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다음부턴..
항상 선물이란건 내가 골라서 주문해서 받는 거였어요..
어차피 카드 결제는 제 주머니에서 해결하니..
머랄까 그저 나 선물로 이거 받고 싶다는 허락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지난 해부터..
진짜 선물은.. 용돈 모아서 짠~ 하고 사주는 거다.. 했는데..
울 남편 이번 생일에 갤럭시 패드 사준데요..
올 초부터 틈틈히 용돈 아꼈다고
그런데 좀 부족할거 같다며..
건담사려고 돈 모으는 아들 꼬드기고 있어요.. ㅋㅋㅋ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늘쌍 티비와 결혼하지.. 왜 나랑 결혼했냐는 잔소리만 작렬했는데..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
그래서...
저도..
용돈 모아서 내년 남편 생일에 선물할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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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자랑질 해도 될까요?
..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0-09-06 11:57:02
IP : 111.118.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우~
'10.9.6 11:59 AM (180.71.xxx.169)자랑하지마삼 더운데 열받습니다.ㅋㅋ
2. 염장지대로
'10.9.6 12:01 PM (59.86.xxx.90)헉...이건 너무 행복한거잖아요.
님 오늘 한턱 내세요3. ...
'10.9.6 12:03 PM (220.72.xxx.97)아이구 배야~~~~
4. ...
'10.9.6 12:07 PM (121.67.xxx.22)좋은 남편이로세!
5. 근데
'10.9.6 12:11 PM (124.49.xxx.81)그거 어떤점이 좋고 원글님은 어떤게 유용한지요?
6. ..
'10.9.6 12:25 PM (114.207.xxx.234)자랑 기부금 잊지말고 내세요.
7. ^^
'10.9.6 12:38 PM (121.138.xxx.76)저도 이번에 옆구리 쿡쿡 찔러두었다가 아이폰 받고 기뻐 날뛰는 아짐 추가요 !!
저 위에 댓글 중, 근데님께...저같은 경우에는 나이 마흔되니 이제 세상에서 멀어지는구나, 싶다가 스마트폰을 보니 그 어떤 보석반지나 명품가방들 보다 좋던데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전업주부인 제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세상이 좁기는 하지만, 그걸 계기로 움츠러지던 제 자신을 펼 수 있고..남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는 그 자체가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 진다는거지요.8. 정성아닐까요?
'10.9.6 10:44 PM (114.205.xxx.201)무엇을 받았다기 보다
그것은 준비하기위하 자세가 바뀌었다는 점에서 행복하지 않으실지...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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