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가정폭력 관련 글 내리겠습니다

[원글입니다]

낮 사이 잠시 자리를 비우니 돌아오니 댓글이 많이 달려있어 감작 놀랐습니다
저보다 훨씬 상황이 안 좋으신 분들도 있는데 제가 너무 나약하게 군거 같아 스스로에게 부끄럽고, 부모님에 관해 못할 말을 한거 같아 마음이 안 좋아 고민긑에 글 내립니다
저 또한 자게 글 펑하는거 좋아하지 않지만 내용이 제 이야기 뿐 아니라 가족 이야기가 너무 상세히 적혀 있어....
그런거니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답들 달아주시고 따뜻한 말씀 주신 분들, 저희 엄마의 심정을 더욱더 잘 알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글 내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