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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객에게도 패션이니 뭐니 하고 앉았으니
쯧쯧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0-08-14 21:37:58
우리나라 유명인사 빈소에는 '조문객' 이 아니라 '구경꾼' 만 드글대는 게 당연하네요.
기자들 앞에 몇 겹으로 자리 잡고 앉은 꼴부터..
대문글 댓글보고 경악..
공인인데 저러고 왔냐는 둥, 턱이 두 개네 얼굴이 쳐졌네...
내가 상주라면 진짜 열불날 듯..
내 부모, 가족 떠난 자리 앉아 지키고 있는데..
밖에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 난리에.. - 기자들 조문은 하고 취재하는지 -_-
그것도 모자라서, 조문객이 뭐 입고 왔네 피부가 어쩌네 입방아 쪄대는 한심한 사람들까지.. 쯧
IP : 210.222.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징글질글.
'10.8.14 9:40 PM (115.126.xxx.174)그것도 팬이라고 꼭 달고..예의는 개뿔...그 정도도 이해못하는 게 무슨 팬..
참... 꼬투리 잡을 거 없나 하는 꼬라지가 정말...
너나 잘하세요...2. 동감
'10.8.14 10:11 PM (124.195.xxx.33)고인에 대한 추모보다
문상객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은 듯.
그리고 제발 기자들!
상에 가서 '소감이 어떠십니까?"
좀 하지 마세요
예전에 산울림의 한 분 돌아가셨을때
김창완씨 코 밑에 카메라대고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3. jk
'10.8.14 10:13 PM (115.138.xxx.245)정말 동감...
하도 어이가 없어서 욕바가지를 퍼부을려다가 걍 넘어갔다능...
이건 뭐 장례식장인지 결혼식장인지 패션쇼장인지를 구분을 못하고 있음.4. 정말 꼴불견
'10.8.14 10:27 PM (121.170.xxx.245)참... 꼬투리 잡을 거 없나 하는 꼬라지가 정말...
너나 잘하세요... 22225. 진짜
'10.8.14 10:31 PM (121.170.xxx.245)조문하러갔지
스타들 기자들과 인터뷰하러
간줄 아나?
왜저래
무슨 시상식장 가는거 마냥
누구 옷차림서부터 화장을어찌했네까지
아 진짜 ㄲ
조문이 아니라 무슨 시상식장인줄 아나?6. 그리고
'10.8.14 10:33 PM (121.170.xxx.245)제발 조문하러 가는 곳에선
개념없는 기자들
사람 턱밑까지 들이대며
사진 찍고 인터뷰하는 짓좀 하지말길
도데체 뭐냐고7. 룰루쿡!!~
'10.8.14 10:35 PM (59.3.xxx.32)너나잘하세요 3333
진짜 우리나라 기자들 찍어대는거 너무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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