |
2010/09/10 |
505 |
| 574282 |
난 전문가도 아닌데 상담 좀 그만! 5 |
재수생맘 |
2010/09/10 |
661 |
| 574281 |
용광로 청년 그렇게 위험한 작업하면서 안전 벨트같은것도 7 |
정말 없었을.. |
2010/09/10 |
1,050 |
| 574280 |
무슨 건빵값이 .. 1 |
건빵때문에 |
2010/09/10 |
356 |
| 574279 |
초4,5 딸 둘 담임면담하려는데...그냥 맨손으로 가도 되나요? 8 |
담임면담 |
2010/09/10 |
949 |
| 574278 |
공짜로 식기세척기를 갖게 되었어요 1 |
20년만에설.. |
2010/09/10 |
397 |
| 574277 |
음악찾고 들려주는 사이트 (가입필요없네요) 24 |
와 신기~ .. |
2010/09/10 |
1,493 |
| 574276 |
리차드 헤어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헤어 |
2010/09/10 |
1,643 |
| 574275 |
시어머니의 요양원에대한 마음자세 8 |
며느리 |
2010/09/10 |
1,634 |
| 574274 |
비오는날 파마 하면 잘 안나올까요? 6 |
수연 |
2010/09/10 |
640 |
| 574273 |
권상우는 결혼후로 정말 훅 가고 있는듯.. 28 |
.. |
2010/09/10 |
15,064 |
| 574272 |
농악 중국꺼? 막걸리 일본꺼? 이럴수가.... 2 |
우리나라 |
2010/09/10 |
259 |
| 574271 |
친동생하고 싸워 말안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6 |
... |
2010/09/10 |
1,191 |
| 574270 |
많이 읽을글에 월세를 하루 이틀씩 늦게 ,,,,, 3 |
각박한세상 .. |
2010/09/10 |
755 |
| 574269 |
천국, 지옥에서 온 편지ㅋㅋ 미래가 궁금하다면? 2 |
화양연화 |
2010/09/10 |
413 |
| 574268 |
제가 대상포진에 걸렸는데요. 12 |
ㅜㅜ |
2010/09/10 |
1,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