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부맛사지받으러 2번째 갔는데...
맛사지받는동안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놓았더라구요(하루종일 틀어놓는것 같음)
찬송가는 아니고 교회노래(뭐라고 명칭하는지 모르겠음) 였어요
컴퓨터로 틀어놓은것 같은데...
하나님친구 예수님 어쩌구...
우와~~팩하고 누워있는동안 머리가 터지는줄알았어요
10번으로 쿠폰끊었는데 이거 완전 난감하네요
제가 주변 개신교인들한테 질려서 개신교를 무지 싫어하거든요
그사람 기분안나쁘게 이야기할방법좀 알려주세요(물론 제가 맛사지할 시간만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부미용실에서 교회음악이 ㅜㅜ
...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0-09-02 14:24:00
IP : 125.180.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0.9.2 2:25 PM (122.153.xxx.2)솔직히 이야기하세요.
음악 다른 걸로 바꿔달라구요.2. 가스펠
'10.9.2 2:28 PM (211.184.xxx.94)듣는 사람은 하루종일 그것만 듣더라구요. 다른걸로 바꾸던지 끄던지 해달라구 하세요.
3. 그냥
'10.9.2 2:30 PM (58.227.xxx.121)머리아파서 조용히 쉬고 싶다고 음악 꺼달라고 하세요.
가스펠 싫다고 했다가 마사지에 감정이 들어가면 어째요. ㅠㅠ4. june
'10.9.2 2:35 PM (180.224.xxx.115)종교가 다달라서 그러니 다른 음악으로 바꿔 달라고 해보세요 ㅎ
5. june
'10.9.2 2:37 PM (180.224.xxx.115)서비스 정신을 가진 정상적인 업소라면 마사지에 감정넣고 안그럴거에요 ㅎ
6. ...
'10.9.2 3:27 PM (218.157.xxx.102)저는 가사 들어간 노래 들으면 편히 쉬지 못하니까
가사 없는 경음악이나 틀어주시던지 없으면 그냥 아예 꺼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심이...7. ----------
'10.9.2 8:09 PM (122.35.xxx.89)저같으면 그냥 뒤도 안보고 나옵니다.
저는 성격이 직선적이라 대놓고 말하겠어요.
당신이 좋다고 남들도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8. 저라면
'10.9.2 9:49 PM (222.232.xxx.154)다른 곳으로 가세요.
음악으로 태클걸면....
님 얼굴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쟎아요.
거긴 그사람 업장이고 그 사람 맘일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