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적자가 심한가봅니다..
저는 집과 동네에서 뱅뱅도는 생활이라 지하철 탈 일이 거의 없는 철도공사에 아무런 보탬이 못되는
사람이지요..ㅋ
주변 건너 아는 분들 부모님중 할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일주일에 두세번씩 서울서 천안지나 온양온천을
다니신다네요.
당연 65세 넘으셔서 무임승차로요.
한번다녀오시면 다음날은 녹초가 되시고 하루 기운차려 다음날 또 가신다네요
할아버지들은 집에 에어콘 틀면 전기세 나가고 하루종일 혼자서 지겹다고 세상구경 다니신다고..
지하철 끝에서 끝으로..하루죙일 자다깨나 출출하면 집에와서 밥드시고 또 지하철로...
정말로 너무한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 75세 이신데 정말 건강하세요
병원가실일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정말 옛날의..노인이라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연세드신분들의 목적없는 무임승차와 지하철택배만 사라져도 지하철이 덜 복잡하고, 10년만 나이 높여서
무임승차여도 요금인상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뉴스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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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위에 올랐다는 지하철 요금인상에 한마디!
경로우대? 조회수 : 345
작성일 : 2010-08-18 09:22:00
IP : 220.86.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8 9:26 AM (211.49.xxx.134)그것만이 아닙니다
병원도 그래요
몇년전 어른들에게 소문난?의원급 한번 갔다가 어의없어 돌아서 나왔었어요
진료비는 커녕 선물 줘가며 노인들네들 끌어 모으더군요
어느 어른 자랑삼아 본인은 하루 네 다섯군데 다니며 공짜?로 물리치료등등 받는다고2. djls
'10.8.18 11:29 AM (125.128.xxx.77)노인들도 돈을 30%는 받았으면 좋겠어요. 경로우대한다지만 너무 지하철을 많이타고 다니네요.
무임승차를 자기 세금낸 걸로 다닌다고 알고있는데 아니에요.
지하철공사에서 부담하는겁니다. 정부나 서울시에서 부담전혀 안합니다.
노인인구가 얼마인가요? 하루 지하철이용 인구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될까요?
지하철 적자가 괜히 나는게아닙니다.
민영화하면 일단 노인들 무임승차 없애고, 각 노선별로 요금 다르게 받고, 요금 올리고 할겁니다.
그래야 흑자가 나거든요. 세금에서 한푼도 지원안해주면서 생색은 정부가 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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