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아양과 어머니가 정말 현명하시네요. 사람볼줄아시는듯.

힘내세요 조회수 : 9,561
작성일 : 2010-08-26 06:09:15
김연아양과 어머님 정말 현명한 분들인 것 같아요.

오셔 코치가 어떤 사람인지 느끼고
계약 종료한 것 같으네요.

같이 있다간 연아양에게 피해가 갈꺼라는 판단이 있어 어려움 끝에 내린 결정인 것 같아요.
일본 선수들을 받다니..........

그러면 깨끗이 떠나면 되지 오셔는 연아양에게 미련이 많나봐요.
주급은 왜 얘기하나요? ㅎㅎ
그땐 돈을떠나 가르칠만하다고 생각하니 한거아닐까요?
돈을 우선한 가치가 있었겠죠...그만한..
그래놓고선 돈 따지고 앉아있는 꼴이.

그래, 일본 돈 많이 벌어라.
일본 돈을 퍼부어도, 오서코치를 데려다 놓아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는 거 깨달을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셔는 백만장자라는 말 사실이 아닌가봐요.

** 인간은 정말 이기적인 동물인가봐요.
IP : 125.187.xxx.2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6 6:56 AM (116.42.xxx.36)

    오서가 일본선수들을 받아서 안된다는건 억지라 생각되네요

  • 2.
    '10.8.26 7:16 AM (116.40.xxx.205)

    이번일을 계기로 연아양을 기다렸다는듯이 까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아직 정황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현명하다고 무조건 추켜세우는 글들도 참 문제있어보여요...
    최소한 대처방안에서만큼은 절대 현명하다고 볼수 없구요...
    그릐고 일본선수들을 받았다고 오서 코치가 어떤 사람이라고 판단하는것
    또한 좀 아닌것 같아요...

  • 3. 뭘 또
    '10.8.26 7:45 AM (59.86.xxx.250)

    추켜세워 맞는말인데
    목 두꺼운 오랑우탄 같은놈이 원숭이 한테 붙은거야말로 인간성 드러나는건데 이래도저래도 사람판단못하는사람은 대책이없어요

  • 4. ..
    '10.8.26 7:46 AM (222.101.xxx.80)

    4년 가까이 김연아선수를 지도하면서
    일본하고의 관계를 정말 몰라서 일본 주니어를 받았다고는 생각안되네요
    오서코치가 일본주니어를 받으면 안되는게 아니고 일단 크리켓에 일본빙연 관계자들이 많이 드나들고
    김연아선수의 건강상태 새프로그램 등등에 대한 것들이 너무 자세하게 노출되어서
    불편할수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정말 코치맞나요

  • 5. 안타까움
    '10.8.26 8:19 AM (110.13.xxx.86)

    김연아선수와 어머니는 브라이언 오서와 함께 울나라 주니어 선수도 키우면서
    계속하고 싶었을텐데 계약종료와 동시에 IMG에 가버리면서 일본 주니어 키우는 모습을 보고,
    또 그 이외의 모습들로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을지...
    언론에 오서코치가 김연아선수 새 프리곡을 맘대로 발표했다는 기사만 보더라도
    모든 사태가 다 파악되는걸요..암튼 일본이 김연아선수를 제대로 흔들고 있다고 보여요ㅠㅠ

  • 6. 진짜
    '10.8.26 8:44 AM (121.160.xxx.58)

    연아 팬으로서 충성심 정말 돋보이시네요.
    팥으로 메주를 쑤었더니 된장맛이 너무 좋아졌다고 연아가 말해도 믿으실 분 인듯.
    4년이나 같이 일해왔는데 이제야 느끼나요?

  • 7. 이그
    '10.8.26 8:53 AM (218.158.xxx.88)

    원글님..현명하다는 말은 너무 억지에요
    지금 세계적망신거리인
    이사태를 불러온게 결코 "현명"은 아니예요
    오서가 원인을 제공했든, 어떻게 나오든,,
    100%오서에게만 잘못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어찌되었든, 연아나 그 엄마의 대응,,
    너무 즉각적이고, 자극적으로 올리는글,삭제,,
    차라리 침묵하고 있다가, 기자들이 파헤치다보면
    진실이 어느정도 드러나게 되고,
    오서의 잘못이 크다면 그쪽이 뻘쭘해질텐데,,

    울나라에서는 연아편이 많지만, 이제 국제적으로 왕따당하게 생겼어요

  • 8. 이그님
    '10.8.26 8:59 AM (211.184.xxx.199)

    218.158.127.
    왜 자꾸 왕따라는 말을 쓰세요?
    정말 거슬립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맘이 아니시라면
    그런 부정적인 말씀은 하지마세요!

  • 9. ..
    '10.8.26 9:07 AM (203.226.xxx.240)

    네 충성(?/무슨 국가도 아니고..)심 돋아요.
    연아가 돌보고 다이아라 해도 믿을거네요.
    그게 왜요? 그게 어때서요?

    내 스타 내가 아끼는데..이럴때 눈에 불켜고 논리를 찾으며 애를 가르쳐야 하나요?

    팬질의 기본도 모르시면 괜히 팬들 까지마시고..
    님이나 디스 잘하세요. 참나...

  • 10. ..
    '10.8.26 9:47 AM (122.101.xxx.104)

    이그님///
    도대체 연아가 왜 왕따를 당합니까????
    아니 정말 이게 무슨 말인지 참; ㅋ
    걱정 붙들어 매세요..연아 왕따 당할일 전~혀 없구요
    현재 피겨계에서 연아가 왕따나 당하는 위치가 전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쉘콴도 아주 오랫동안 같이 해왓던 코치와 돈문제로 지저분하게 끝냈는데
    미쉘콴 왕따 시키던가요? 그 코치도 왕따 당했나요?
    전혀요.. 언론도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았고 여전히 최고대우 받으면서 잘 있습니다.
    지금 이러는거..우리나라 언론만 더 왜곡하고 난리지..
    외국은 어차피 선수코치간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아요..
    그리고 외국 여론도 연아한테 호의적인 반응도 아주 많구요~
    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연아선수 외국에서 더 대단하답니다.
    그러니까 왕따라는 표현 쓰지 마세요..
    그 단어 자체가 굉장히 거슬립니다.

  • 11. 저 역시
    '10.8.26 9:49 AM (61.85.xxx.73)

    연아팬이지만
    네 충성(?/무슨 국가도 아니고..)심 돋아요.
    연아가 돌보고 다이아라 해도 믿을거네요.
    그게 왜요? 그게 어때서요?
    <--이건 아니죠

    지금 본인이 사고력 흐린 거 인증 하십니까?
    그거 어떠하다니요 멍청하죠 갑갑하죠

    내 스타사랑 좋죠 좋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른 객관성을 가진 시선으로 보고 내 스타가 잘했든 못했든
    합리적은 발언을 해야지 뭔 놈의 팬질의 기본 운운 하며
    말합니까?

    내 자식사랑한다고 논리다 빼고 교육하다가는 자식버릇 망치는 법입니다

    저는 연아양을 좋아하고 존경 까지 이르는 사람이고
    도 이번 사태에 대해 속속 알지 못하고
    (그건 여러 사람들 모두포함) 해서 어쩌하다 말을 못하겠고
    아타까운 시선으로 지켜 볼 뿐이지만
    무조건으로 스타사랑을 님처럼 하진 않겠습니다
    그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미련하고 답답한 사랑입니다

    진정 팬 이라면 무조건 난 묻지마 내편 내 스타사랑 뭐든 말해도 믿을래
    이게 뭔 부끄러운 발언 입니까?

    아무쪼록 연아양 일이 잘 풀려야 할텐데.///

  • 12. 전혀
    '10.8.26 10:02 AM (211.54.xxx.179)

    현명하지 않은것 같아요,
    아무리 오서가 잘못을 하고,기밀(?)을 의도적으로 노출했더라도,..
    이제 연아양은 쉽게 행동해선 안되는 위치입니다,
    그냥 평범한 선수가 코치계약 끝내는것과 이건 차원이 다른 문제지요,,,
    명확한 설명과 후한 퇴직금(?)정도라도 챙기는게 기본아닌가요.
    집에서 일하시는 도우미 아주머니 나가셔도 그렇게는 안할텐데,,'하물며 오서는 어쨌든 "스승"!!

  • 13. ..
    '10.8.26 10:25 AM (203.226.xxx.240)

    61.85.220.xxx

    그 가르침..제 얼굴 보고 하시지요.
    이 사건에 대한 개요도 잘 모르시면서..팬들이 지금 덮어놓고 연아 두둔하는거처럼 보이십니까?

    님이야 말로..잘.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씀마시고,
    팬질의 정도를 아신다면 제 얼굴 보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팬질 하시는지...한수 배우고 싶군요.

  • 14.
    '10.8.26 10:35 AM (61.85.xxx.73)

    얼굴 보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님 말의 핵심 파악 좀 하시고 팬질이든 나발이든 열심히 하세요
    본인 손으로 쓴 글을 보세요
    네 충성(?/무슨 국가도 아니고..)심 돋아요.
    연아가 돌보고 다이아라 해도 믿을거네요.
    그게 왜요? 그게 어때서요?
    분명 이렇게 말했죠?
    댁이 스스로 나는 덮어두고 연아 옹호 해 해 놓고 뭔 뚱딴지 같이
    딴말인지요? 사건 개요 압니다 제 말 듯은 내가 아는 게 전부(당사자들이 아니니까)는 아닐것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말은 않겠지만 진실을 떠나 무조건 내 스타가 잘했다 다 옳다
    그런 태도는 진짜 스타사랑이 아니다 그 말이 내 말의 핵심이랍니다

    댁처럼 멍청하고 황당하게 말 바꾸기 무조건 건 사랑남발 그렇게
    중심 없이 하진 않으니 걱정 마세요

    이 말도 또 댁은 댁이 하고싶은 해석으로 해서 받아들이겠죠?
    암 갑갑하고 모자란 판단,독해력에
    말할 가치 못 느끼겠네요

  • 15. ;;;
    '10.8.26 2:40 PM (125.186.xxx.46)

    61.85님. 의견을 나누는 건 좋은데, 상대방더러 멍청하다느니 갑갑하다느니 모자라다느니...그런 단어들은 피하심이 어떨지요? 인신공격은 내 얼굴에 침뱉기랍니다. 내 인격을 보여주는 거니까요.

    솔직히 연아네가 아주 현명하다곤 못해도, 또 잘못 행동하는 것도 아닌듯 한데요.
    상황을 보아하니 오서가 제대로 빈정 상하게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뒷통수 팡팡 때리는 것 같은데...스무살 짜리 여자애가 지금 저 정도로 묵묵히 버티는 것만도 대단하다 싶은데요. 여기서 '현명하지 못하다' 고 비난하시는 분들, 님들같으면 어떻게 대응하실 건지요?

  • 16. 진짜
    '10.8.26 2:42 PM (211.206.xxx.182)

    61.85님
    님 이번일에 연아측이 잘못한건 또 뭔가요?
    싸이코같은 오서에게 일방적으로 뒤통수맞은거밖에
    없어 보이는데
    그래서 옹호하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 17. 오서는
    '10.8.26 2:43 PM (211.206.xxx.182)

    벌써 지가 한 말도 안했다고 공개방송
    으로 거짓말하더만

    오서 이번일로 잘하면 지하로 들어가게 생겼어요

  • 18. 오서
    '10.8.26 2:44 PM (211.206.xxx.182)

    우리나라 기자한테는 마오한테
    제의 받았다고 해놓고 캐나다가선
    절대 그런 일 없다고 하고
    연아한테 이메일도 마오가 제이했다고 해놓고

  • 19. 아무리
    '10.8.26 2:46 PM (211.206.xxx.182)

    객관적으로 보아도
    오서가 정말 나쁜인간인데요.
    거기다 기밀은 프리곡도 공개적으로 공개해주시고
    아주 악질적인 싸이코패스네요. 오서

  • 20. 오서가
    '10.8.26 3:11 PM (121.190.xxx.185)

    오서가 아사다마오를 받지 않은 것은.
    이 욕을 무릅쓰고 마오를 받았음에도 마오가 연아에게 진다면
    본인의 프로필에 악영향이 가기때문인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연아가 오서 본인때문에 잘 한 게 아니라 그냥 스스로 잘난 거가 되니까요..;;

  • 21. 하루 한시간
    '10.8.26 3:20 PM (125.240.xxx.2)

    코치 시간이 하루 한시간으로 일주일 즉 5시간에 65달러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러명을 지도할 수 있는 것이라고요 (적정가격이라고 들었습니다. )

    요즘 일본 주니어 몇명 받아서 코치하고 있다는데....
    마오가 아니어도 연아로서는 일본 주니어들과 함께 연습하는 것이 편하지는 않았겠지요~
    일본 피겨 관계자들도 많이 드나드실 것 아니예요
    그러면 재계약하지 않고 다른 코치를 찾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연아가 좀 더 매끄럽게 대처했으면 또 앞으로 할 것이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은 격려도 필요한 것 같아요

  • 22. 피겨팬
    '10.8.26 3:28 PM (112.150.xxx.40)

    마오는 타라소바 코치랑 가타부타 설명 없이 결별해도 별 말 없고.....
    -타코치는 결별 후 마오에 대해 특별한 언급 없음.

    연아는 코치랑 결별한다고 언론에서 이렇게 난리들을 쳐대고.
    -오서는 결별 후 각종 국내외 언론들과 인터뷰하며 시급이 얼마였느니,
    비밀에 부쳐야 할 프리곡을 폭로...

    존경했던 오서샘...정말 정떨어집니다.

  • 23. 오서는
    '10.8.26 9:27 PM (125.135.xxx.69)

    연아를 가르치고 명성을 얻었으니...
    좋게 끝냈어도 됐을텐데..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210 새 시즌 프리곡까지 자기가 공개 35 오서 뒤끝작.. 2010/08/26 5,753
573209 이삿날 비가 오면 ? 3 토요일 이사.. 2010/08/26 768
573208 오서가 마오 코치 제안 받은적 없다고 하는게 거짓말은 아닌거 같아요 9 제 생각엔 2010/08/26 1,249
573207 시드니 사시는분들 2 정말궁금 2010/08/26 336
573206 연아양과 어머니가 정말 현명하시네요. 사람볼줄아시는듯. 23 힘내세요 2010/08/26 9,561
573205 “4대강 사업에 다른 목적 있다고 볼 충분한 근거 있다” (최승호PD) 3 세우실 2010/08/26 320
573204 듀플렉스 오븐토스터 .....비추 ㅠㅠㅠㅠ 5 후회 2010/08/26 644
573203 계획임신 하신 분들 얼마만에 성공하셨나요? 7 임신 2010/08/26 650
573202 24평 확장된 집 원목마루하면 얼마정도 들까요? 1 안달난 여자.. 2010/08/26 725
573201 김연아선수 미래 7 연아선수 2010/08/26 1,880
573200 가슴 탄력에 좋은 제품 아시는 분이요~~ 1 가슴이우울해.. 2010/08/26 264
573199 카모메,안경에 이어 수박보는중^^ 6 잼나요^^ 2010/08/26 1,038
573198 쿠빙스,휴롬에서 나오는 원액기들.. 2 고민 2010/08/26 4,276
573197 가슴치고 간거 이거 일부러 치고 간거 맞죠? 10 열받오 2010/08/26 1,819
573196 저소득층 초등자녀 학교에서 어떤 혜택 있나요? 4 지원절실 2010/08/26 456
573195 사진찍는거 좋아하세요? Jerome.. 2010/08/26 174
573194 도와주세요.. 양념게장이 2 안하던짓 하.. 2010/08/26 305
573193 재개발 예정 아파트+상가 세입자도 보상금을 받나요? 아파트 2010/08/26 319
573192 남편의 전부인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39 밤12시에 2010/08/26 16,703
573191 빌리엘리어트 .. 너무 좋았어요. 7 .. 2010/08/26 1,253
573190 5살 아이에게 바이올린이 생겼어요.... 3 바이올린 2010/08/26 499
573189 남자 체육선생님이 중2 여자아이 볼을 핥았다고(?) 해요. 7 ~ 2010/08/26 1,600
573188 며칠전에 제빵기 샀거든요.ㅎㅎ편하고 좋아요 7 나도 제빵왕.. 2010/08/26 1,386
573187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비비크림& 팩트) 9 ^^ 2010/08/26 1,355
573186 이혼절차 3 .. 2010/08/26 724
573185 미국영어교과서레벨 문의용~ 2 영어서툰맘 2010/08/26 524
573184 피겨맘들이 연아를 그렇게 싫어하나요? 왜요? 42 궁금 2010/08/26 15,028
573183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 하네요 4 초1여자아이.. 2010/08/26 410
573182 7세인데요. 정말 영어책만 읽어도 될까요? 13 궁금해요 2010/08/26 1,287
573181 닭튀기면 왜 안 익을까요? 12 궁금이 2010/08/26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