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형제자매간 시기 질투땜에

저~기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0-08-26 12:42:50
갈등 생겨 안풀리네요.
피해야하나요.

사는 것도 어느정도 비슷해야 어울려 사나봐요.

안그런 분들은 안계신지요.

IP : 219.248.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26 12:58 PM (121.190.xxx.185)

    저희 아빠의 경우는..
    본인 형제들 만나면 은근히..(라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다 보이게..) 형이고 동생이고 무시하는데요.
    그래서 형제들이 아빠를 싫어라하죠.
    허나. 늘 하시는 본인 말씀은..
    형제들이 내가 잘나고 성공해서 날 질투한다~~~~하시더군요.
    헐..;;

  • 2. ,,,
    '10.8.26 1:19 PM (123.214.xxx.75)

    집없이 살다가 큰 아파트를 장만했더니
    집들이에 와서 이런 부실공사한 집을 그렇게 비싼 돈주고 사냐고
    나는 이런집 거저 줘도 안한다고 비아냥 거리고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냐고 하네요
    참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대요
    자기들은 있으면 놀러다니고 쓸거 다쓰니
    집도 마련하지 못해 놓고 내가 집 사니 배가 엄청 아픈가 보더라구요
    집없는 친정식구들 자기들끼리 뭉치고
    나를 멀리하고 이상한 인간 취급합니다
    예전에 작은아버지들이랑 숙모들과도 사이가 않좋아서[집 두채씩 있고 잘 살았어요]
    집 가지 유세떤다고 맨날 욕하고
    매일 그사람들 욕하더니 그때는 정말 그들이 나빠서 그런가 했는데
    제가 이런 경우를 당하니 참 어이가 없고 저런 사람들이 언제 내가족이었나 싶어요

  • 3. 자격지심
    '10.8.26 2:29 PM (59.18.xxx.209)

    자격지심인진 몰라도 울시댁에 아들 2인데 제가 큰며느리입니다 우리부부는 큰아들노릇하느라 힘들면서도 힘들게 돈모아 집도사고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데 울 동서네는 집도아직못사고 우리보다 못번다ㅏ는 이유하나로 남보다 못한 아들노릇한답니다 거기다가 동서는 형님이 자기네 못한다고 무시한다 하네요~~~참, 이일을 어째야 하는지! 자기네목까지 효도하느라 뼈가빠지는줄도 모르고 정말 슬퍼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028 [기자회견]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 (26일 1시) 신재민사퇴 2010/08/25 303
573027 디카구입~ 도움좀 주세요. 디카구입. 2010/08/25 140
573026 연아 성격과 인성이 별로라구요 17 웃기는 사람.. 2010/08/25 3,070
573025 빨래비누로 머리감는 분 계세요? 3 비듬이제그만.. 2010/08/25 935
573024 상품 발송되었다는 문자에..ㅋㅋ 5 그럽시다~ 2010/08/25 1,048
573023 적성검사 할 수있는곳 없나요? 1 고1 학부모.. 2010/08/25 282
573022 굽네치킨에서 뭐가 젤 맛있나요? 3 통닭 2010/08/25 925
573021 가벼운 등산화 추천 부탁드려요~ 등산화 2010/08/25 273
573020 특정 연예인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 16 뚱녀 2010/08/25 2,461
573019 나홀로 여행 1박 2일 또는 2박 3일 국내여행 추천 7 2010/08/25 2,022
573018 학교 1학년 교실 3 나는 2010/08/25 325
573017 [동아] “金-朴 수사내용” 野 공세에도 檢은 침묵… 왜? 1 세우실 2010/08/25 173
573016 오서...연아...많이 안타까워요... 10 .... 2010/08/25 1,144
573015 아기 이름좀 봐주세요 14 .. 2010/08/25 796
573014 성추행 글에 대해서요... 5 몰라서 여쭤.. 2010/08/25 736
573013 사춘기의 행동이 어떤가요? 5 사춘기 2010/08/25 799
573012 자식이 웬수인걸.. 4 2010/08/25 1,126
573011 임영규씨 방송 보고.. 14 사람. 2010/08/25 2,719
573010 저 아래 태몽님께.... 3 4째????.. 2010/08/25 391
573009 8/25뉴스!정선희의 지상파 출연은 시기상조? 시청자게시판 '후끈' 3 윤리적소비 2010/08/25 724
573008 정치계나 연예인들 죄다 군필 의무로 했음 좋겠어요 5 에잇~ 2010/08/25 270
573007 네, 김연아 선수 어머님 정말 보통 사람 아니죠. 43 2010/08/25 13,529
573006 이케아 의자 좀 봐주세요. ^^* 4 이케 아 2010/08/25 582
573005 장롱 구입 시, 헌 가구 수거해 가나요? 5 .... 2010/08/25 807
573004 햄같은데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 2 ㅇㅇ 2010/08/25 706
573003 시어머니 생신... 30 가까이사는 .. 2010/08/25 2,046
573002 울연아 궁지에 몰면 좋은코치고 뭐고간에 다 아웃입니다. 14 기냥 2010/08/25 1,229
573001 사라진 돈봉투의 행방은? (우준아빠님 글읽고 생각남) 6 깍뚜기 2010/08/25 754
573000 유럽쪽 의류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명품 말구요. 10 도움요청 2010/08/25 762
572999 오서와 연아 28 안타까운이 2010/08/25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