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 임영규가 160억을 날렸대요. 어떻게 그렇게 많이 벌었는지 놀랍네요

[160억이래요]

그 사람 조연급이었을텐데, 위자료도 나갓을거구,, 정말 부자였었네요.
연예인들 수입은 일반인과 단위자체가 다른가봐요.

[.]

160억을 벌었고 그럼 번돈을 다 날린거래요?
그냥 갚아야 할돈이 전체 160 억인데.. 더러는 날리고 나머지는 못갚고 그러는건 아닐까요?

[160억이래요]

저는 다음사이트 뉴스에서 읽었는데 160억에 대한 내역은 전혀 없었습니다.
ㅠ.ㅠ 님과 다른 기사를 읽었나봐요.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cluster_list.html?clusterid=202281&clus...

[11]

부모한테 물려받은 5층 건물이 ....그정도 값어치라고 얼핏...

[음...]

부모가 갑부였다고 ....갑자기 돌아가셔서 받은 것이.....빌딩이었고....
지금 그건물가격이 100억이 넘는가격이라는 뜻.....기자들이 오버가 심하긴하죠

[하...]

부모 유산마저 날렸군요.그러니 형제들도 등돌렸나 봅니다.
오늘 방송은 못봤지만 전에 나왔을 때 연 끊고 지내던 형이 삼겹살 사주던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

임영규 주연급이었어요.
어릴때 인기있는 드라마 주연은 죄다(뻥좀 쳐서) 임영규였어요.
임금님역으로도 나오고 제가 잼있게 봤던(좀 조숙??) 베스트극장에서도 주연.

[전부인은]

많이 불편하겠지요...임영규씨편은 동행분위기나서 안타까우면서도 얼굴보면 그닥...얼굴에 풍파가 묻어나서 안됐단 생각, 이런 저런 생각들게 하는 얼굴

[기분좋은날]

전에 나왔을때 굉장히 부잣집 도련님이었다구. 집에 일하시는분들 여러명 둘 정도의....
원래 부유한집이었나봐요. 그러다 이혼하고 사업한다하면서 형제들 돈들 빌려쓰고
날리고 그래서 형제들하고도 연락끊기고 그렇게된거 같아요.

오늘은 옛날에 잘나갔을때 강남한복판에 5층짜리 빌딩도 있었는데 다 날렸다고
아마 그빌딩 현재 시세로는 160억정도 될거같다고 말한거였어요.

[반대]

전 요즘 TV에서 임영규씨 나오는거 보니까, 정말 짜증나던데..왜 주변에서 도와줘야 하는지 그새 어디서 도움을 받았는지. 고시텔로 이사했던데....젊었을때 방탕하게 본인 즐길거 다 즐기고, 떵떵거리고 살았던거 같던데.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지. 매스컴을 동원해서 정말 짜증나요..세상엔 가진거 없이 열심히 땀을 흘려서 성실히 살아도 밑바닥에서 헤메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이 그렇게 많은 재산에 가질거 다 누렸던 사람을 왜 도와주는지..짜증

[저도..]

받은재산이 많다고 알고 있어요..

[..]

제가 포이동에서 커피숍을 했었는데요
임영규 포이동에서 허구헌날 노름만 했었어요
임영규 집하고 가까워서 임영규 일행들 거의 매일 오다 시피했답니다
하는말들 들어보면 죄다 노름 야그만 했어요 노름하다가 만나는 장소가 저희 가게였거든요
임영규 100% 노름해서 쪽박찬거랍니다

[,]

헤어진 전 부인이 영리한거였군요

[..]

임영규 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딸이 보고프다...봉사하는 것이 내 삶의 기쁨이다...이러는 거 너무 가식적이고 위선으로 보여서 정말 싫네요.

결국 아침 방송의 출연료와 그 출연을 계기로 잡지사 인터뷰...이제는 연기까지 욕심내는...

15년 동안 딸을 못보고 참고 기다린다고 했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딸을 볼 수 없는 일을 저질렀겠죠. 만약 그렇다면 이제 장성한 딸들 곧 시집갈 나이인데 아빠라는 사람이...

정말 딸을 보고 싶고 딸을 만나는 게 소원이라면 적어도 이렇게까지 살지는 말았어야죠.

전 짜증나요.

[젭알]

제~~~~~발
티비에서 좀 안보였으면 하는 1인
불쌍하다는 생각보다는 한심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