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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담배연기나 생선굽는냄새등이 바로 윗층 말고 다른집에서 올라갈 수도 있나요?

아파트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10-09-06 00:57:48
오늘 윗층 아줌마가 내려오셔서 담배 냄새 말씀을 하셔서요.

저희 남편이 집안에서 담배를 피지만 항상 거실문 닫고 에어컨,공기청정기 틀어가며 피거든요.

두번째 내려오시는 건데 저희 집 아닐 꺼라고 말씀드려도 좀 미심쩍어 하시는거 같아서요..

내려오셨을 때 현관문 열고, 거실문 닫혀있고 에어컨 틀어져있는거 보여드렸는데도 그러시네요..

안그래도 주변에 민폐 될까 신경 쓰여서 문 닫고 지냈는데...괜히 미심쩍게 보시니까 좀 찝찝하기도 하고 그래서요..
IP : 121.183.xxx.10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0.9.6 1:00 AM (183.102.xxx.140)

    에어컨, 공기청정기 틀어가며 담배 피면 결국 그 연기는 어디로 나가게 되나요?

  • 2. ...
    '10.9.6 1:01 AM (119.64.xxx.151)

    저희 집도 언제부턴가 담배냄새와 싸구려 남자 화장품 냄새와 생선굽는 냄새가
    시시때때로 올라오는데 아래층이 의심가지만 확증이 없으니...

    담배는 아래층이 확실한 것이 냄새가 나서 짜증나 베란다로 나가보니
    아래층 사람이 꽁초를 아래로 던지는 것을 봤거든요.
    백번 양보해서 담배냄새야 참는다지만... 꽁초를 아래로 던지는 건 정말 위험한 거잖아요.
    정말 아래층에 이상한 집 이사온 후로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네요. ㅠㅠ

  • 3. 아파트
    '10.9.6 1:04 AM (121.183.xxx.105)

    연기가 계속 남아있진 않아요...공기청정기로 어느정도 희석 되는거 같구요..
    82에서 지금껏 나온 최고의 방법 아니었나요..방문 창문 꼭꼭 닫고 피우는거..
    전 연기방향이 똑바로 위로만 올라가는건 아닌가 싶어서 여쭤보려 글 올린건데 왜 또 담배 애기로 뾰족하세요.ㅡㅜ

  • 4.
    '10.9.6 1:09 AM (122.36.xxx.41)

    문을 꼭꼭 닫고 피는데 위로 올라갈리가있나요. 그 담배 냄새는 모두 원글님 가족들이 맡고 사는거겠죠. 윗집에 올라가진않을것같아요. 베란다나 화장실이나 윗집과 연결된곳에서 필때만 윗집으로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글 읽어보니 거실에서 피시는거같은데. 문을 모두 차단했는데 윗집으로 갈거같진않아요.

  • 5. 금붕어
    '10.9.6 1:11 AM (58.235.xxx.125)

    그럼 다른집일듯 문닫고 피는데 올라갈일은 없죠.아파트는 진짜 주범을 몰라요
    저는 층간소음도 윗집 아니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는지...벽*아파트 진짜 잘못지은건지.
    옆집 부부싸움 하는 소리도 다 나고. 개짖는 소리.암튼 아파트 안살고 싶어요.
    우리는 윗집 아저씨가 피워대던데요 위로 보니깐 몸내밀고 피더라구요 그냄새가 아래로 내려와요.

  • 6. ㅠㅠ
    '10.9.6 1:12 AM (183.102.xxx.140)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뾰족하다니요?...ㅜ.ㅜ

    에어컨 틀고 담배를 피면 혹시 실외기로 나가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서 여쭤본 거구요.
    방문 창문 꼭꼭 닫고 피워도 아파트인 경우 부엌 환기구 (틀지 않아도) 틈새로 냄새가 올라와서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그 집은 공기청정기 작동하신다니 또 모르겠네요....

  • 7. ...
    '10.9.6 1:14 AM (119.64.xxx.151)

    맞아요, 저희 집은 화장실 환기구로도 냄새 올라와요... 정말 미칠 지경이예요. ㅠㅠ

  • 8. 아파트
    '10.9.6 1:15 AM (121.183.xxx.105)

    답글 감사드려요. 아파트 첨 살아봐서 이런 경우 다른집에서 올라갈 수도 있는지 궁금했어요..윗집 아줌마한테 말씀도 확실히 드릴 수 있을 거 같구요..
    담에 또 내려오심 확실히 다른집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려야 겠어요 ㅎ

  • 9. 아우 담배냄새
    '10.9.6 1:18 AM (218.152.xxx.158)

    진짜 너무 싫어요 ㅠㅠ 바로 아랫집도 진상이라서 인터폰으로 난리쳐도 계속 피웁니다..
    근데 그 집 말고도 같은 라인 다른 집에서 피는 냄새도 올라와서 정말 토할지경입니다..
    집 안에서는 웬만해선 담배 안피시는게 제일 좋아요... 너무 피해가 심각합니다 ㅠㅠ

  • 10. 아파트
    '10.9.6 1:18 AM (121.183.xxx.105)

    다른 답글이 금세 달렸네요^^:
    벽틈으로도 올라갈 수도 있군요... 저흰 거실,. 방 다 공기청정기가 있긴 한데..
    근데 윗층 아주머니 말씀이 거실이 담배연기로 자욱해진다는데. 이런 경우 확실히 저희집은 아닌거죠? 틈새 등으로 올라가는건 사실 할말 없을 것 같지만요..그걸로도 자욱해질 수 있나요?

  • 11. 금붕어
    '10.9.6 1:19 AM (58.235.xxx.125)

    아니면 집천장에 틈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부실한 아파트가 너무 많아서리.

  • 12. 바로..
    '10.9.6 1:34 AM (114.200.xxx.81)

    바로 아래층 아니고 밑에밑에 층일 수 있어요.

    제가 17층 살았는데, 여름에 베란다 열어놓으면 밤에 스물스물 담배 냄새 올라왔어요. 저희집엔 담배피는 사람없고 특히 담배냄새에 비위 약한데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역겨워했죠. (심지어 확장거실이라..ㅠ.ㅠ)

    낮에도 한번 그러길래 열받아서 내려다 봤는데 아랫집이 아니고, 무려 14층.
    그니까 3개층을 올라온 거죠. 다른 집은 문을 닫고 사셨던가 아님 확장형이 아니라 베란다가 있어서 좀 나았던가 ...

    암튼 제 경험상, 14층에서 핀 담배도 17층까지 생생하게 꾸역꾸역 기어오릅디다..

  • 13. 차라리
    '10.9.6 2:01 AM (180.71.xxx.105)

    남편 분께 아파트 공원 같은데 나가서 피라고 하세요. 산책겸 해서. 사색도 할 수 있고.
    그 방법이 괜찮은 게, 집안에서 그렇게 옹색하게 피는 것 보다
    그렇게 발로 고생하면서 피면 뭔가 깨달아요. 담배를 끊던지 아님
    도를 깨친던지...

  • 14. 다른건몰겠고
    '10.9.6 2:45 AM (180.66.xxx.21)

    담배는 윗집일 수도 있어요.

    저희윗집(이전에 살던...)이 저희집에다 담배(안방화장실)때문에 연락이 온 적이 있었는데요.
    안방화장실에서 피우니 안방 거득히 뿌옇다고..말씀하시더라구요.
    (어디 3박4일 다녀오느랴 안방창문..그런거 다 닫혀있는 상태인데
    돌아오자마자 문여니..안방이 뿌연 안개속...담배냄새작렬..완전 할아비노인네냄새같더라고..)

    저희는 아니다하고 말씀드렸는데..
    참 희얀한게...저희는 안방에서는 담배의 담..냄새안났거든요.
    가끔가다 보일러실 창문..복도등에서나 났지..안방은 전혀???그러니 저희 아래는 아니고 그집의 위에 사는분중..한집일 가능성이 높고..

    저희 윗윗집이 한때 약국하시다 접고 집에 계시던 시기인데...가끔 1층 공동현관서 담배피우는 모습 자주 봤기에 그분인가 싶어요.

    전 그게 저희집에서는 전혀???가 이해가 안되는상황...

    베란다서는 저희집보다 5층정도 더 아랫집이 피우는 담배든 손이 베란다 난간에 걸쳐진게 보였거든요.
    그건 또 바로 밑집이 피우는것같이 아주 생생하게 나더라구요.

  • 15. ..
    '10.9.6 2:45 AM (112.152.xxx.183)

    원글님 댁은 아닌거 같아요.
    문을 그렇게 꼭꼭 닫았는데 연기가 자욱할리 있나요.
    저는 공원이나 밖에서 남한테 피우는 것보다 원글님 댁처럼 집안에서 문닫고 피우는게 그나마 민폐를 피하는 길 같네요.

  • 16. 아파트는
    '10.9.6 7:54 AM (220.90.xxx.223)

    구조상 바로 딱 아래층이라고 말 못합니다.
    그 더 아래층 심지어 더 아래층일 수도 있고요.
    소음문제만 해도 듣기엔 바로 위층 집에서 공사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나가서
    층마다 돌면서 살펴보니 저희 층보다 무려 5층 아래집이 공사중이더라고요.
    근데 듣고 있으면 정말 바로 윗집에서 공사하는 걸로 들려요.
    담배 연기만해도 위로 계속 올라오는 거라서 바로 아래층부터 시작해 윗층이나
    3층 아래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베란다창 다 닫고 집안에서만 핀다면 그렇게 윗집에 심하게 연기 올라오긴 힘들죠.
    글쓴분 집 바로 아래 집에서 피우는 걸 수도 있어요.

  • 17. 문닫으면
    '10.9.6 8:00 AM (220.90.xxx.223)

    담배 연기 올라올 때 저희 집 베란다 창문 다 닫아버리면 냄새가 차단되더군요.
    이미 들어온 연기는 어쩔 수 없다해도 더 이상 베란다창으로 안 들어오니까 안에 있는
    연기가 빨리 사라지고 독한 게 덜하고요.
    그런 것과 같이 아래층에서 만약 담배 연기 안 나가게 외부로 연결되는 창 다 막고 피우면
    그만큼 밖으로 배출이 안된다는 것과 같아요. 그런다해도 아주 극소량이겠고요.
    윗층에서 내려올 정도까진 독하게 남의 집에 들어가긴 힘들죠. 아무리 벽을 타네 어쩌네 해도
    베란다창으로 직접 들어오는 것과는 비교도 안 돼요.
    그리고 살아보면 알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냄새 대부분은 죄다 베란다 창에서 들어와요.
    간혹, 화장실에서 핀다면 다른 집 쪽으로 냄새가 옮겨갈 수 있지만,
    그외 장소에서 문닫고 핀다면 그러기 힘들죠.

  • 18. 저희집
    '10.9.6 9:01 AM (220.75.xxx.180)

    위층 아주머니를 엘리베이트에서 만났는데 "새댁은 어쩜 저녁마다 맛있는 음식을 해먹냐고
    밤 12시에도 자주 맛있는 야참해먹나봐"

    저요 깜짝 놀라서 "아주머니도 냄새나나봐요 전 저희 아래집에서 밤마다 냄새 올라와서 그것도 아주 맛있는 냄새 찌짐,청국장,매운탕,............., 다욧하는데 미치겠던데..."(사실 그런음식 할줄 몰라요 사먹기만 해서)
    윗층 아주머니 " 아이고 새댁이 아니었나"
    전 저희 아랫집이라고 장담못하죠 그 냄새가 열려있는 베란다로 다 들어가니
    저도 아랫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윗층아줌마가 딱 저희집이라고 생각했는거 보면

  • 19. ..
    '10.9.6 9:08 AM (222.237.xxx.198)

    이건 담배냄새는 아니구요...
    여름에 한밤중이면 (겨울에도) 드르렁 드르렁 엄청난 코 고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옆집인가 아랫집인가 윗집인가...
    맨날 생각만했는데
    옆집 이사갔어요.. 옆집에 아랫집도 이사갔어요..
    윗집 이사갔어요.. 윗집의 옆집도 이사갔어요..
    우리집 바로 아랫집도 이사갔어요...
    근데요...
    아직도 그 코고는 소리는 밤마다 울려퍼집니다...
    그러니...
    콕 집어 아랫집이라고 단정도 못하고 윗집이라고 단정도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구요...
    전... 그 울려퍼지는 코고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끔 잠 안오는 밤을 설쳐댑니다..

  • 20. 별사탕
    '10.9.6 9:14 AM (180.66.xxx.30)

    전 4층인데 밤이면 음식을 푸짐하게 해 먹는 냄새가 솔솔..
    1층이네요
    어제 1층 현관문 열어놓고 떠들썩하게 밥 먹던 그집
    그집서 나는 냄새가 항상 밤 늦게 나는 음식냄새랑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김치찌개.. 된장, 생선조림, 생선구이..

    아파트 사는한에는 적당히 포기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소음나 냄새 같은거요

    요즘은 문을 열고 사니 밑엣집에서 피는 담배냄새가 베란다로 들어오는데
    그 아저씨는 자기네 방은 냄새나니 베란다에서 피나봐요
    그게 다 울 집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냥 참고 삽니다..

  • 21. 헐..
    '10.9.6 9:14 AM (180.66.xxx.21)

    댓글읽다보니..
    전 아랫집이 일년 365일중 364일정도 생선을 구워먹어요.
    그것도 갈치..
    전 갈치 사먹어 본적이 없어요.고래회충인가 그 기생충때문에...구매기피어물인데...절대 살리가 없어요.

    그 냄새,저두 싫은데 울윗집도 싫을턴데..그래서 우리인줄 알고 저렇게 씨잘데기없이 보복성 소음을 내는겐가/싶네요.

  • 22. ..
    '10.9.6 9:52 AM (211.44.xxx.50)

    아마 그 윗집에서 연기가 자욱하다는 것은 냄새가 그만큼 많이 난다는 얘기일 겁니다.
    또 그만큼이나 냄새가 많이 올라온다면, 아래아래집일 확률보다는, 바로 아랫집인 원글님 댁이 원인일 확률이 훨씬 크겠죠.
    공동생활하는 아파트인데 그 집에 원치도 않는 담배냄새를 보내느니(냄새만 아니라 건강에도 안좋죠)
    정말 우리집이 원인인가 아닌가 생각하시기 전에 원글님 남편이 야외로 나가서 피는 것이 확실한 해결법 아닐까요? 만일 매번 그렇게 실천했는데도 그 집에 담배연기가 올라온다면 그건 원글님댁이 원인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될테니.......

    참.. 제가 아랫집 담배연기에 맘고생 하다보니, 아랫집에 못하는 얘기를 여기서 풀어내고 있네요.
    전 그 연기가 자욱하다는 말 정말 이해합니다. 저희 아랫집은 안방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데, 그 뿌연 연기가 눈에 안보인다뿐이지, 냄새가 화장실을 가득 채우다못해 안방까지 들어옵니다. 정말정말 독해요. 기침 감기라도 걸려서 목이 좀 아픈 날에 안방에 누워있다가 그 담배연기 올라오면 목이 너무 따가워요.
    안방 화장실은 또 그 연기때문에 마치 술집이 있는 상가 화장실같은 더러운 냄새가 납니다.
    그런 강제 흡연 정말정말 하고 싶지 않아요. 우리가 원인이 아닐거다, 하시지 말고 원글님댁도 노력을 좀 해보세요. 바로 그렇게 올라올 정도면 원글님댁일 확률이 제일 유력합니다.

  • 23. ^^
    '10.9.6 10:15 AM (180.67.xxx.25)

    저는 작년 10월에 입주한 새 아파트 1층에 살거든요.
    2층에 사시는 분들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층간소음은 전혀없는데 주말만 되면
    음식물 냄새랑 담배냄새가 안방 부부욕실에 은은히...퍼지더군요.
    아마 환풍기를 타고 내려오는 거 같은데 위로 냄새가 가도 아래로는 안내려 올텐데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24. 어머..
    '10.9.6 10:20 AM (180.66.xxx.21)

    저기위에 안방담배 댓글적은 집인데...
    저희윗집과 같은 안방담배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저희 윗집이 딱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냄새분위기까지 딱..)
    저희집엔 담배피우는 사람이 없어서 그게 전혀 불가능하거든요.

    그럼 아마도 환풍기와 관련있지않나싶은데..
    암튼 담배피우지않는 아랫집으로 저런 항의받아본 집이 바로 저희집입장이라
    더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아니라고 하니 엄청 못믿겠다는 표정이더라구요.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온식구 열받은 적이 있어요.
    확률이래도 안피우는저희집은 제로라서 빼야할...
    다들 먹는 생선은 또 몰라도 그집이 안피우면 더더욱 담배정답은 확실하잖아요.
    저희남편데려와서 입냄새,손냄새맡아보라고 할 수도 없고.ㅡ,.ㅡ

    상황이..
    저희아랫집 피우고
    저희집 안피우고...(담배피해모르고 삶)
    저희윗집 안피우고..(담배때문에 고통...)
    저희윗윗집 피우고..

    이렇게 되면 그 안방꺼는 누구담배연기일까요? 10년도 더 된 문제인데 전 아직도 못풀었어요.
    저희아랫집이 문제라면 저희가 더더욱 고통스러워야하는데 저희는 전혀 모르고 지냈어요.
    (참고로 저희도 멍코가 아닌 개코인데..)

    냄새난다고해서 아래위집 전부다 담배피우는집으로 일단 생각하고 그래도아랫집이려니 하고 말하기도 곤란해요.

  • 25. 아파트
    '10.9.6 10:33 AM (121.183.xxx.105)

    댓글들 감사드려요... 이런 저런 케이스가 많네요..이런 문제 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도 얼마전에 문 열고 외출하고 돌아오니 온 집안에 생선냄새와 연기로 가득차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그래서 더더욱 조심하느라 하는데.... 어느 분 말씀처럼 제일 좋은건 집에서 안 피는 거겠죠.^^; 그치만 그건..저희집 상황상 좀 어려운 듯 하여..
    댓글들 참고해서 더더욱 폐 안되도록 노력해야 할듯 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 26. ....
    '10.9.6 11:06 AM (122.153.xxx.11)

    집에서 문닫고 핀다고 해도 어느순간 환기는 하실거 아닌가요?
    뭐 어쨋든 집안에서 특히 온갖 장치를 다 해놓아도 결국 집안에서 피는 담배냄새는
    위로 올라간다는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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