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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가 이용정지라는데...
오래간만에 미니홈피 들어갈라고 했더니
이용약관 위반으로 이용정지 됐다고 하고
6개월 후 해지탈퇴처리한다고 뜹니다.
메일을 확인해 봤더니 싸이월드에서 메일이 와 있네요.
타인의 홈피에 불법프로그램을 깔았다고 하는데
그런 거 할줄도 모르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0년 이상 기록해 온 홈피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고객센터도 주말이라 문의가 안되고
답답해 죽겠네요.
제 미니홈피 별 일 없겠죠?
다시 원상복구 되겠죠?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
'10.8.29 1:57 AM (116.120.xxx.242)전 네이버 제 블로거에 이용정지라는 경고맬을 받고요..확인해 보니 누가 제 아디를 해킹했는지
블로거에 도박과 뽀르노 광고글을 도배해 놓았더군요..블로그 기본정보까지 다 바꾸어 놓았더군요..네이버특에 항의맬 띄워서 경고 풀었어요2. .
'10.8.29 1:58 AM (180.231.xxx.10)다른사람이 원글님 아뒤로 로그인해서 님 아뒤로 방문자 알려주는 프로그램 여기저기 깔아주고 돈 받은거 아닐까요? 예전부터 네이트온 해킹 같은거 많았잖아요 네이트온이 싸이월드랑 연동되어 있으면 네이트온 보낸쪽지함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친구도 해킹 당했는데 자기 아뒤로 스팸쪽지를 몇백통이나 보냈었대요 그래서 정지먹고...
3. 황당한 싸이
'10.8.29 2:00 AM (122.35.xxx.89)저도 미니홈피가 사용정지고 뭐고 한 2년 방문 안했더니 사라져 버렸어요.
싸이에 이에 대한 문의 메일을 보냈으나 돌아온 답변은 질문이 뭔지 모르겠다는 동문서답뿐.
주위에 물어보니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없어진대요.
저도 오랫동안 저장해둔 사진들이 없어진게 젤 안타까워요. 따로 저정해 놓지도 않은 사진들인데.4. 황당한 싸이
'10.8.29 2:03 AM (122.35.xxx.89)앗 ~ 윗분 댓글들 보니 그렇다면 저의 미니홈피도 누군가 해킹했을수도 있단 건가요????
5. 저도
'10.8.29 2:24 AM (183.96.xxx.100)얼마전에 그런일 있었네요.
오랜만에 로긴했더니 약관을 위반해서 이용정지라고...
고객센터에 문의 메일 보냈더니 누군가 제 아이디를 해킹해서 클럽에 음란 게시물을 도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일이 없을뿐더러 아이디 해킹한 사람을 찾아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현실적으로 해킹자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싸이측에서 보내는 동의서에 자필로 내용 적고 신분증 사본 팩스로 보낸 후에 정지기간 7일인가 지나면 이용정지를 풀어준다고 하더라구요.
안내 메일을 받은 후에 난 잘못이 없는데 내가 왜 동의서를 써야 하는냐. 회원 관리를 제대로 해야하는거 아니냐... 등등의 항의를 했으나 결론은 절대로 스팸메일을 열어보지 말고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꿔야 한다는 답변만 왔어요.
저도 너무 황당해서 확 탈퇴할까 하다가 그동안 올린 사진들 아까워서 결국엔 동의서에 신분증 보내고 정지 풀었어요.
원글님도 우선 고객센터에 문의글 먼저 보내보세요. 그러면 위에 말씀드린 절차 알려줄 꺼에요.
참 나... 남의 아이디 해킹해서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ㅡ.ㅡ
암튼 저도 무지하게 찜찜한 경험이었어요.6. 싸이월드
'10.8.29 2:42 AM (119.70.xxx.109)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급한 성격에 전화로 한바탕 하고 싶은데
하필 주말 저녁이라 속만 부글부글 하던 차입니다.
윗님 말씀처럼 문의메일은 보내놨어요.
기다려봐야겠네요.7. 해킹
'10.8.29 10:28 AM (58.143.xxx.4)예전에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사실 만들기만 했지 전~~~혀 사용을 안 했는데 누가 제 명의로 19금 자료를 마구잡이로 뿌려서 저한테 경고 메일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담당자가 이건 아마도 해킹을 당한 거 같다면서
바로 풀어줬던 기억이 있어요. 전 네이버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탈퇴해버렸고요.
아마 전화하면 원인 분석 후 풀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