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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병원에서는 이두한선생님께 진료 보는게 좋겠지요?

너무바쁘셔서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0-08-17 15:46:37
그제부터 치질 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어제는 일분도 못 자고 출근했습니다.
개인병원가니까 너무 심해서 항문 성형술까지 해야 될것 같다고 해서 겁이 나서 큰 병원에 가보려고합니다.
대항병원 알아보는데  선생님이 너무 많아서 고민됩니다.
이두한 선생님이 제일 인지도 있는 분이신데 너무 바쁘셔서....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힘들게 가는거니 그래도 대표원장님인 이두한 원장님께 진료 수술 하는게 최선이겠지요?
바쁘시니 회진도 많이 못오시고 덜 관리가 될 것 같아서요.
별게 다 걱정이지요?
IP : 121.169.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0.8.17 6:21 PM (112.151.xxx.6)

    작년 치루로 고생고생하다 시간은없고 해서 대항병원에 갔더니 원장과 부원장은
    예약이 다 되어있다고 젊은 의사분을 소개해서 수술하러갔다가
    수술도 제대로 못하고 퇴원했어요. 그리고 다시 원장선생님한테 예약해서
    수술했구요. 물론 수술도 잘되서 재발도 없습니다.
    이왕 진료하시는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원장이나 부원장선생님께 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 2. 이왕이면
    '10.8.17 9:08 PM (175.116.xxx.236)

    이두한 샘께 하세요.~ 저도 둘째 낳고 치질이 심했었는데, 넘 무섭고 챙피해서 대장내시경 한번 받지 못하고 지냈는데, 아는 분이 갑자기 대장암 진단을 받는 바람에 겁이나서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님께 진료받았는데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아마 이두한 샘은 예약이 꽉차서 시간이 좀 걸릴거예요. 그래도 이두한 샘께 받는 것이 좋을듯 싶어요..

  • 3. 바쁘셔도...
    '10.8.17 9:14 PM (210.205.xxx.236)

    죽는 병은 아니니 천천히 경험많은 원장선생님께 받으세요. 여러 해 전에 제 아버지께서도 이두한 선생님께 잘 치료받으셨습니다. 만족하셨고요.

  • 4. 원글
    '10.8.17 10:54 PM (121.190.xxx.182)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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