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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통자 몸매? 글래머 콜라병 몸매?

다욧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0-09-08 16:32:16
남자들은 가슴 절벽, 통자인데 마른 몸매하고(예를 들면 아이돌 여가수들)
무게는 나가는데 가슴도 있고 허리 잘록하고 엉덩이있는 콜라병 글래머(예를 들면 김혜수)
중에서 어떤 몸매를 선호하나요?

여자들은 다 전자를 선택하던데...
IP : 59.31.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8 4:33 PM (123.204.xxx.41)

    후자

  • 2. 당연히....
    '10.9.8 4:33 PM (203.241.xxx.50)

    후자겠죠.
    여자들이 옷 태 이쁘게나온다고 마른거 선호하겠지만요 ㅋ

  • 3. .
    '10.9.8 4:37 PM (221.138.xxx.198)

    연륜이 있는 남자들은 당연 후자를 선호하죠.

  • 4. ..
    '10.9.8 4:43 PM (218.236.xxx.71)

    요즘 헬스하다보니가 여러 여자분의 몸을 보게 되는데, 젊었을때와는 다르게 나이를 먹으면서 마르면 체형이 볼륨없이 몸이 납작해져버리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그런분 몇분 봤는데, 별로예요.
    차라리 마른것 보다는 군살 좀 있어도 통통한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요즘 살이 쳐지면서 몸이 자꾸 납작해져 가는것 같아서 pt시작했거든요.

  • 5. ////
    '10.9.8 4:48 PM (122.35.xxx.89)

    단연 2번. 저도 다이어트중이지만 일자 날씬한 몸보다는 좀 통통해도 볼륨 있는 예쁜 몸매가 훨 좋아요.

  • 6. 1
    '10.9.8 4:50 PM (121.169.xxx.234)

    2번요

  • 7. ...
    '10.9.8 4:53 PM (121.138.xxx.188)

    당연히 콜라병.
    욘세언니 몸땡이 같은 몸이 쵝오입니다.

    빼빼 마르면 옷태는 나는데 벗기면 참 암울하거든요. 빼빼마른 1인;;; ㅠ_ㅠ

  • 8. 2번.
    '10.9.8 4:59 PM (211.110.xxx.194)

    저 체형이 얼마나 관리 어려운지 아시남요 ㅜㅜ
    글래머랑 뚱땡이는 한끝차이..

    그리고 나이들면서 1번은 더 늙어보이는거 같아서..

  • 9. clover
    '10.9.8 5:00 PM (125.191.xxx.83)

    그것도 남자나름. 그것도 시대가 바뀌어서, 미디어에 그런타입이 많이나와서 그런지 모르지만
    어깨좁고 가슴작고 다리길고, 딱 그런 날씬하고 볼륨없는 몸매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더라구요.

  • 10. //
    '10.9.8 5:02 PM (114.204.xxx.206)

    저 송혜교같은(몸매만ㅋㅋ) 아담 글래머..
    남편 조아라 합니다
    근데 전 키 크고 시퍼용....ㅜㅜ

  • 11. 음..
    '10.9.8 5:04 PM (122.40.xxx.30)

    여자들이 다 전자를 택한다구요..>
    전 2번이 좋은데요...뭐,,, 1번도 하늘하늘 하다면 좋을수 있지만.. 통자몸매.....ㅋㅋ
    고등학교때 영어 선생님이 판자 몸매였는데... 진짜 별로 였거든요...
    제 친구중에도 납작하게 마른아이가 있는데... 역시나 너무 별루예요...

  • 12. 2번
    '10.9.8 5:05 PM (125.177.xxx.17)

    마른 통짜몸매로서 가라사대...
    2번!
    전 절벽가슴은 아닌데 통짜허리...ㅠㅠ

  • 13. 1번
    '10.9.8 5:10 PM (222.101.xxx.137)

    근데 요즘 남자아이들도 조권이나 권지용같이 마르게하고 다니는 애들 많아요
    윤아 구하라같이 그렇게 마른 애들 좋아하구요
    포샵안한 고메즈 광고사진이 글래머의 현실적인 몸매지만 다들 살쪘다뭐라하죠
    아주 마른 몸매에 가슴만 성형한 몸매를 글래머라고하는거 아닌이상
    요즘 남자들은 살집있는 여자는 별로 안좋아하는 것같아요

  • 14. 후자요
    '10.9.8 10:53 PM (124.195.xxx.188)


    후자는 옷발이 살기 어렵습니다.

    고로 가슴이 크고
    비쩍 마른 몸매가 선호 1위이고
    대안으로는 글래머가 있습지요 ㅎㅎㅎ

  • 15. ㅎ~ㅎ~
    '10.9.9 12:01 AM (122.35.xxx.89)

    서양친구들이 말하기를 "동양여자들은 왜 그리 막대기냐? 키 작은건 괜찮아.
    도데체 앞과 뒤가 없잖아 ! 나무 토막같아."
    여자인 내가 봐도 밋밋한 몸매 참 매력 없죠.
    옷을 입혀놔도 벗겨놔도 1번 몸매는 덜 자란 유아 몸매일뿐.
    한국남자애들도 이즘 거리에서 보면 어깨 좁고 다리 가늘고...
    (게다가 좍 붙는 스키니 바지 스타일 입어서 더 젓가락들 같아요)
    계집애같이 말하고 걷고... 유럽에선 다 영락없는 게이라고 하죠.
    도데체 남성성은 다 어디에 있는지 참 매력 없어요.
    그리고 글래머와 뚱뚱한거와는 엄밀히 달라요.
    날씬한 글래머는 군살 없고 볼륨만 있어요.
    동양인중에서는 매우 드물긴 하죠.
    글래머가 옷발이 안산다니요 ?
    원피스든 드레스든 캐쥬얼한 셔츠에 진이든...가슴과 골반 넓고 엉덩이 크면 얼마나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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