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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때문에 대출 받아야 하는데요

아기엄마 조회수 : 565
작성일 : 2010-08-13 08:21:47
대출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요.

이번달에 천만원 빌릴건데요.

저는 공무원이고, 남편은 직장 다녀요. 상장회사요.

제가 재직기간이 짧아서 공무원연금공단에서 하는 가계자금대출이 200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서류를 내서 은행심사를 받아야 하는 것 같던데..

저나 남편이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보통 어떤 서류를 내야 할까요?
저는 지금 휴직중이라 대출건때문에 회사에 연락하기는 좀 하기 싫어서요..

그리고 두번째로 대출 받으면 돈을 갚아야하는데, 분할로 갚던지 일시불로 갚던지 한다는데..
분할로 갚을시에 월 20정도 갚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럼 일부 20만원만 갚고 나머지는 일시에 갚겠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남편회사가 올해 성과가 좋아서 올연말에 성과급이 꽤 나올거라고 다 갚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한번도 그렇게 받은 적 없어서 진짜인지 모르겠으나) 하는데, 그럴 가능성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금리는 변동금리 고정금리 있다는데,
어떻게 하는게 낫나요?

무식한 질문 죄송해요.
아가가 새벽부터 보채는데, 더워서 은행가는거 계속 미루다가 급해졌는데 마음만 답답하네요.
오늘 비오는데 아가업고 은행 가야 해요.
IP : 221.141.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13 8:47 AM (210.96.xxx.223)

    1. 신용대출 말고,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로 상담해보세요.
    전세라는 담보가 있으니 금액도 더 크고, 금리도 낮습니다. 급여조건이 맞다면(급여가 상한선보다 높지 않다면) 전세자금대출이 백 번 낫습니다.

    2. 신용대출을 받는다면 재직증명서가 꼭 필요합니다.
    재직증명서 신청시, 회사에 제출처와 사유를 적어야 하고 상급자 결재도 필요할 겁니다.

    신용대출이라면 고정금리일 거고 (그러나 높고), 전세금대출이면 변동일 겁니다.

    하여간, 은행에 가셔서 이 모든 것을 그대로 상담하시면 답이 나올 거에요.
    너무 두려워 마시고 은행으로 가보세요.

  • 2. ...
    '10.8.13 9:54 AM (112.148.xxx.2)

    윗분말씀처럼 은행가서 상담하는게 젤 정확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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