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신문에 40대 총리후보라고 신선하니 어쩌니
그 사람 사진이 딱 떴는데...정말 어 우리 남편하고 같은 나인데
얼굴이 왜 저래 ? 했네요...사실 도지사하고 그 정도 정치했으면 좀 가꾸고 해서
40대 후반이어도 훨씬 젊고 스마트하게 보이는 사람일 줄 알았는데 ...얼굴에는 개기름이 좔좔...
그리고 아무리 잘 봐도 도저히 40대로는 보이지 않는 얼굴 ...그래서 잘 모르기는 하지만
깨끗하게 산 사람은 아닌가보다 했는데 역시나 까도 까도 양파 같은 사람임이 밝혀져서 ...
근데 지금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여당 초선 의원 중 하나가 '걸레같은 행주'라고 표현했다는 글을 보니
어쩜 너무 딱 어울리는 표현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리...여당 의원 중 하나라는데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그쪽도 마찬가지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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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같은 행주( 총리후보에게 수도권의 초선의원이)" 너무 딱이지 않나요 ㅎㅎ
딱이야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0-08-27 20:07:37
IP : 115.86.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0.8.27 8:11 PM (222.106.xxx.81)ㅎㅎㅎㅎㅎㅎ
참 표현이 정말 가슴에 딱 와 닿습니다.2. 듣보잡
'10.8.27 8:16 PM (118.32.xxx.144)양파보다 진화 했군요..걸레같은 행주.
3. ㅇ
'10.8.27 8:32 PM (125.186.xxx.168)왠일이래. 한나라당이 바른말할때도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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