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아이 직장맘들!!아이 동네 친구들 만들어주시나요?
작성일 : 2009-10-27 16:04:20
784927
제가 일을해서 동네에 아이친구들이 없어요
유치원가면 아이는 재밌게 놀고 오는데...놀이터에 가면 홀홀단신 ㅎㅎ
친구 꼭 만들어줘야할까요? 그렇다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22.120.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9.10.27 4:58 PM
(119.69.xxx.145)
친구 만들면 장,단점이 있답니다
경우없는 엄마 아이 만나면
원글님이 퇴근할때까지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놀고 있을 경우도 있어요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면 모를까,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차라리 미술,태권도,음악등 아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집 근처 학원을 알아 보세요
2. ..
'09.10.27 5:23 PM
(152.99.xxx.25)
유치원 안다니면 몰라도.. 유치원에서 충분히 친구들과 놀고 올텐데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전업주부라해도.. 저녁까지 아이들,엄마들과 몰려다니는거 별로 좋지 않아보여요..
아이정서나 생활습관도 산만해지고요.
3. 학교가서
'09.10.27 6:33 PM
(112.149.xxx.12)
충분히 친구 만들어 잘 놀거에요.
울 아이도 놀이터친구 억지로 만들어주려고 노력했지만 다 한두번 정도. 끝 이에요.
전업맘 인데도 이렇습니다.
동네 엄마와 친해져도 그때뿐 이고요.
친구는 아이에게 맡겨두세요. 자신의 마음과 잘 맞는 친구가 한두명은 반드시 있습니다.
4. 지나다가
'09.10.28 10:54 AM
(211.46.xxx.253)
그냥 못지나고 적습니다 ^^
저는 두 아이를 키웠는데 아이 성향에 따라 틀리더라구요.
같은 아파트, 같은 어린이집을 다녔는데도
큰아이는 돌봐 주시는 이모님과 늘 혼자 놀았어요.
놀이터 가서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려는 노력도 안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작은 아이는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단지 내 아이들을 죄다 찾아다가
놀이터에서 같이 놉니다.
어린이집 친구 아니더라도 놀이터에서 자주 보이는 친구, 형들, 동생들이랑 금방 친해져요.
그게 엄마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애들 성향이 있다는 거죠
만약 아이가 혼자 논다면 그게 아이의 성향이고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겁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동네 놀이터에서 혼자 논다고 넘 안쓰러워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8133 |
우리가 차를 구입하고 차 출고전에 3 |
뭐가 좋죠?.. |
2009/10/27 |
306 |
498132 |
미국교과서 |
삽니다 |
2009/10/27 |
195 |
498131 |
노짱님이 그리울 땐 편지를 쓰세요. 노란 우체통입니다. 8 |
가을걷이 |
2009/10/27 |
384 |
498130 |
실비보험 관련요. 이런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요? 2 |
배꽁지 |
2009/10/27 |
351 |
498129 |
둘째 고민을 하면서 저는 엄마로선 아닌가봐요 4 |
^^ |
2009/10/27 |
570 |
498128 |
시어머니를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12 |
새며늘 |
2009/10/27 |
1,835 |
498127 |
딸아이의 방광염 증상 - 경험 있는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4 |
고민맘 |
2009/10/27 |
808 |
498126 |
교정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옳은것인지... 걱정이에요. |
주걱턱 |
2009/10/27 |
445 |
498125 |
맞벌이와 전업 중 어느쪽이 만족도가 더 높을까요? 20 |
종합적으로 .. |
2009/10/27 |
1,606 |
498124 |
맛있는거 해달라는 남편문자.. 7 |
답답 |
2009/10/27 |
1,531 |
498123 |
신종플루 3 |
코스모스 |
2009/10/27 |
598 |
498122 |
호박 고구마,,2천원에,,, 9 |
시장 |
2009/10/27 |
1,022 |
498121 |
친구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할까요? 7 |
고민.. |
2009/10/27 |
2,186 |
498120 |
멸치 구매하고 싶은데 장터에서 사도 괜챦을까요?아니면 하나로 마트까지 가야 할까요? 3 |
... |
2009/10/27 |
475 |
498119 |
강변북로 원효~한강대교 1.9㎞ 지하화 2 |
세우실 |
2009/10/27 |
331 |
498118 |
폴리아미드가 나일론인가요? 1 |
이런 |
2009/10/27 |
291 |
498117 |
대체 이게 뭘까요???.......아~~~ 화나 2 |
이기무꼬??.. |
2009/10/27 |
680 |
498116 |
정시 갈때는 내신성적이 합격여부에 얼마나 좌지우지 되는지? 6 |
수능 |
2009/10/27 |
923 |
498115 |
초등생 조카 3년 강간한 삼촌 징역 4년 6 |
속터져 |
2009/10/27 |
669 |
498114 |
반포 함소아한의원 다녀보신맘께 |
비염 |
2009/10/27 |
299 |
498113 |
옷 구매하셨다가 반품해보신 분 계세요? 1 |
보리보리에서.. |
2009/10/27 |
264 |
498112 |
요가하면 증상이 좀 좋아질까요?? 4 |
요실금 |
2009/10/27 |
745 |
498111 |
김치찌개하려는데 김치 익히려면 어찌해야하는지요..ㅜ_ㅠ 8 |
초보주부ㅠ_.. |
2009/10/27 |
996 |
498110 |
문어를 받은지 1주일인데 괜찮을까요? 2 |
괜찮을지 |
2009/10/27 |
294 |
498109 |
어린이집 소고기 문제 2 |
고민 |
2009/10/27 |
295 |
498108 |
5~7세아이 직장맘들!!아이 동네 친구들 만들어주시나요? 4 |
정말우울 |
2009/10/27 |
550 |
498107 |
청담 압구정 미용실 컷,펌 가격대 어떤가요? 7 |
질문자 |
2009/10/27 |
3,297 |
498106 |
내 다리가 다리가 아닙니다. 2 |
-용- |
2009/10/27 |
434 |
498105 |
만두 만들때요.. 9 |
궁금 |
2009/10/27 |
863 |
498104 |
초1타미플루를 받아왔는데 병원마다 처방하는 량이 틀린가요?? 5 |
왜케 많이 .. |
2009/10/27 |
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