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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하다가 사업할때 수입비교요

사업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0-08-18 17:26:33
봉급자 생활하다가 사업하면 봉급생활할때 두배는 벌어야 똑같다고하는데

왜그런가요?

쉽게 봉급 생활 그만두지 못하게할 요량으로 퍼진 말들인가요?
IP : 211.109.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급외
    '10.8.18 5:45 PM (221.149.xxx.7)

    복리후생이 없잖아요
    회식도 내돈으로 해야 하고
    건강보험 국민연금 반반부담하던거 다 내가 내야하고
    회사서 자녀 학자금이라도 줬던거 안 나오면 그것도 다 내 자비 부담이니깐요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연봉 3000만원짜리 직원을 고용하면 6000만원정도 비용이 드는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지싶은데요

  • 2. 위험수당?
    '10.8.18 5:47 PM (203.238.xxx.92)

    버는 게 일정치 않을 수도 있으니까...
    월급이야 매월 일정하게 나오구요.
    제 친구가 큰 돈 벌줄 알고 남편 사업시켰다가 망한 케이슨데요.
    한번 꼬나박기 시작하면 퇴직급 한순가에 날리니까요.

  • 3. 그게
    '10.8.18 6:00 PM (211.45.xxx.253)

    1. 내 자본투자한게 있잖아요
    2. 회사에서 직원고용비용은 그 직원 연봉의 2배 맞습니다.

  • 4. 맞습니다..
    '10.8.18 6:59 PM (221.148.xxx.140)

    직원들 복리후생 별로 없는거 같아도 직원한명당 봉급만큼 들어가지요...본인들은 잘 모르지만
    그정도 벌어야 합니다..담당 은행직원은 그러더군요..은행에서 자기가 자기 월급에 10배정도
    벌어줘야 직장에서 자리보전한다구요...맞는말입니다....오너와 월급받는사람은 차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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