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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현미채식방송 보셨나요?

놀라워라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09-10-31 11:55:13
10년동안 먹던 고혈압약, 당뇨병약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현미와 나물반찬과 과일로만 치료를 하는 병원이 있던데,
평소의 생활습관과 먹는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케하는 방송이었습니다.

먹으면안되는것: 흰쌀, 보리쌀,고기,생선,우유,계란
먹어야하는것:    현미,콩,과일,야채
이렇게 처방을 해주는 병원이었습니다.

IP : 220.92.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9.10.31 12:01 PM (218.51.xxx.149)

    정보감사합니다.

  • 2. ^^
    '09.10.31 12:01 PM (121.144.xxx.179)

    자기야" 에 미쳐 잠시 한눈 팔던중에~~

    아침에 열나게 * 목숨걸고 편식하다 *
    검색중이에 82에 또 한눈을...^^
    11월 6일 또 한다네요.

  • 3. ...
    '09.10.31 12:04 PM (211.55.xxx.30)

    추가로 먹어서 안되는 것

    달콤한 것 : 음료수 종류겠죠? 아니면 사탕? 설탕?
    그리고 커피 였어요.

  • 4. 제가
    '09.10.31 12:07 PM (125.180.xxx.5)

    고혈압환자인데...
    방송을 보긴했는데...방송만 믿고 음식조절로 약끊기가 사실은 불안해요
    친정엄니가 고혈압으로 50세에 뇌출혈이오셔서 돌아가신걸 본입장에서는...

    저는10년전부터 유기농 현미밥을 먹고있는데...커피와 생선 고기는 못끊고있거든요
    채식이 중요한건 10년전부터 알고 노력은하는데...워낙 육류를 사랑하는지라...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 5. .
    '09.10.31 12:10 PM (218.51.xxx.149)

    방송이름좀 알려주세요..다시보기로하게요~~

  • 6. 저희
    '09.10.31 12:14 PM (122.203.xxx.2)

    형부가 그렇게 약끊고 1년여를 식이요법으로 조절하셨지만 다시 약드십니다.
    그게 사람의 체질과도 관련이 있고 한계가 있어서 인지 안되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약 드시면서 식이요법 병행하십니다.

    물론 식이요법으로 정말 완케되면 좋으거지만 너무 극단적인 방법은 아니다 싶어라구요.
    저 어제 그 프로보면서 좀 조심스럼게 방송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히 너무 극단적인 그 의사가 조금 의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뭐 그래도 현미밥 좋고 채소 좋은 것은 다알고 참 그렇게 먹으면 살빠지는 것은 사실이니 그런 방향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7. 그방송
    '09.10.31 12:37 PM (121.138.xxx.131)

    위에 그방송 님~~~ 재방송이 아니구요~1편에 나왔던 분 그 이후 모습이 나왔어요...
    그리고 다시 도전하는 분들....얘기요....

  • 8.
    '09.10.31 12:44 PM (211.215.xxx.52)

    그랬군요. 재방송인 줄 알고 짧게 보고 돌렸네요.
    알려주셔거 감사합니다.
    연말이 되서 후편 방송이 많아졌나 봅니다. 잘못안 내용이니 제 글은 이것으로 수정합니다.

  • 9. 선물
    '09.10.31 1:19 PM (222.110.xxx.151)

    MBC 스페셜에서 하는 프로그램이고요
    1편 목숨 걸고 편식하다 (6/26 방송)
    2편 목숨 걸고 편식하다 - 편식으로 고혈압 잡기(10/30 방송)
    3편은 20-30대 고혈압에 대해 다루고 11월 6일 방송 예정이에요.

    어제 방송을 보니, 편식 식단을 준수하시는 분들은
    새우젓 들어간 반찬도 안 먹고, 멸치 들어간 음식도 안 드시더라고요.
    현미밥을 파는 식당이 없으니 끼니 때마다 도시락 지참은 필수이고요...
    생각만큼 말만큼 쉽지 않아 보였지만 그래도 건강한 몸을 위해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10. ...
    '09.10.31 1:40 PM (121.166.xxx.58)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는 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식생활개선에 신경씁니다

  • 11. ,,
    '09.10.31 4:06 PM (118.42.xxx.231)

    목숨걸고 편식하다보고 그렇게 실천하려고 했으나 먹고싶은 음식 참는거 힘들더라구요
    두부를 고기처럼 만들어주시는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할수 있을거 같아요^^

  • 12. .
    '09.11.1 11:11 AM (119.197.xxx.182)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는 말을 항상 명심하며,
    방송내용을 참고로 나에게 맞는 식생활 실천하려구요^^
    방송은 참 동감하면서 봤구요,생활환경도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우리아이가 독일에 있는데.천식기도 없어졌고,생리통도 거의 안한다고 하네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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