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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간 시기 질투땜에

저~기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0-08-26 12:42:50
갈등 생겨 안풀리네요.
피해야하나요.

사는 것도 어느정도 비슷해야 어울려 사나봐요.

안그런 분들은 안계신지요.

IP : 219.248.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26 12:58 PM (121.190.xxx.185)

    저희 아빠의 경우는..
    본인 형제들 만나면 은근히..(라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다 보이게..) 형이고 동생이고 무시하는데요.
    그래서 형제들이 아빠를 싫어라하죠.
    허나. 늘 하시는 본인 말씀은..
    형제들이 내가 잘나고 성공해서 날 질투한다~~~~하시더군요.
    헐..;;

  • 2. ,,,
    '10.8.26 1:19 PM (123.214.xxx.75)

    집없이 살다가 큰 아파트를 장만했더니
    집들이에 와서 이런 부실공사한 집을 그렇게 비싼 돈주고 사냐고
    나는 이런집 거저 줘도 안한다고 비아냥 거리고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냐고 하네요
    참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대요
    자기들은 있으면 놀러다니고 쓸거 다쓰니
    집도 마련하지 못해 놓고 내가 집 사니 배가 엄청 아픈가 보더라구요
    집없는 친정식구들 자기들끼리 뭉치고
    나를 멀리하고 이상한 인간 취급합니다
    예전에 작은아버지들이랑 숙모들과도 사이가 않좋아서[집 두채씩 있고 잘 살았어요]
    집 가지 유세떤다고 맨날 욕하고
    매일 그사람들 욕하더니 그때는 정말 그들이 나빠서 그런가 했는데
    제가 이런 경우를 당하니 참 어이가 없고 저런 사람들이 언제 내가족이었나 싶어요

  • 3. 자격지심
    '10.8.26 2:29 PM (59.18.xxx.209)

    자격지심인진 몰라도 울시댁에 아들 2인데 제가 큰며느리입니다 우리부부는 큰아들노릇하느라 힘들면서도 힘들게 돈모아 집도사고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데 울 동서네는 집도아직못사고 우리보다 못번다ㅏ는 이유하나로 남보다 못한 아들노릇한답니다 거기다가 동서는 형님이 자기네 못한다고 무시한다 하네요~~~참, 이일을 어째야 하는지! 자기네목까지 효도하느라 뼈가빠지는줄도 모르고 정말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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