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7세아이 직장맘들!!아이 동네 친구들 만들어주시나요?

정말우울 조회수 : 550
작성일 : 2009-10-27 16:04:20
제가 일을해서 동네에 아이친구들이 없어요
유치원가면 아이는 재밌게 놀고 오는데...놀이터에 가면 홀홀단신 ㅎㅎ
친구 꼭 만들어줘야할까요? 그렇다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22.120.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9.10.27 4:58 PM (119.69.xxx.145)

    친구 만들면 장,단점이 있답니다
    경우없는 엄마 아이 만나면
    원글님이 퇴근할때까지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놀고 있을 경우도 있어요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면 모를까,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차라리 미술,태권도,음악등 아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집 근처 학원을 알아 보세요

  • 2. ..
    '09.10.27 5:23 PM (152.99.xxx.25)

    유치원 안다니면 몰라도.. 유치원에서 충분히 친구들과 놀고 올텐데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전업주부라해도.. 저녁까지 아이들,엄마들과 몰려다니는거 별로 좋지 않아보여요..
    아이정서나 생활습관도 산만해지고요.

  • 3. 학교가서
    '09.10.27 6:33 PM (112.149.xxx.12)

    충분히 친구 만들어 잘 놀거에요.
    울 아이도 놀이터친구 억지로 만들어주려고 노력했지만 다 한두번 정도. 끝 이에요.
    전업맘 인데도 이렇습니다.
    동네 엄마와 친해져도 그때뿐 이고요.
    친구는 아이에게 맡겨두세요. 자신의 마음과 잘 맞는 친구가 한두명은 반드시 있습니다.

  • 4. 지나다가
    '09.10.28 10:54 AM (211.46.xxx.253)

    그냥 못지나고 적습니다 ^^
    저는 두 아이를 키웠는데 아이 성향에 따라 틀리더라구요.
    같은 아파트, 같은 어린이집을 다녔는데도
    큰아이는 돌봐 주시는 이모님과 늘 혼자 놀았어요.
    놀이터 가서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려는 노력도 안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작은 아이는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단지 내 아이들을 죄다 찾아다가
    놀이터에서 같이 놉니다.
    어린이집 친구 아니더라도 놀이터에서 자주 보이는 친구, 형들, 동생들이랑 금방 친해져요.
    그게 엄마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애들 성향이 있다는 거죠
    만약 아이가 혼자 논다면 그게 아이의 성향이고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겁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동네 놀이터에서 혼자 논다고 넘 안쓰러워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33 우리가 차를 구입하고 차 출고전에 3 뭐가 좋죠?.. 2009/10/27 306
498132 미국교과서 삽니다 2009/10/27 195
498131 노짱님이 그리울 땐 편지를 쓰세요. 노란 우체통입니다. 8 가을걷이 2009/10/27 384
498130 실비보험 관련요. 이런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요? 2 배꽁지 2009/10/27 351
498129 둘째 고민을 하면서 저는 엄마로선 아닌가봐요 4 ^^ 2009/10/27 570
498128 시어머니를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12 새며늘 2009/10/27 1,835
498127 딸아이의 방광염 증상 - 경험 있는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4 고민맘 2009/10/27 808
498126 교정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옳은것인지... 걱정이에요. 주걱턱 2009/10/27 445
498125 맞벌이와 전업 중 어느쪽이 만족도가 더 높을까요? 20 종합적으로 .. 2009/10/27 1,606
498124 맛있는거 해달라는 남편문자.. 7 답답 2009/10/27 1,531
498123 신종플루 3 코스모스 2009/10/27 598
498122 호박 고구마,,2천원에,,, 9 시장 2009/10/27 1,022
498121 친구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할까요? 7 고민.. 2009/10/27 2,186
498120 멸치 구매하고 싶은데 장터에서 사도 괜챦을까요?아니면 하나로 마트까지 가야 할까요? 3 ... 2009/10/27 475
498119 강변북로 원효~한강대교 1.9㎞ 지하화 2 세우실 2009/10/27 331
498118 폴리아미드가 나일론인가요? 1 이런 2009/10/27 291
498117 대체 이게 뭘까요???.......아~~~ 화나 2 이기무꼬??.. 2009/10/27 680
498116 정시 갈때는 내신성적이 합격여부에 얼마나 좌지우지 되는지? 6 수능 2009/10/27 923
498115 초등생 조카 3년 강간한 삼촌 징역 4년 6 속터져 2009/10/27 669
498114 반포 함소아한의원 다녀보신맘께 비염 2009/10/27 299
498113 옷 구매하셨다가 반품해보신 분 계세요? 1 보리보리에서.. 2009/10/27 264
498112 요가하면 증상이 좀 좋아질까요?? 4 요실금 2009/10/27 745
498111 김치찌개하려는데 김치 익히려면 어찌해야하는지요..ㅜ_ㅠ 8 초보주부ㅠ_.. 2009/10/27 996
498110 문어를 받은지 1주일인데 괜찮을까요? 2 괜찮을지 2009/10/27 294
498109 어린이집 소고기 문제 2 고민 2009/10/27 295
498108 5~7세아이 직장맘들!!아이 동네 친구들 만들어주시나요? 4 정말우울 2009/10/27 550
498107 청담 압구정 미용실 컷,펌 가격대 어떤가요? 7 질문자 2009/10/27 3,297
498106 내 다리가 다리가 아닙니다. 2 -용- 2009/10/27 434
498105 만두 만들때요.. 9 궁금 2009/10/27 863
498104 초1타미플루를 받아왔는데 병원마다 처방하는 량이 틀린가요?? 5 왜케 많이 .. 2009/10/27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