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가지튀김 해 봤어요 ^^

키톡눈팅족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0-08-18 22:16:48

  희첩이랑 키톡 보고 따라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불량초보주부라 항상 눈팅하면서 나중에 나중에..만 하고 사는데

  오늘 녹말가루라는 것도 처음 써 봤답니다 하하..;
  가지 썬 거 위에 녹말가루 대충 뿌리고 까불어서 묻히고
  아직 튀김 요리는 자신없어서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바싹 튀기듯이 구웠어요.

  유린기 소스 이런 거 몰라요~ 그냥 간장 한 숟갈에 정수기 물 두 숟갈 넣고 휘휘 저어서
  튀기듯 구워 낸 가지 위에 부어 먹으니 얌냠 맛있네요 호호

  신랑은 아직도 이 가지 맛을 이해 못해요..ㅡ.ㅡ 가지맛은 無맛이래요. 에휴...
IP : 115.136.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즈다이앤
    '10.8.18 11:18 PM (211.115.xxx.56)

    저도 남편도 가지맛은 모릅니다만
    건강을 위하야 제가 억지로 먹고있네요 (그러면서 불량식품은 정말 많이먹는듯...)
    아직 키톡은 못가봤지만
    이글 읽고 가보고 해보렵니다
    좋은정보 감솨쥉~^^/

  • 2. ...
    '10.8.18 11:27 PM (121.166.xxx.123)

    저도 가지의 물렁한 맛을 싫어하는데 오늘 땀 삘삘 흘리며 튀김 만들어 보니
    튀김맛인지 맛있었어요.
    야심차게 애들한테 맛있지 하고 먹였더니 엄마의 권위에 따른 강요로 먹은 1개가 끝.
    저만 먹었네요. 어쨌든 저는 괜찮았는데요. 호응이 없어 힘 빠집니다.

  • 3. 키토커
    '10.8.18 11:40 PM (218.234.xxx.14)

    저도 오늘 만들어 먹었는데 전 실패했어요.
    가지 상태도 별로였고 튀김옷을 평소 튀김할때처럼 했더니 그런가봐요.
    오늘 프리님 글중에 김말이튀김 너무 먹고 싶던데, 나중에 잡채하면 꼭 해먹어야지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058 아이 편도 수술해보신분이나 ,의사쌤 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7 고민3.. 2010/08/18 436
570057 강아지 임신하는거...안좋은가요? 12 강아지 2010/08/18 1,554
570056 psa에서 무슨 일 있었나요? 3 걱정 2010/08/18 500
570055 자궁적출 수술한 친구 병문안 9 친구 2010/08/18 2,179
570054 과일이 노점보다 슈퍼가 더 싸네요 5 어째 2010/08/18 675
570053 정치는 생활인데..왜 설득이 안될까요ㅠㅠㅠ 6 밀가루 2010/08/18 336
570052 승마운동기구 효과가???? 2 승마 2010/08/18 1,467
570051 강아지 입양할때..어떤 스팩(?) 위주로 보시나요? 10 강아지 2010/08/18 689
570050 포맷 한건지 확인할수 있을까요? 2 2010/08/18 214
570049 첫명절..... 벌써부터 근심걱정 뿐입니다. 9 새댁 2010/08/18 795
570048 라식이나 라섹하신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12 ? 2010/08/18 1,107
570047 책이랑 안 친한 아이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요??조언 절실~~ 19 엄마 2010/08/18 1,227
570046 무뚝뚝한 사람에게는 안부인사 같은것은 진짜 어려운 일인가요? 12 궁금증 2010/08/18 955
570045 여기서 봤던글인데 제모하면 땀이 인중주위에 난다고 한말요 사실인듯 11 제모하면 땀.. 2010/08/18 1,983
570044 노인네, 노친네,갓난쟁이, 노모...다 듣기가 좀 그래요. 9 음... 2010/08/18 748
570043 갤럭시S, 아이폰4 모두 좋은데... 삼성은 반성좀 하자. 11 스마트 2010/08/18 1,141
570042 저도 가지튀김 해 봤어요 ^^ 3 키톡눈팅족 2010/08/18 1,265
570041 연말에 반포 전세값 좀 내릴까요? .. 2010/08/18 476
570040 캠코더 지름신 영접할까요 5 애기엄마 2010/08/18 244
570039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아동부모님들 점거농성 (펌) 2011년 장애인복지예산, 그 주요 내용과 .. 느림멋쟁이 2010/08/18 382
570038 펌)계단을 굴러서? 내려오는 귀여운 고양이~ 5 2010/08/18 653
570037 해리포터에 녹턴 이라고 나오는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11 . 2010/08/18 1,370
570036 에어콘 오래되면 전기세 4 웃자 2010/08/18 852
570035 뭐가 다른가요 1 휘슬러 2010/08/18 199
570034 아이들은 내 부모가 어떻게 하는지 정말 고대로 배우는 듯.. 4 문득.. 2010/08/18 1,023
570033 오~ 타이거JK를 봤어요 4 오늘 2010/08/18 1,525
570032 저는 상하수도요금이 82650원.뭐가 문제죠? 8 흐미 2010/08/18 1,399
570031 82장터에 두번째 댓글 꼭 보세요 이게 웃긴거 아닌거죠??ㅜㅜ 46 나만 웃긴가.. 2010/08/18 9,362
570030 안과 꼭 가야하나요? 1 안경 2010/08/18 284
570029 애기때 이빨 빨리나면 커서요.............. 10 55 2010/08/18 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