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알바 뭐 있어요?

[제발요]

아이가 1살도 안되어서 재택알바라도 하고 싶은데 뭘 해야될까요?
기술은 없고 고졸이고...답이 안나오지만
제발 아시는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절박해요...

[..]

에구~~절박한 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 어린 아기를 데리고 먼 부업을 하신다고 그러시나요
그냥 아가 잘보는게 결국은 돈버는 겁니다
한 20여년전 저도 어린아이들 데리고 부업한다고 하다가 벌지도 못하고 집꼴은 엉망이고
아이들 아프고 돈 더 들어갑니다
원글님..없는돈 더 쪼개쓰시고 아이 잘 키우시고
나중에 아이가 좀 더 크면 그때 생각해보세요

[재택경험]

웹디자인 배우셔서..알바해보세요..제가 경험있어요..

홈페이지 만드는건..작은사이즈라도 생각보다..시간도 많이들고 시간도 촉박하고 그래요.

처음에는..쇼핑몰관리나.. 왜..쇼핑몰 아래..제품 설명..등 그런거 있잖아요..그런작업하는거..
이미지 보정하는거...그런거 알바 많이 있어요..

그전에.. 포토샵. html javascript(완벽히 알지 않아도..대충..볼줄은 알아야..)
그리고..jsp asp등.. 쇼핑몰 만드는 프로그램인데...어떤것인지 정도...대충 읽을 수 있을정도..
공부는 하셔야 할겁니다.

그다음에 실력 좀 쌓이시면..홈페이지 제작도 해보시구요..일은 많아요...

[재택경험]

덧붙이자면..학벌많이 안따지고.....실력..실력보다...성실(제때 시간맞추어 하는것)이 중요해요..

[ㅎㅎ]

적어도 애기 2돌때까지는 육아에 전념하시고 그 이후에 정식으로 취직을 하세요 애키우며 부업하며 둘다 안되요

[제발요]

아 정말요?
포토샵은 좀 배운적이 있는데 뭐든 배워서 해봐야겠네요...
제가 성실은 하거든요...
웹디자인은 인터넷으로 배워야하나요? 아님 책으로 배울수 있나요?
포토샵은 혼자 책으로 배웠었거든요...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론 더 열심히 절박한 심정으로 살아야겠어요...

[제발요]

물론 아기 키우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머릿속이 복잡하지만 뭐든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뿐이어서요...
아기에게 정말 미안하네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

책으로 배우셨다면 아직은 재택은 반대에요.
일단 포토샵이든 프로그램이든 실무 경험이 있어야하거든요.
재택을 한다는건 혼자서 맡은 일을 처리해야하는데
일단 신입으로 들어가서 뭔가를 배워야죠.
윗분 말씀처럼 아이가 좀더 크면 맡겨놓고 정식으로 취직하세요.
그리고 실무경력 좀 되면 그때부터 재택으로 일하면 연결도 잘되고 부담 없어요.
괜히 일 잘못 맡았다가 힘만 죽도록 들고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고
막판엔 돈을 물어 주는 기분이 들 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은 준비운동(공부) 하심은 어떨까요?

[제발요]

제가 방금 검색을 해봤는데 단기간에 배울수 있는건 아닌듯하네요..
윗분 말씀처럼 공부를 먼저 차근차근해서 나중을 생각해야 될 듯해요..
그래도 뭔가 희망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00]

아이랑 둘이 답답하겠지만,, 아이 잠깐씩 어린이집에 맡기고,, 차라리 뭘 배우러 다니심이..
저도 예전에 많이 그렇게 했어요..
글구 저도 재택에 관심이 많은데..혹 윗님답변중에.. 웹디자인과 쇼핑몰관리는 하는일이 비슷할까요?
이번에 쇼핑몰 과정을 배워볼까 해서요...
그리고 그런구인광고는 어디서 많이 나와있는지 궁금해요..재택경험님

[...]

아이 키우시면서 하는 일이라면 머리가 안 아픈, 단순노동직이 낫지 않나요? 애 키우자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집중해야 할 일은 못 할것 같은데요...남편분이 매일 집에 계신다면 새벽에 신문이나 우유 배달하는 일, 아니면 봉투작업, 인형 눈 붙이는 일 등 그런게 나을듯...

[..]

재택 114 안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