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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앞치마를 준비해오라 하는데요.
인터넷으로 돈주고 사려니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가 셋트로 만원선이네요.
어린이집에선 소소하게 준비물을 요구해요.
집에 없는것들은 돈을 주고 사야해서 번거롭네요. 아깝기도 하고요.
이런거 없으면 없는대로 안보내는게 옳을까요?
우리애만 앞치마 없이 실습을 하게되면 좀 그럴까요?
제가 직장엘 다녀서 동네에서 구입하러 갈 시간은 안되고요.
인터넷으로 구입해야할것 같아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보내는 분들 이럴때 참 부럽네요.
1. DoubleJM
'10.8.24 1:07 PM (222.238.xxx.105)유치원 때도 계속 쓰니까 하나 사시는 것이 좋아요.근처 이불가게나 문방구에 5천원정도 팝니다. 머리수건과 함께
2. ..
'10.8.24 1:07 PM (112.149.xxx.69)하나 사면 1년에 서너번씩 쓰게 됩니다.
이쁜 거 사주세요... 그래야 애도 기분좋게 수업 할 수 있죠~3. 지금..
'10.8.24 1:09 PM (121.88.xxx.220)3살이면 앞으로 많이 쓰일테니깐 하나 사주세요~^^
4. 쭌맘
'10.8.24 1:11 PM (211.186.xxx.39)그렇게 생각하실수있는데 유치원내내 다니면서 몇번은 더 써요..
엊그제 유치원에서 요리 실습 또 했네요..
오천원인가 해요...ㅎㅎㅎ5. 다이소
'10.8.24 1:11 PM (121.129.xxx.165)에서 2천원에 샀어요. 앞치마세트로 머리수건( 이걸 뭐라고 하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함께 들어있어요.
저도 이거 사기전에는 그냥 수면조끼 넣어서 보냈어요. 것두 앞치마 비슷하잖아요 ㅎㅎ6. 꿈꾸는사월
'10.8.24 1:11 PM (211.115.xxx.32)제대로 된거 한번 사주면 초등저학년까지 잘 써요.. 좀 더 크면 집에서 엄마 도와준다고도 하고 간단한 간식 만들때도 잘 쓰는데....
어린이용으로 사서 끈조절해서 사용하세요7. 음
'10.8.24 1:13 PM (61.109.xxx.55)우리아들 초등1학년때도 앞치마 준비물로 가져간적 한번 있었어요
8. 방금
'10.8.24 1:13 PM (121.166.xxx.151)윗분이 쓰셨지만
방금 제가 다이소 다녀왔는데
애들 용 앞치마 set 가 있네요.
그리고 팔토시도 있었어요.
두고두고 쓰니까 하나 사주세요.9. 장미
'10.8.24 1:14 PM (222.119.xxx.248)한개 사주세요^^직장맘들 준비물 안챙겨서 보내면 쌤들이 맘이 불편해요..아이를 위해서 준비물은 확실히 챙겨주세요..
10. 초등학교
'10.8.24 1:21 PM (119.69.xxx.57)가끔씩 요리 실습한다고 해서 앞치마 챙겨 가요..
한번 쓰고 말 것도 아닌데 원글님 너무 아까워 마셔요..^^
예쁜 옷에 음식재료 묻혀서 버리면 손빨래 해야 하고 더 번거롭잖아요.
음식을 만들 때 앞치마를 두르고 하는 습관이 생기면 위생관념도 생기고 더 좋을 것 같은데..
유치원에서 단체로 맞추면 딱 그 때밖에 못 쓰고 원 로고가 있어서 그렇고
오래 쓰기가 좀 그랬어요..제 경우엔..어차피 그게 다 재료비 포함이인데 다 똑같은 앞치마를
굳이 입힐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구요..
3살이지만 엄마 놀이 한참 좋아할 때라서 윗님들이 알려주신 곳에 가셔서 이쁜 걸로 사주세요..
저도 다이소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둘째는 아직 안 사줘서요..11. ..
'10.8.24 1:32 PM (112.152.xxx.183)얼마전에 제시스틸에서 아가들 앞치마가 너무 이쁘고 이런건 자기 돈주고 사기 아깝겠다 싶어
친척동생한테 사서 보냈는데 원글님 글보니 그리하길 잘한거 같네요.
직접보진 못했지만 아빠가 전해주시길 너무 좋아해서 잘 때도 앞치마하고 잔대요.
아~~ 뿌듯~~~
여자아이면 예쁜 앞치마같은거 좋아하지 않을까요?
예쁜걸로 사셔서 집에서도 쓰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12. ..
'10.8.24 1:36 PM (203.226.xxx.240)애들 미술 실습이나 이럴때도 많이 쓰여요. 아니면 애기때 쓰셨던 비닐로 된 턱받이 없으세요?
허리까지 감도록 크게 되어 있는거요. 그거 리폼하셔도 되는데요. ^^;13. ㅎㅎㅎ
'10.8.24 1:43 PM (180.71.xxx.214)어린이집 입학 선물로 받아서 졸업할때까 두고두고 잘 썼습니다.
동네 문방구에 가보세요. 모~~든 것이 있어요.
그리고 왜 안 사주신다는거에요?
나중에 사진 찍어서 보내와요.
큰돈도 아니고... 몇천원에 우리 애만 튀게 만들일 있나요?14. ..
'10.8.24 1:57 PM (122.35.xxx.49)24시간하는 저희동네 마트에도 있었어요.
하나 사주세요. 그런거 평생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요
나만 못했던거 창피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