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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머리 장식...

조회수 : 10,607
작성일 : 2010-08-22 22:18:27
인생은 아름다워 보다가
뒤로 뒤집어 졌어요 ㅋㅋㅋㅋ
IP : 121.130.xxx.5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하
    '10.8.22 10:33 PM (125.180.xxx.29)

    리본으로 머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ㅋㅋ.
    '10.8.22 10:34 PM (211.225.xxx.45)

    하하하.저도 지금 무심코 돌리다 봤는데요.
    재밌네요. 가끔씩 저러고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ㅋㅋ..

  • 3. ...
    '10.8.22 10:38 PM (220.88.xxx.219)

    장미희니끼 웃고말지...
    정말 저런사람 보면 미쳤구나 할거에요,ㅎㅎㅎㅎ

  • 4. 장미희라도
    '10.8.22 10:40 PM (123.214.xxx.123)

    정말 웃겨요.
    왜 저런걸 쓰고 나왔는지 이쁘다고 생각하고 하고 나온걸까요?

  • 5. ㅋㅋ
    '10.8.22 10:43 PM (125.180.xxx.42)

    참 장미희니까 봐줄만하다 했습니다-ㅋㅋ

    내 머리에 저걸 하고다니면 선물용 호박인 줄 알텐데;;;;ㅎㅎㅎㅎ

  • 6. ㅎㅎ
    '10.8.22 11:06 PM (59.3.xxx.189)

    그 장면을 영문도 모르고 힐끗 본 우리 남편왈
    "저 여자 어쩌다가 미쳐버렸다냐..쯧쯧"

  • 7. 하하
    '10.8.22 11:12 PM (220.93.xxx.41)

    드라마 끝나고 82에 오면.. 분명 머리장식 얘기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리본은 이쁜던걸요~ ^^ 하하

  • 8. 남편
    '10.8.22 11:29 PM (116.40.xxx.63)

    보다가 저런 쯧쯧 하네요.
    아무리 봐도 별로라고..

  • 9. 아니
    '10.8.23 12:42 AM (119.70.xxx.180)

    잘 어울리던데요. 아무나 어울릴 스타일은 아니고.
    극중이니까 그렇지 그러고 다니면 다들 한마디씩은
    하겠어요.

  • 10. 더 웃긴 건
    '10.8.23 1:35 AM (116.39.xxx.99)

    제 남편 왈, 난타 공연 중에 음식물 막 튀잖아요.
    그래서 그거 피하려고 쓴 거 아니냐고...-.-;; (진짜 진지하게 그러더라구요.)
    무슨 3d영화 볼 때 쓰는 안경도 아니고...
    암튼 저는 그거 딱 본 순간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이 주황색 쓰레기봉투 뒤집어쓴 거 생각났어요.^^

  • 11. 큭~
    '10.8.23 6:55 AM (58.123.xxx.90)

    저도 어제 그거보다가 방~~터졌습니다
    뭐 그렇게 커다란 리본을 머리통에다가 동여맸는지~
    그러고 돌아댕기면 정신줄 놨다 하겠더라구요
    그러고 낄낄 거리며 그 삼촌남자 손에다가 막 뽀보를 해대는데~얼마나 우습던지요
    암튼 그거보다가 구를뻔했습니다
    어제본 방송 중 최고의 명장면이었어요~~큭

  • 12. .
    '10.8.23 7:48 AM (175.119.xxx.69)

    그 리본매고 공연보면서 특이한 웃음으로 키득대니...광년이가 따로 없더군요.

  • 13. 가로수
    '10.8.23 7:59 AM (221.148.xxx.225)

    나이가 드니 너그러워져서 모든것이 다 귀엽게 보이던데요
    젊을때는 장미희, 참 밥맛이다 했는데 같이 나이들어가면서
    참 이쁘다 싶어요
    어쨋거나 지나가는 세상, 저나이에 저런 기쁨이 찾아왔으니 리본이 아니라
    더 한것도 머리에 두르고 싶을걸요^^실지로도요

  • 14. 분당맘
    '10.8.23 8:51 AM (115.137.xxx.34)

    옛날 옛날 동네마다 하나씩 있던, 그.........우산 쓴 언니들 같았어요~ㅋㅋㅋ

  • 15. 중국발
    '10.8.23 10:55 AM (211.226.xxx.204)

    같이 보던 남편에게 당신 저런거 쓰고 다니는 여자랑 길거리 같이 걸을 수 있어?
    물었더니 간지나면 괜찮다고 못걸을 이유는 뭐냐고 쿨하게 말하지만
    분명 못다닌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장미희가 패션에 위트를 주는걸 좋아한다네요
    전 정말 재밌었어요~

  • 16. 지나가다
    '10.8.23 12:59 PM (222.97.xxx.104)

    얼핏뵜는데 머리다쳐서 붕대감은줄알았어요 ㅋㅋㅋ

  • 17. ㅋㅋ
    '10.8.23 1:21 PM (122.37.xxx.76)

    빵터졌어요 ㅋㅋ

  • 18. ㅋㅋ
    '10.8.23 2:07 PM (116.37.xxx.237)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39401

    다들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키득~

  • 19. ㅋㅋ
    '10.8.23 2:11 PM (116.37.xxx.237)

    얼핏보면 귀엽(?)고 잘못보면 삼돌이..

  • 20. ..
    '10.8.23 2:12 PM (183.98.xxx.174)

    그래도 장미희니까 이쁘기도 한겁니다.

  • 21. ㅋㅋㅋㅋㅋㅋㅋㅋ
    '10.8.23 2:18 PM (118.32.xxx.139)

    울집 딸아이는 머슴이냐고 ㅋㅋㅋㅋㅋ

  • 22.
    '10.8.23 2:26 PM (210.117.xxx.46)

    푸하하하

  • 23. 링크걸어주신분
    '10.8.23 2:43 PM (123.248.xxx.140)

    감사합니다. 완전 재미있어요... 사진만 봐도...ㅎㅎㅎ

    섹스 앤 더 시트의 캐리 생각나네요...

  • 24. 해앵운으을~
    '10.8.23 3:11 PM (125.186.xxx.11)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립니이다~~

  • 25. ...
    '10.8.23 3:17 PM (119.194.xxx.122)

    귀엽네요 ㅋㅋㅋ

  • 26. ㅋㅋㅋ
    '10.8.23 3:27 PM (118.43.xxx.206)

    그러게요 띠는 머슴같고...리본쪽엔 ㅎㅎㅎㅎㅎㅎ
    키스장면이 그 리본때문에 너무 웃겨서 푸핫..ㅎㅎ

  • 27.
    '10.8.23 3:34 PM (152.99.xxx.81)

    그 드라마 볼때마다 장미희씨 패션을 보면 감탄하면서
    어쩜...넘 세련되아따~ 옷들이 다 넘 예쁘당...했었는데...
    어제 그 리본은 정말이지...확 깼어요...미희씨...가도 너무 앞서갔어.....

  • 28. 예전에..
    '10.8.23 4:03 PM (218.38.xxx.27)

    의상과나왔는데 학교다닐때.. 복식사 책인가..뭐..그런책에서 코코샤넬이 딱 저러구 나왔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 29. 감탄
    '10.8.23 4:30 PM (219.248.xxx.138)

    저 나이에 몸매랑 얼굴이 너무 예쁘네요.

  • 30. //
    '10.8.23 5:09 PM (116.40.xxx.7)

    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 31. ^^
    '10.8.23 6:58 PM (112.172.xxx.99)

    내가 하는것보단 낫다에 한표

  • 32. --
    '10.8.23 7:22 PM (211.207.xxx.10)

    미국에 있는 한국디자이너가 저렇게 큰 리본을 붙인 모자를 만들어서
    아주 히트친 사람이 있어요. 영부인이 썼다던가 여하튼 무지 유명인사들이 써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데 그 리본 사이즈도 저랬어요.
    귀엽네요.

  • 33. .
    '10.8.23 9:40 PM (119.203.xxx.66)

    마지막 사진
    너무 잘 어룰리네요.^^
    진짜 나이 먹으니 타인에 대해 참 너그러워지는
    스스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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