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1학년 영어 고민입니다..

초등1 조회수 : 515
작성일 : 2010-08-23 10:18:21
6살때 영어그룹과외 했었는데 숙제가 넘 많다보니 버거워해서 8개월 하고
튼튼영어로 바꿨는데..주니어 단계에선 별 어려움없이 해오다
초등1학년이 되니 공부하는걸 싫어합니다..
(어려워서가 아니고 놀기만 하려 합니다..ㅠㅠ)
주 5일씩 하던 영어도 이젠 2~3일 하는게 고작이고
저번주는 겨우 이틀 했어요..
이런식으로 하는거면 튼튼은 중단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아요.
일주일에 책 한권이니 영어가 느는것도 아니고
어찌해야 할지..
선생님께선 진도를 빨리 빼자하시고
솔직히 복습없이 1주일에 한권씩 진도나가면 16만원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튼튼주니어 하셨던분들은 초등도 이어 가시나요?
영어학원은 언제쯤 보내는게 좋을지..
지금 하는걸 끊고 좀 쉬게하다 겨울에 학원을 보내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고..
요즘 모든 공부를 다 싫어하는 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IP : 123.215.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3
    '10.8.23 12:40 PM (116.121.xxx.179)

    튼튼 초등단계 좋아요
    주니어는 영어에 익숙해지는 단계라면
    초등단계는 본격적으로 문장과 어휘를 익히는 단계에요..
    저희 아이느 지금 3년째 하고 있는데 주니어부터 시작해서
    지금 초등 마지막 단계 하고 있어요
    모든 교재를 다 한건 아니구요 선생님과 의논해서 재미가 덜하거나
    좀 가격대비 너무 내용이적다 싶은건 빼고 진행했어요.
    학원은 1,2학년때는 정말 보낼 필요 없어요
    주변 아이들 보니까 잘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집에서 엄마랑 한 아이들이더군요.
    그치만 엄마가 확실히 잡고 진행해야 하는건 필수에요
    전 이제 중등단계 들어가야하는데 주변에 중등단계 한 아이들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3학년이라 다들 학원 보내는데 전 학원 보내기가 너무 싫어서요

  • 2. 조급
    '10.8.23 8:17 PM (110.14.xxx.79)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세요.
    1학년이면 dvd를 보여주시거나 화상영어 등으로 귀와 입을 먼저 열리게 하고, 책은 본인이 골라서 엄마랑 천천히 읽는 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615 드라마 "고맙습니다"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12 지나가다 2010/08/23 681
571614 가난한 집 아이들은 로스클 꿈을 키우지 말아야 하나요? 9 로스쿨 2010/08/23 1,567
571613 이런 총리후보자?...정말 문제네요... 3 웃긴다 2010/08/23 718
571612 가입비 없이 하루만 가사도우미 쓸 수 있는 기관 없을까요? 7 ... 2010/08/23 921
571611 다 지난 드라마-그래도 좋아 드라마 2010/08/23 208
571610 목동이나 신정동 근처...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초2아이가 .. 2010/08/23 426
571609 조현오 인사청문회 하네요. 16 청문회 2010/08/23 999
571608 동네 미술학원이요... 1 그냥 2010/08/23 339
571607 포션버터 구하기... 3 버터 2010/08/23 1,414
571606 빈폴 세일 언제하나요? 7 옷사고파 2010/08/23 5,264
571605 한지에 콩땜하는것 아시는 분 ~ 4 ... 2010/08/23 480
571604 초등1학년 영어 고민입니다.. 2 초등1 2010/08/23 515
571603 못된 성질머리...바로 저에요.. 19 . 2010/08/23 2,341
571602 임신 6개월같은 아랫배 어떻게 빼나요? 3 질문 2010/08/23 1,011
571601 조현오·이재오 후보자 등 5명 청문회…격돌 예고 2 세우실 2010/08/23 173
571600 한번 국회의원하면 죽을때까지 월130만원 받는다네요. 11 이게 법이라.. 2010/08/23 1,267
571599 신거 싫은 아이들 신거 2010/08/23 153
571598 가슴이 찌릿 거리면서 바늘로 찌르는듯 아파요. 2 ... 2010/08/23 1,454
571597 가족이 같이 쓸 썬크림좀 추천해주세요... 4 수리맘 2010/08/23 489
571596 2인 부부 생활비는 한달에 얼마정도면 될까요? 4 생활비 2010/08/23 1,430
571595 감기 달고 사는 아기 어떻게 할까요? 7 2010/08/23 587
571594 오른쪽 옆구리 2 아프네요 2010/08/23 325
571593 만기된 예금을 예금주인 저 대신 남편이 찾게 되었는데.. 7 별 일 없겠.. 2010/08/23 1,248
571592 최고의 코미디, 청문회 시작했네요. 3 2010/08/23 363
571591 지금 mbc에서 조현오 청문회합니다 3 ... 2010/08/23 388
571590 벽걸이 티비 거실에서 안방으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비용이 얼마인가요? 3 벽걸이티비 2010/08/23 801
571589 어깨가 아프면 정형외과 가야되나요?? 3 병원 2010/08/23 528
571588 성희롱 상담 6 이런일이 2010/08/23 926
571587 블루베리를 사다놓고 8 냉동블루베리.. 2010/08/23 1,260
571586 생색잘내는 사람들의 대응책은? 2 속상해 2010/08/23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