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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서 이사가는데 시루떡 하면

시루떡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0-08-16 16:07:25
윗집 앞집 아랫집 등등에 돌리는거 말구요
집에서는 뭘 해야 하나요?
전혀 몰라요...그냥 하지말까요?
도와주세요~~~
IP : 211.214.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6 4:08 PM (218.39.xxx.114)

    저희두 담주에 입주하는데 떡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어요~~~ 서로 부담스러울것 같아서요

  • 2. ...
    '10.8.16 4:10 PM (112.151.xxx.37)

    떡은 하지마세요.
    요즘은 아파트 이웃들이 반가워하는 경우보다
    부담스러워하는 세대가 훨 많아요.

  • 3. ..
    '10.8.16 4:12 PM (175.114.xxx.220)

    안방 제일 구석 자리에 막걸리 한잔하고 놓고 무탈하게 살게 해달라고 빕니다.
    요샌 안하고도 다 잘살더만요.

  • 4. 쌀이랑
    '10.8.16 4:14 PM (175.112.xxx.87)

    소금이랑 거실 한가운데 하룻밤 재우라 하더군요..

  • 5.
    '10.8.16 4:28 PM (61.109.xxx.119)

    요즘은 떡돌리는것도 부담스러운 세태가 되버렸나보네요
    우리 윗집... 이사할때 떡한덩이 들고와 얼굴이라도 비췄으면
    암만 시끄럽게 방방뛰어대도 너그럽게 용서하겠구만.....

  • 6. ...
    '10.8.16 4:29 PM (115.140.xxx.112)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13년 됐는데 이사떡 받아본적
    한번도 없어요...
    그동안 이사 온 세대가 20세대정도 됐는데 말이죠...
    할필요 없는거 같아요...

  • 7. .
    '10.8.16 4:48 PM (59.10.xxx.77)

    요즘은 그런거 안해요..

  • 8. ..
    '10.8.16 8:11 PM (222.107.xxx.24)

    많이 부담스럽지 않으시면 하세요,
    저도 이사와서 시루떡 해서 따뜻할 때 돌렸더니 (저희 라인만)
    좋아들 하셨어요.
    저희 앞집 이사왔을 때도 떡 돌렸고요.
    저는 좋던데요, 그럴 때 얼굴도 한 번 보고...
    물론 안하는 집도 많고요, 사실 비용도 조금 부담이 되긴 해요.

  • 9. ㅎㅎ
    '10.8.16 9:30 PM (175.112.xxx.69)

    저는 이사떡 돌렸어요. 앞 위 아래 경비실 . 옆동으로 이사해서 전에 살던 동 이웃에게도.
    모두 좋아하셨습니다.

    북어가 우리집 싱크대 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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