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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7월생딸 오른쪽 가슴 몽오리가 잡혀요 ㅠㅠ

놀란엄마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0-08-13 14:53:00
저지금 너무 놀랐어요

오늘 샤워하다가 만져보니 몽오리가 잡히는거에요.
왼쪽은 없고..
아프다고 하진않아요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키는 137 몸무게 33
인데..키는 크지만 뚱뚱하게는 안보여요.

다른아이들은 어떤가요?
초3에 몽오리 잡히는거 정상인가요?
발육이 빠른편인지..
또 몽오리잡히고 좀있으면 생리하죠?


IP : 115.136.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3 2:57 PM (210.222.xxx.241)

    저희아는 집애는 3학년에 생리도하던걸요,,요즘아이들 성장이 너무 빠릅니다

  • 2. ...
    '10.8.13 3:04 PM (221.143.xxx.92)

    저희 애도 3학년 7월생인데 키가 128이었을때 부터 몽우리 잡혔어요. 그게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하다가 지금 키 132인데 한쪽은 가슴이 생기는것 같아요. 요즘 4학년이면 거의 한반에 15명 중에 서넛 빼곤 다 가슴 몽우리 있대요. 캠프가서 봤다네요. 근데 가슴 몽우리 진다고 생리를 일년안에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가슴 생기고 3년 넘어 생리하는 애도 있어요.

  • 3. 도래
    '10.8.13 3:05 PM (203.248.xxx.254)

    제 딸아이 3학년 140에 30키로 인데요..가슴 나왔습니다 TT

  • 4. ㅠㅠ
    '10.8.13 3:14 PM (119.67.xxx.189)

    울 딸 01년 12월생 3학년.. 키 140에 29키로정도 나가는데요,
    지난 겨울에 몽우리 잡히기 시작해서 지금은 양쪽 다 잡혔어요ㅠ 가슴이 나오진 않았구요.
    소아과쌤이랑 처음 상담했던 지난 겨울에는 만 1년이상 빠르다고 하던데 괜찮다는 식으로 말해서..
    팬티에 분비물도 묻어나고 머리기름도 많이 끼구요, 이런건 소아과쌤한테 얘기해도 미신이라고 신경쓰지 말라더라구요.
    수천년동안(?) 여자들이 직접 겪으며 내려온건데...
    어쨋든 갈때마다 괜찮다고하는데 정 불안하면 저보고 성장판검사나 해보라네요.
    생리 일찍하는건 중요하지 않고 성장판이 일찍 닫히면 그게 중요한거니깐 뼈나이나 알아보라고..
    아직 검사는 안해봤는데.. 알아도 병일거같아서 망설여지고있어요.
    거기다 전 연년생 둘째딸도 골격이 크고 살집이 있어서 얘도 좀 걱정이거든요. 살때문에 벌써 가슴도 나왔어요ㅠㅠ

  • 5. 제 딸도
    '10.8.13 3:15 PM (163.239.xxx.109)

    그랬는데 올해 6학년 되어서 초경하고 지금 키가 160이에요..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커요..

  • 6.
    '10.8.13 3:16 PM (112.154.xxx.26)

    저도 3학년때쯤 몽우리는 생겼던거 같아요.
    생리를 6학년때 했죠.
    생리전에 부지런히 키가 크면 좋으련만...
    요즘 아이들 발육이 빠르다하니 병원에 상담해보세요.

  • 7. ...
    '10.8.13 3:29 PM (222.106.xxx.11)

    얼마전 티비에서 의사가 나와 애기하는 걸 봤어요.
    여자아이들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면 1년내로 생리시작한다고.
    그래서 병원가서 성장판 확인하시고 필요하다면 홀몬요법 등을 해야 한다고..
    아니면 생리시작하면 성장이 멈춘다고..

    제 딸도 분의 따님은 생리시작하고도 계속 키가 크고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리시작하면 키가 크지 않습니다.

    제 키가 초등학교 6학년때 159였는데 그 때 생리시작했고 지금키는 160입니다.

    여자아이들 살찌지 않게 조심해야 하고 닭고기나 계란종류 많이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여.
    닭을 키울때 약을 쓰기 때문에 그걸 많이 먹음 생리 빨리 시작한다고.

    남자아이들의 경우는 겨드랑이 털이나 음모가 나오기 시작하면 키가 많이 안 큰다고 하더라구여.

    병원가서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8. .
    '10.8.13 3:30 PM (124.50.xxx.174)

    3학년 딸아이 142cm 33kg
    이젠 가슴이 완전 자리잡았어요. 이제 상의는 붙는옷 못입히고, 헐렁하게입혀요.
    여름이라 브라런닝 더울까봐, 가을되면 이제 속옷좀 바꿔야할듯하네요.
    이미 나온가슴 어쩔수없다해도 생리는 좀 늦게했으면 좋겠어요.

  • 9. 다 그래요
    '10.8.13 4:05 PM (125.182.xxx.42)

    원글님. 요새 아이들 다 똑같이 빠릅니다. 요즘 그때 몽우리 안잡히는 여아 없습니다.
    누구 하나 빼놓지않고 그렇기 때문에 놀랄일 아닙니다.
    우리 자랄때와는정말 틀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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