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인생의 신조는...
저기 아래 <선배님들 인생이란게 원래 이렇게 살기 힘든건가요?>란 글에 따뜻한 덧글 써주신 것 읽으며
제3자인 제가 다 마음의 위로를 얻네요. 그래서 생각난 건데,
인생 살면서 잊지 않고서 때때로 꺼내 내 삶의 방침으로 삼는 생각이랄까,
내 인생의 신조랄까, 적어도 나는 이거 하나는 유념하며 산다 싶은 그런 말이나 생각 같은 거 있으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저는 두 가지가 있는데, 1) 닥치면 다 한다, 2) 빈 말이라도 따뜻하게.... 이겁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이 오래 전에 농담처럼 했던 말인데, 살다보니 기억에 남아 어느덧 저도
마음에 두게 된 말인데요, .... 여러분의 인생의 신조는 무엇입니까?
무얼 특히 중요하게 여기며, 자신을 힘내게 하기 위해 기억하며 사십니까?
- 댓글 없으면 슬퍼지렵니다아~
1. ....
'10.8.26 9:42 PM (123.204.xxx.142)선택은 신중하게
선택후에는 절대 후회말자.
(나의 선택에 대해서 무조건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자.)2. 비밀신조
'10.8.26 9:43 PM (221.149.xxx.19)강한 놈이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 것.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자.3. .
'10.8.26 9:47 PM (125.179.xxx.140)피할수없음 즐겨라...........
4. ^^*~
'10.8.26 9:48 PM (59.4.xxx.111)31살의 저의 신조....한번 적어봅니다.
1. 힘들고 괴로운 일등....무슨 일이든 즐겁게 신나게 즐기자.
2. 벼는 익을수록 허리를 굽힌다. (남을 대하는 태도)5. 나름신조
'10.8.26 9:50 PM (110.14.xxx.107)빚(채무)을 두려워하라.
없는것에 불평말고 있는 것에 감사하자.6. 국제백수
'10.8.26 9:51 PM (220.79.xxx.18)한 알의 밀이 썩어야 싹이 터,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 자리는 남습니다.
저는 그것마저 태워져 흔적도 남기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것, 배운것, 가진것 다 나누고 주고갈껍니다.7. .
'10.8.26 9:52 PM (61.74.xxx.63)이 또한 지나가리라...
8. 이뻐지겠어~!
'10.8.26 10:02 PM (118.218.xxx.194)빈말이라도 따뜻하게.. 아 좋아요 ^^
9. ....
'10.8.26 10:18 PM (125.177.xxx.153)삶은 가진 재능이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가 결정한다.
10. ..
'10.8.26 10:36 PM (112.151.xxx.37)세상에 공짜는 없다.
착한 척 하지말자.11. {}
'10.8.26 11:05 PM (121.130.xxx.42)오늘도 무사히............ ^ ^
12. .....
'10.8.27 3:51 AM (125.134.xxx.44)내가 먼저 행복해지기
13. 음
'10.8.27 5:57 AM (99.182.xxx.247)남에게 베푼 것은 바로바로 잊어버리자
남에게 도움받은 것은 가슴깊이 느끼고 기뻐하자
그래야만 나날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14. 울엄니명언
'10.8.27 8:28 AM (61.48.xxx.13)즐기며 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15. phua
'10.8.27 9:23 AM (218.52.xxx.98)세상에 공짜는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16. ...
'10.8.27 9:36 AM (118.45.xxx.27)늦었다고 생각할때에는 정말로 늦었다...
처음에는 저말이 웃기기만 했는데, 우물쭈물하는 나에게는 딱 맞는 말이에요
정말 늦었다고 생각하기전에 뭐든 해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까지만 다이어트하자..17. 원글이
'10.8.27 11:40 AM (222.106.xxx.68)좋은 말씀들 많으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3571 | 아파트 광고판에 직접생산한 농산물 판매글 올리면 어떨까요? 3 | 맏며느리는 .. | 2010/08/26 | 271 |
573570 | 굿스킨 필러 어떤가요? | 주름 | 2010/08/26 | 397 |
573569 | 이 경우 사기일까요? | . | 2010/08/26 | 260 |
573568 | 꼭 저지방우유를 먹어야할까요? 3 | ... | 2010/08/26 | 1,066 |
573567 | 사주에 金이 하나도 없는데요, 7 | 궁금 | 2010/08/26 | 2,734 |
573566 | 옷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2 | 어떡해요~ | 2010/08/26 | 517 |
573565 | 정말 절 걱정하세요? 14 | .... | 2010/08/26 | 2,005 |
573564 | 시어머니의 시..무슨 의미인가요? 30 | 어머님과 시.. | 2010/08/26 | 2,689 |
573563 | 서울에 괜찮은 요가학원 추천바랍니당~!! ^^ 5 | 이뻐지겠어~.. | 2010/08/26 | 815 |
573562 | 똑같이 공공건물을 지어도, 번화가나 조금 한가한데는 다르더라구요. 2 | 확실히 | 2010/08/26 | 277 |
573561 | 제주도 패키지 여행가는데 수영복 필요 한가요? 1 | 처음 제주도.. | 2010/08/26 | 259 |
573560 | 54살인데도 아직 생리하면 몸에 좋지 않은건가요? 15 | 갑자기 | 2010/08/26 | 2,730 |
573559 | 포도 어떻게 씻어야 좋나요? 9 | 깨끗 | 2010/08/26 | 1,611 |
573558 | 이제 사 먹는 음식 끊고 싶은데 잘 안돼요. ㅠㅠ 10 | 외식 | 2010/08/26 | 1,265 |
573557 | 휴대폰 전화해서 로밍서비스로 넘어가면 외국 나간거 맞나요? 4 | 로밍서비스 | 2010/08/26 | 718 |
573556 | 방상아 해설위원의 말,,,펌 1 | ,, | 2010/08/26 | 1,437 |
573555 | 현재 사회복지사이신 분요~~~ 3 | 궁금맘 | 2010/08/26 | 654 |
573554 | 창의력쑥쑥 생각동화 알고 계시나요 | 완전초짜 | 2010/08/26 | 221 |
573553 | 로밍질문? 3 | 무식한나.ㅠ.. | 2010/08/26 | 299 |
573552 | 우유 먹기 싫어하는 5세 아이....치즈만 줘도 되나요? 6 | 치즈 | 2010/08/26 | 692 |
573551 | 내 인생의 신조는... 17 | 말씀 | 2010/08/26 | 1,259 |
573550 | 내연녀와 살려고 보험금노려 교통사고로 처자식살해의혹 2 | 이런 세상... | 2010/08/26 | 734 |
573549 | 임신중에 엑스레이 찍으면 안되나요? 5 | 혹시임신? | 2010/08/26 | 770 |
573548 | 르크루제스톤웨어 6 | 궁금녀 | 2010/08/26 | 675 |
573547 | 코스트코 디젤 청바지를 샀는데,,, 10 | 청바지 | 2010/08/26 | 2,392 |
573546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1 | 자괴감 | 2010/08/26 | 275 |
573545 | 연아야 힘내라,,,우린 연아를 믿는다,, 7 | 연아에게 | 2010/08/26 | 551 |
573544 | 김연아같은 인재는 2 | 안타까워 | 2010/08/26 | 566 |
573543 | 꽃이름 좀 알려주세요. 4 | 학교숙제 | 2010/08/26 | 366 |
573542 | 입이 심심하네요.. ㅋ 3 | 다이어트 | 2010/08/26 | 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